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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경운기의 시동을 켜다가 손목글 삔 것
2014.01.08 23:36
일주일 전이던가!
경운기로 가화리 현대 아파트 옆의 밭에서 나무를 한 차 해 온 적이 있었다. 그때 경운기를 대문 앞에 세워 놨었는데 그 이유는 다음 날 군서로 나무를 하러 갈까? 하고 계획을 세웠다가 취소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대구에 납품할 NC 기계를 완료하고 가야할 것 같아서였다. 그래서 대문 앞에 임시로 세워 놓았다가 다음날 아침 창고가 있는 A 지점으로 장소를 옮겨야만 했다. 대문을 열고 청원에 납품할 자동 기계를 실어야만 했던 것이다. 대문 앞에 경운기가 서 있으면 앞으로 밀어서 4쪽으로 접게 되는 대문을 열지 못하게 된다. 또한 1톤 화물차에 실어야만 하므로 어짜피 옮겨 놓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래서 핸들을 끼우고 시동을 켜기위해 레마를 돌리다가 그만 손목이 삐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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