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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밀양에 납품할 기계의 페인트 칠을 했는데 예상과 훨씬 늦게 끝낸 상태였다.

8월 말일에 납품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건 어쨌튼 탁구 때문이었다.


이제부터는 레슨도 받지 않았음로 시간에 구태여 쫒겨 다닐 필요도 없었다. 완전히 해방된 느낌이라고 할까? 그러다보니 내가 탁굴ㄹ 치러 가는 시간을 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 어제도 페인트칠을 끝내고 3층으로 올라가서 저녁을 오후 7시 정도에 먹고 집으로 돌아가서 머리를 감고 양치질을 하고 난 뒤에 체육관으로 갔는데 그건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느낌을 부가한다.

내가 시간을 조정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 전에는 무조건 하던 일을 중단하고 6시에 저녁을 먹고 7시까지는 다목적실에 도착하여야만 했었다. 그런 고정된 시간에 모든 것을 중단한 이후에 다시 미뤄 두웠던 일을 연결하여 하게 되면 그만큼 능률적이지 못하였다.


그러다보니 납품하게 되는 기계가 모두 연기되곤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새로 주문들어온 청주의 기계 때문이다.

  "육 백 만원을 입금 시켰습니다. 그럼 기계가 언제 들어옵니까?"

  "구월 말일에 납품해 드리지요!"

  예상 같아서는 그렇게 하여야만 했다.

  그러다보니 9월에는 너무도 바쁘게 살아야만 할 듯하다.

  그동안에 부산에 납품하기 위해 무려 8개월 째 연구하던 기계 때문에 적자를 면치 못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지금은 한결 나은 편이었다. 그 기계가 잡혀 있지도 않았고 돈도 들어 왔음으로 무조건 일을 하면 되는 상황이었으니까?


  여기서 내가 작업하는 기계 제작 일의 경우 야간 작업이 지속되어야만 진도가 많이 나갈 수 있었다. 그만큼 야간에 해내는 일이 많을 수록 유리한 상황이다.

  그런데 지금은 탁구를 치러 가게 되면서 야간 작업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는데 그것은 지난 해 12월 15일 이후부터 계속하여 야간에 작업ㅇㄹ 하지 않고 탁구를 치러 가게된 이휴부터 많은 작업부진을 겪을 수 밖에 없게 되었었다.


  엄청난 부진의 늪.

  그리하여 나는 기계 제작에 관해서 너무도 안이해 질 수 밖에 없었음로 그 영향으로 수입도 줄어 들 수 밖에없었다. 안 팎으로 많는 변화가 발생하게 되었는데 그건 우선 수입과 영향이 있었다.


이제부터는 일에 전념하여야만 할 때였다.

그 전에 부진한 수입을 보충하기 위해서라도...

또한 그에 맞춰 기계 주문이 들어 와 있었다.


총너무도 바빠진 하지 앟ㄱ렇지 적이ㅣㄴ 고탁구치지를 멈고 머하룻  늒ㅁ이라고 할가성도 느낒 못한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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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