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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017년 9월 11일 에어컨 구입

2017.09.12 10:39

文學 조회 수:100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 주소를 찾아서 1**동 16**호까지 올라간 아파트에서 에어컨을 뜯어 차에까지 실는 동안 판매자인 부부가 밖에까지 나와서 배웅한다. 주소만 찾을 수 있는 다움의 지도 검색으로 사전에 찾아 본 지역의 모습을 눈에 익혀 두웠지만 막상 현장에서는 다른 건물로 장소가 다른 곳이었다. 그리하여 그 옆동으로 다시 이동했는데 마침 아파트 앞에서 회색 옷을 입은 남자분이 나와 있었고 전화로 확인을 했다.

  "입구 쪽에 회색옷을 입고 계신 분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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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