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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잘 살고 못사는 건

2013.12.15 15:18

文學 조회 수:1662

님을 찾아 천리 길

우리 사랑 ~

잘 살고 못사는 건 마음 먹기에 달렸도다.

 

세상 일이란?

자기 뜻대로 다 하지 못하는 것 같다. 아무리 잘 하려고 발버둥을 쳐고 못 사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주 편안하게 유유자작하면서도 잘 사는 사람이 있는 걸보면... 지지리도 못 사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늘상 가난하게 사는데 놀부처럼 욕심많고 재물만 탐하는 사람이 더 잘살고 호의호식한다. 모두 돈을 잘 벌고 그렇지 못하는 데 있겠지만 못사는 사람은 한없이 못살고 잘 사는 사람은 더 잘 살기만 할까?

  가난이 자신의 뜻이 아니건만 언제나 가난함과 궁핍함이 깃들어 사는 쪽빡촌 사람들은 오히려 마음이 편안하다. 돈이 많다고 걱정이 없는 것 같지만 부자인 사람은 더 많은 재물을 탐하고 그것을 잃지 않기 위해 걱정을 한다. 

 

 여기서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우연한 기회에 땡을 잡는 사람이 있고 부자로 살다가 하루 아침에 거지가 되는 경우도 있다는 점이리라! 그렇지 않은 보통 사람의 경우는 자신이 모은 재산을 가지고 노후를 사는데 그것만으로 길어진 나이만큼이나 여유롭게 살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또한 노년에 폐지를 줍는 고생을 하는 것이지만...

  

  생각 모음 (192) 

  1. 뻥쟁이인 옆 집의 SS 에 대하여 나는 그가 한동안 잘 벌다가 사고를 내게 된 점 무엇보다 그것을 보상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보여진다. 거짓부렁을 일삼더니 잘됐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지만 그건 본심은 아니었다. 무엇보다 그가 빨리 그 사고에서 벗어나서 정상으로 돌아올 때까지는 안정하지 않다는 것을 안다. 이웃으로서 그래도 거짓말을 잘하는 것만 빼고는 손색없는 호인(?)이었으니까? 

 

  2. 폐지를 줍는 모친. 대전광역시 A 아파트에 살고 계신 모친은 폐지를 줍는다. 연금(?)도 나오고 그나마 생계비도 동에서 조금씩 지원되는 모양인데 악착같이 폐지를 주워 판다. 그나마 그거라도 하지 않으면 벌써 병이라도 났을 것처럼 부지런한 게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 같다.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청소원으로 근무하였을 때가 바로 엇그저께 같았는데 그것도 힘에 부친다고 (?) 물러 난 뒤에는 살이 찌고 혈압이 높아져서 걱정을 많이 했었다. 그렇지만 폐지라도 줍고 부지런하면서 그런 병적이 증상은 없어졌지만 그래도 엄동설한에 하루 세번씩 폐지를 줏어서 고물상에 갖고가서 판다는 게 여간 힘든 게 아닐 것이다.   

 

  3. 나의 입장은 어떻던가!

  지금으로서는 기계 제작에 임하는 자세가 예전보다 적극적이지 않았다. 그래서 수입이 늘지 않고 주는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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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