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날아가는 오리 3(동화)' 를 편집 작업에 돌입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끊임없이 일어나는 이 책의 출간을 위해 노력하게 되었다는 점을 주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세계 최초로 한 사람이 그림과 글을 함께 쓰는 작업이었으니까요. 이것은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그야말로 나 만의 방식이라는 점을 궂이 강조합니다. 그건 최고의 시간 절약을 갖게 할 최고의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모든 걸 편집 작업에서 그림과 글을 함께 스리고 쓸 수 있게 되었지요. 그림을 먼저 그릴 때는 나중에 글이 뒤 따릅니다. 편집 화면에서 필요할 때는 그림과 글을 모두 한 곳에서 그때그때마다 필요한 경우에는 즉시 만들어 넣게 됩니다. 완전히 즉흥적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현실감이 극대화 합니다. 글을 쓰는 과정에, 아니면 그림을 그려놓고 그에 맞춰 글을 쓰기도 하니까요. 


  367. '시간이 부족해서 편집 작업을 뒷 전에 두고 그림만 그릴 수는 없다. 그러니, 직접 편집 작업 중에 그림과 글을 함께 넣자!' 

  이렇게 어제부터는 직접적으로 편집을 시작하였는데 완전히 다른 방식이었다. 미완성의 글과 그림을 가지고 적재적소에 체워 넣지 않은 곳을 찾아서 새로 작성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다면,

  '그 효과에 대하여 무엇을 기대하는가?' 하는 단순한 논리를 살펴보자. 우선,

  '시간을 잘약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림과 글을 적재적소에 그려 놓고 쓸 수 있다.'

  '꿩 먹고 알 먹기다.'

  '능그미 자식이다.'

  '북치고 장구치는 격이다.'

  '너무 산만하다. 그러나 매우 즉흥적인 효과를 기대한다.'


이렇게,

  '그림과 글을 필요할 때마다 넣을 수 있다는 사실을 한껏 살려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나의 장점이 엄청난 시간 절약을 기대한다.' 고 우선 그 효과를 논하겠다. 


  -아래 내용은 편집한 내용을 PDF 파일로 전환을 하여 확인하기 위해 살펴보던 중 중간의 내용을 화면캡쳐로 찍어 올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현존하는 가장 최고의 편집 기술이라고 자부하는 바이다. 이런 놀라운 작업에 관하여 가장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이유는 그만큼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라고 볼 수 있다. 내가 기계 제작을 개인사업으로 하고 있으면서 책을 출간한다는 건 두 가지로 나뉘는 시간을 할애에 대하여 늘 부족하다고 여겨왔었다. 그러다보니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늘 구상해 왔다는 점이고 그래서 편집 작업을 하는 중에 즉흥적으로 글과 그림을 쓰고 그려 넣는 방법을 선호하게 되었다고 본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30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3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2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6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41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44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1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9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3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11 0
5056 어머니의 초상 중에... (3) 文學 2023.04.16 31 0
5055 집의 뒷마당을 경운기로 갈 때가 되었다. *** [1] 文學 2023.04.23 31 0
5054 내 삶을 엿보기 (2) 文學 2023.04.27 31 0
5053 농사를 짓는 다는 것 (2) *** 文學 2023.06.19 31 0
5052 중고 기계의 수리 *** 文學 2023.07.26 31 0
5051 <날아가는 오리 3> 편, 편집 작업 연기 *** 文學 2023.09.30 31 0
5050 저녁형에서 아침형으로 바꾸려는 시도 (2) *** 文學 2023.10.29 31 0
5049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2) *** 文學 2023.11.10 31 0
5048 젊은 육체와 늙은 육체의 차이점 (2) *** 文學 2023.11.19 31 0
5047 지역 탁구장 (2) *** 文學 2023.12.09 31 0
5046 불굴의 의지 (2) 文學 2023.12.23 31 0
5045 김포 대곶 출장 (106) *** 文學 2023.12.27 31 0
5044 <동호회 탁구>를 위한 시간의 활용 secret 文學 2017.09.30 32 0
5043 아침에 탁구를 칠 때, 몸 상태의 변화 secret 文學 2018.09.13 32 0
5042 기계 제작 중에 실수는 그대로 금전적인 보상을 뒤따르기 마련이다. 2020.12.1 文學 2021.01.19 32 0
5041 자각에 대하여... (3) secret 文學 2021.03.09 32 0
5040 여백 (3) secret 文學 2021.03.23 32 0
5039 토요일은 밤이 좋아 (3) *** 文學 2022.03.06 32 0
5038 부산 출장 (150) 文學 2022.07.03 32 0
5037 대구 출장 (129) 文學 2023.02.27 32 0
5036 국제커플 (3) *** 文學 2023.04.30 32 0
5035 새마을 금고 야외 단합대회 (4) 文學 2023.06.11 32 0
5034 기계의 최종 작업 (3) 文學 2023.07.12 32 0
5033 드디어 오늘 기계를 납품하는 날 *** 文學 2023.07.18 32 0
5032 편집 작업이 난항에 빠졌다. 그래서 시간을 낭비한다. 文學 2023.07.31 32 0
5031 탁구장에서의 심각한 부상 *** 文學 2023.09.02 32 0
» 편집 작업 중에 그림과 글을 함께 그리고 쓴다. *** 文學 2023.09.03 32 0
5029 편집 작업 중에 그림과 글을 함께 그리고 쓴다.(4) *** 文學 2023.09.04 32 0
5028 대구 출장 (102) 文學 2023.09.14 32 0
5027 아, 나의 나태함과 태만함의 끝판왕이여! (2) 文學 2023.09.25 32 0
5026 생계 수단과 운동 (6) 文學 2023.10.13 32 0
5025 글 쓰는 방법 (101) 文學 2023.11.07 32 0
5024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3) *** 文學 2023.11.11 32 0
5023 직업적인 생활의 방편 文學 2023.11.24 32 0
5022 볼스크류우 3240 넛트를 구입합니다.5 *** [3] 文學 2023.12.06 32 0
5021 겨울의 문턱에서... (4) 文學 2023.12.23 32 0
5020 탁구와,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 2017.08.24 secret 文學 2017.08.25 33 0
5019 동호회 탁구 (110) secret 文學 2019.03.03 33 0
5018 글만 쓸 수 없다. secret 文學 2020.02.16 33 0
5017 성희롱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secret 文學 2020.07.20 33 0
5016 2020면 9월 6일. 일요일 아침 secret 文學 2021.01.13 33 0
5015 사사로운 감정 2020.11. 6 secret 文學 2021.01.16 33 0
5014 삶의 뒤안길에서... 2020.11.23 文學 2021.01.18 33 0
5013 기계 제작이라는 허울 좋은 직업에 대하여... 2020.12.03 文學 2021.01.19 33 0
5012 내 홈페이지가 최고인 것 secret 文學 2021.04.04 33 0
5011 서두 부분에 들어갈 그림 *** 文學 2022.02.18 33 0
5010 변화의 시작 (12) 9/17 文學 2022.09.20 33 0
5009 작업 방법 (17) *** secret 文學 2022.12.09 33 0
5008 끝이 없이 밀려드는 기계 주문 [1] 文學 2023.02.21 33 0
5007 나는 누구인가! (16) 文學 2023.03.17 33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