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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서울 출장 (105)

2021.04.30 18:43

文學 조회 수:62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갈 예정이다.



서울 출장---> http://www.munhag.com/index.php?mid=seoul


  1. 서울 출장에 관한 건 모두 김포 쪽이었다. 더러 의정무, 일산, 문산, 파주, 포천, 안양 쪽도 이어지만 가장 많이 가는 곳이 김포 쪽이다보니 그렇게 부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일 출장을 나가는 B.A 라는 곳은 2년 전에 기계를 납품한 곳이었다. 그런데 기계의 작업을 지시하는 터치판넬의 화면이 꺼졌다 켜졌다른 반복하면서 오작동을 일으킨다는 것이었고 마침내 출장을 나갈 수 밖에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인데...


  2. 이번 주만 해도 세 번째 출장이었다. 어제 대구로 출장을 나갔던 여독도 풀리지 않은 상태였다. 그런데 또 이틀 만에 출장을 나가게 되어 무척 곤란한 지경에 이른 것이다. 그것도 차량을 운행할 수 밖에 없는 여건이 성립되었으므로 3시간 가량 걸리는 운행 시간으로 인하여 불편함과 피곤함을 동시에 느끼면서 중압감에 시달릴 생각을 하니 무척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지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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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