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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2017.07.17 03:29

文學 조회 수:78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애잔한 음악이라도 흐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목을 그렇게 적어 본다.


1. 어제는 아내와 공장에 오전 10시쯤 출근을 하여 기계를 1톤 화물차에 실어 놓기까지 그전에 부품을 빼 먹은 내용을 체워 놓고 오후 4시 이전에 모든 것을 마무리 지어야만 했다. 그러다보니 무척 바빴다. 아내는 오후에 <계모임>을 나는 탁구동호회 회원의 <지업사 개업식>을 가려고 예정을 잡았기 때문이다. 

  공장에 출근하여 부품을 가공하여 빼먹은 자리를 보충하는데 모두 세 곳이었다. 1개월 전에 완성을 해 놓았던 기계였지만 납품이 연기된 상황으로 몇 가지의 부품을 다른 기계에 옮겨서 빼내었으므로 체워 넣기 위해서 일요일인 어제 하루를 아내와 출근하여 부품을 가공하여 체워 넣고 1톤 화물차에 싣게 되었다. 완성은 2시 쯤 끝냈지만 차량에 기계를 싣고 포장을 씌웠을 때는 그보다 한 시간이 지난 뒤였다.


  아내는 아내대로, 나는 나대로 만나서 함께 가자는 동호회 회원들과 약속에 늦을까봐 조바심이 났다.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 늦어지는 이유가 있었다. 기계를 차에 싣고 나머지 부품과 준비물이 많았던 것이다. 기계를 내려서 다른 기계 위에 부착을 하고 배선을 연결하기 위해서 몇 가지의 준비물이 필요했고 그것을 아내가 챙겨 넣었던 것이다. 빠진 것 없이...

  기계가 납품하는 날은 늘 분주했다. 그것이 마지막 단계였지만 공장에서 그토록 심혈을 기울여서 제작하였던 기간동안의 모든 고생이 보상 받기 위해서는 이렇게 모든 게 준비 과정이 요구 되었다. 그곳 사용 장소로 싣고가서 설치를 완료하고 테스트를 걸쳐야만 하는 최종단계.


2. 엇그저께 갖었던 탁구 경기에서 <리시브>에 대한 부담을 갖게 되었던 건 무척 소극적인 자세라고 판단이 든다. 어제 일요일 날 체육센타에 오후 7시 30분쯤 나가서 세 사람과 각각 한 번씩 게임을 한 뒤에  9시에 돌아 왔었다. 그런데 전 날 큰 경기를 치룰 때와는 양상이 전혀 달랐다. 가슴이 두 방망이질을 치고 손이 나가지 않아서 긴장감과 압박을 받았던 상황이 아니었다. 그런 증상을 왜 나만이 갖었을까? 그래서 몸이 무겁고 너무 긴장한 나머지 제대러 경기를 할 수 없었을 정도로 몸이 말을 듣지 않았을 정도였었다. 하지만 그 모든 건 내 자신에게 달려 있었음을 깨달았다. 

 


보가호총니스

  ㅣ 오늘은 올ㄹ푸붑 이 있었고 나는 이

  요았는데  노으 기계가 1톤 화물차에 실려 있네요! 지금 현재 시각 밤 2시 55분. 1시쯤 ㅏ깬 뒤에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핸드폰의 알람을 3시 30분으로 맞춰 놨ㅎ아는데 두 35분 뒤에 울릴 것입니다. 무수한 잡념. 아무래도 그 잡념의 갈래를 잡고 계속하여 실타래를 풀듯이 이어지는 수많은 내용들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ㅅ. 기계를 싣고 김포 I.S 라는 곳으로 납품하게 되는데 새벽에 출발후하는 건 차량이 밀리지 않는 한가한 시간을 운행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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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