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콩을 탈곡하면서... (3) ***

2022.11.18 00:58

文學 조회 수:67

내일 아침에는 9시에 농업지원센타에 가서 콩 선별기를 임대하여 사용하여야 하므로 아침에 글을 쓰지 못할 것 같아서 1시 2분인 지금 간단하나마 내일 있을 사항을 적게 됩니다. 오전에는 콩을 갖고 가서 선별기로 콩을 몇 가지로 구분해서 갖고 오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대전에 나가서 기계 뚜껑을 주문해 놓았는데 찾아오고 철제 H-Bim 도 구매하여야 할 듯합니다. 금요일이여서 저녁에는 탁구장에 가려고 할테고...


  57. "콩 탈목기는 임대를 취소하고 이번에는 선별기를 임대하려고 하는데요!" 

  농업 기계 지원센타에서 사무실에 다시 찾아 갔고 그곳에 경리를 보는 여성에게 5일 전에 콩탈곡기를 임해한다고 하자 일주일 뒤에는 빌릴 수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리고 예약을 해 놓았지만 어제 다시 찾아 가서 취소를 한 뒤, 내일 오전 9시 경에 콩선별기를 임대해서 사용하겠다고 예약을 했다.


  내일이 바로 금요일 이었다. 그래서 오늘 11시 경에 검은 콩을 대형 선풍기로 다시 한 번 깨끗이 잡티를 날려서 깨끗하게 한 뒤 40kg 자루에 담아서 내일 갖고 갈 수 있게 준비를 해 뒀다.


  58. 저녁을 먹지 않았는데 배가 고프지가 않다. 소화불량에 시달리다보니 가끔씩 한끼를 거르곤 한다. 그럴 때마다 몸에서 지방질이 빠져 나가는 느낌이 든다. 그렇다고 전혀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건 아니었다. 감, 사과, 등 과일을 먹었는데 감의 경우네는 홍시를 주로 먹고 서리를 한 단감으로 허기를 때웠었다. 감을 먼저 먹어서 배가 고프지 않았다고 하는 편이 맞겠지만...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25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26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1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8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44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23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00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8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24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18 0
5018 사사로운 감정 2020.11. 6 secret 文學 2021.01.16 33 0
5017 삶의 뒤안길에서... 2020.11.23 文學 2021.01.18 33 0
5016 기계 제작이라는 허울 좋은 직업에 대하여... 2020.12.03 文學 2021.01.19 33 0
5015 내 홈페이지가 최고인 것 secret 文學 2021.04.04 33 0
5014 서두 부분에 들어갈 그림 *** 文學 2022.02.18 33 0
5013 변화의 시작 (12) 9/17 文學 2022.09.20 33 0
5012 작업 방법 (17) *** secret 文學 2022.12.09 33 0
5011 끝이 없이 밀려드는 기계 주문 [1] 文學 2023.02.21 33 0
5010 나는 누구인가! (16) 文學 2023.03.17 33 0
5009 공장에서의 야간 작업 文學 2023.02.15 33 0
5008 내 인생의 경험 文學 2023.04.20 33 0
5007 정의란 무엇이고 정도의 길은 누구나 가능한가! (3) *** 文學 2023.05.24 33 0
5006 2023년 5월 28일 마지막 일요일 출근 文學 2023.05.29 33 0
5005 빗물에 잠긴 우울한 하루 文學 2023.07.14 33 0
5004 N.C 기계의 제작과정 *** 文學 2023.07.27 33 0
5003 생계 수단과 운동 (6) 文學 2023.10.13 33 0
5002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7) *** [1] 文學 2023.11.14 33 0
5001 대구 출장 (151) *** 文學 2023.12.13 33 0
5000 12월 정모 (12월 4일 일요일) secret 文學 2016.12.06 34 0
4999 옥천에서 개최하는 탁구대회에 나가지 않는 이유 secret 文學 2018.10.16 34 0
4998 내일(2019년 6월 2일 일요일) 계획 secret 文學 2019.06.01 34 0
4997 일산에 납품한 기계 2020.08.28 secret 文學 2021.01.13 34 0
4996 사업적인 수단과 꿈의 차이점 *** 文學 2021.11.05 34 0
4995 목적에 거는 기대 (2) 文學 2021.12.08 34 0
4994 시간과 공간을 활용하는 문제 (2) secret 文學 2022.03.23 34 0
4993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4) 8/23 文學 2022.09.20 34 0
4992 시기와 반목 9/8 文學 2022.09.20 34 0
4991 하늘의 뜻 (6) *** secret 文學 2022.10.17 34 0
4990 친구라는 사람으로... 文學 2022.10.13 34 0
4989 웃기는 장면. 유튜브에서... (2) *** 文學 2022.10.13 34 0
4988 작업 방법 (40) 文學 2022.12.30 34 0
4987 나는 누구인가! (13) 文學 2023.03.14 34 0
4986 5월의 시작 앞에서... (2) 文學 2023.05.01 34 0
4985 살살 쓰는 것 [1] 文學 2023.06.29 34 0
4984 다람쥐 쳇 바퀴 돌 듯이 도는 세상 (2) 文學 2023.08.13 34 0
4983 생활의 패턴은 계절에 따라 변하지 않고 지켜진다. *** 文學 2023.09.01 34 0
4982 어제 탁구장에서 탁구를 치면서... *** 文學 2023.09.12 34 0
4981 편집 작업 (200) *** 文學 2023.09.21 34 0
4980 탁구장의 분위기 *** 文學 2023.10.05 34 0
4979 잠이 오지 않았을 때... 文學 2023.10.19 34 0
4978 독일제 이동용 ssd 16TB 구입 (2) *** 文學 2023.10.26 34 0
4977 글을 쓰는 방법 (10) 文學 2023.10.27 34 0
4976 저녁형에서 아침형으로 바꾸려는 시도 *** 文學 2023.10.28 34 0
4975 습관의 무서움에 대하여... 文學 2023.11.24 34 0
4974 불면증 *** 文學 2023.12.19 34 0
4973 일 이란? 文學 2023.12.30 34 0
4972 발안 출장 文學 2023.08.08 35 0
4971 <동호회 탁구>의 편집 작업 2017.02.25 secret 文學 2017.03.02 35 0
4970 신년들어서 <동호회 탁구> 편집을 하면서... secret 文學 2018.01.04 35 0
4969 어머니의 초상에 대하여... (3) secret 文學 2019.04.09 35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