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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IP Time 공유기를 사용하면서... (2)

2013.12.15 11:56

文學 조회 수:1526

 

3. IP Time 공유기의 안테나 선을 실드선으로  바꿨다. 그랬더니 감도가 훨씬 양호해졌다. 

Untitled_1115.jpg

  3개의 막대기에서 4개가 되었으니까? 그리고 신호 강도도 '매우 좋음'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터넷의 끊김이 없어졌다. 감도가 떨어질 것 같으면 3층에서 내려온 안테나 선을 노트북 컴퓨터의 안테나에 가까이 두면 다시 세 개에서 네 개가 되었다. 막대기가 3개 정도까지는 괜찮았다. 2개가 되면 인터넷이 끊기고 연결이 되지 않았었다.  

 

  오늘 오전 10시 쯤, 먼저 설치하였던 빨간선을 끊어 내고 실드선(외부에 실드로 감싸여 있어서 에러를 방지용 전선)으로 바꾸는 작업을 시도했다. 그리고 이렇게 해서도 감도가 떨어지면 이번에는 유선으로 바꿀 생각이었다. 그렇지만 세 번째 시도는 하지 않아도 될 같았다. 실드선으로 바꾸고 난 뒤, 감도가 기존의 '아주 낮음'에서 '매우 좋음'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오후 10시. 사무실 앞의 샤터를 내린 상태로 인터넷을 연결해 보았더니 '매우 좋음'으로 나타났다.

  "야호!"

  실드선으로 바꾼 것이 적중(절효.적합?)했다. 이럴수가 있다니...

  나는 1층과 3층에서 확인한 바로는 성공했지만 2층에서는 아직 확인을 하지 못했으므로 어떻까? 하는 호기심이 일었다. 그럴 경우 구예 받을 필요도 없이 옮겨 다니면서 컴퓨터 작업을 할 수 있을 터였다. 그렇지만 분명한 사실은 그곳에서도 '매우 양호'로 뜰 것 같았다. 

 

  '왜, 무선으로 인터넷을 하길 원할까? 아니, 목숨을 걸까?'

  사실상 이 점은 아무 곳에서 건 무선으로 인터넷을 연결한다는 점은 자유스러운 문학적인 접근이라고 할 것이다. 집에서 나는 이제 인터넷과 함께 문학과 더 편리한 교류를 하고저 한다. 적어도 지금의 내 방법이 많은 글을 쓸 수 있게 하리라는 점은 의심하지 않아도 될 것같았다.

  왜냐하면 이 방법을 통하여 나는 집안에서 언제든지 글을 쓸 수 있는 준비를 끝냈으므로 앞으로 1년에 한 권 이상의 책을 출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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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