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가장 중요한 문제... 탈고의 길

2022.02.13 09:53

文學 조회 수:36

1. 무조건 글을 쓰지는 않겠다. 왜냐하면 중요함의 척도를 우선 순위를 메겨야만 하니까. 쓰던 내용에 있어서 다시 보류한다. 가장 중요한 부분을 앞세워서 우선 순위대로 '코로나...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의 편집 작업에 모든 역량을 동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것이 모든 걸 압도한다. 그래서 그동안 쓰던 내용도 변경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고립과 단순한 작업이 반복된다. 그래서 결국에는 얻게 된 산물은 아주 작은 결과였다. 한 내용에 국환된 초기의 내용을 고치는 작업이다. 모두 20편이 넘는 분량의 소 제목에서 이제 겨우 1편의 내용을 수정하였을 뿐이다. 그 많은 시간을 공들여 작업하면서 얻은 결과는 아주 작았다. 그렇지만 오늘 일요일 하루를 모두 바치지 않으면 안 된다. 험난한 탈고의 작업은 산모의 모습에 비유되곤 한다.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존재하고 있다. 그것을 낳을 때까지 어떻게 해서든지 정성을 기울여 수정 작업과 편집 작업을 하여 완성에 이르기까지 최선을 다해야만 하는 데 그 길은 너무도 고독하다. 혼자만의 외로움을 모두 받쳐서라도 끌고 가야할 내 길이다.


  2. 오늘 하루를 온종일 탈고를 하면서 보내야만 할 것같다. 이번 3월 달에는 반드시 책을 출간하고 싶었다. 미완성의 글을 끝내야만 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1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2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0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7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3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1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9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8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22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14 0
5018 2020면 9월 6일. 일요일 아침 secret 文學 2021.01.13 33 0
5017 사사로운 감정 2020.11. 6 secret 文學 2021.01.16 33 0
5016 삶의 뒤안길에서... 2020.11.23 文學 2021.01.18 33 0
5015 기계 제작이라는 허울 좋은 직업에 대하여... 2020.12.03 文學 2021.01.19 33 0
5014 내 홈페이지가 최고인 것 secret 文學 2021.04.04 33 0
5013 서두 부분에 들어갈 그림 *** 文學 2022.02.18 33 0
5012 변화의 시작 (12) 9/17 文學 2022.09.20 33 0
5011 작업 방법 (17) *** secret 文學 2022.12.09 33 0
5010 끝이 없이 밀려드는 기계 주문 [1] 文學 2023.02.21 33 0
5009 나는 누구인가! (16) 文學 2023.03.17 33 0
5008 공장에서의 야간 작업 文學 2023.02.15 33 0
5007 내 인생의 경험 文學 2023.04.20 33 0
5006 정의란 무엇이고 정도의 길은 누구나 가능한가! (3) *** 文學 2023.05.24 33 0
5005 2023년 5월 28일 마지막 일요일 출근 文學 2023.05.29 33 0
5004 빗물에 잠긴 우울한 하루 文學 2023.07.14 33 0
5003 N.C 기계의 제작과정 *** 文學 2023.07.27 33 0
5002 생계 수단과 운동 (6) 文學 2023.10.13 33 0
5001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7) *** [1] 文學 2023.11.14 33 0
5000 대구 출장 (151) *** 文學 2023.12.13 33 0
4999 일 이란? 文學 2023.12.30 33 0
4998 12월 정모 (12월 4일 일요일) secret 文學 2016.12.06 34 0
4997 옥천에서 개최하는 탁구대회에 나가지 않는 이유 secret 文學 2018.10.16 34 0
4996 내일(2019년 6월 2일 일요일) 계획 secret 文學 2019.06.01 34 0
4995 일산에 납품한 기계 2020.08.28 secret 文學 2021.01.13 34 0
4994 사업적인 수단과 꿈의 차이점 *** 文學 2021.11.05 34 0
4993 목적에 거는 기대 (2) 文學 2021.12.08 34 0
4992 시간과 공간을 활용하는 문제 (2) secret 文學 2022.03.23 34 0
4991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4) 8/23 文學 2022.09.20 34 0
4990 시기와 반목 9/8 文學 2022.09.20 34 0
4989 하늘의 뜻 (6) *** secret 文學 2022.10.17 34 0
4988 친구라는 사람으로... 文學 2022.10.13 34 0
4987 웃기는 장면. 유튜브에서... (2) *** 文學 2022.10.13 34 0
4986 작업 방법 (40) 文學 2022.12.30 34 0
4985 나는 누구인가! (13) 文學 2023.03.14 34 0
4984 5월의 시작 앞에서... (2) 文學 2023.05.01 34 0
4983 살살 쓰는 것 [1] 文學 2023.06.29 34 0
4982 다람쥐 쳇 바퀴 돌 듯이 도는 세상 (2) 文學 2023.08.13 34 0
4981 생활의 패턴은 계절에 따라 변하지 않고 지켜진다. *** 文學 2023.09.01 34 0
4980 어제 탁구장에서 탁구를 치면서... *** 文學 2023.09.12 34 0
4979 편집 작업 (200) *** 文學 2023.09.21 34 0
4978 탁구장의 분위기 *** 文學 2023.10.05 34 0
4977 잠이 오지 않았을 때... 文學 2023.10.19 34 0
4976 독일제 이동용 ssd 16TB 구입 (2) *** 文學 2023.10.26 34 0
4975 글을 쓰는 방법 (10) 文學 2023.10.27 34 0
4974 저녁형에서 아침형으로 바꾸려는 시도 *** 文學 2023.10.28 34 0
4973 습관의 무서움에 대하여... 文學 2023.11.24 34 0
4972 불면증 *** 文學 2023.12.19 34 0
4971 발안 출장 文學 2023.08.08 35 0
4970 <동호회 탁구>의 편집 작업 2017.02.25 secret 文學 2017.03.02 35 0
4969 신년들어서 <동호회 탁구> 편집을 하면서... secret 文學 2018.01.04 3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