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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개인 탁구장에 대한 견해 ***

2023.03.30 08:09

文學 조회 수:47

수요일인 어제 저녁에는 탁구장에 갔었지요. 그리곤 밤 10시까지 탁구를 칩니다. 그렇지만 내 마음의 한 구석에는 다른 생각이 듭니다. 먼저 다니던 개인 탁구장에서 사람들이 한 사람도 나오지 않았다고 F 씨가 왔는데 그는 그곳에서 탁구를 치려고 갔다가 그만 사람이 없어서 이곳 군립탁구장으로 유턴한 것이었고... 나도 개인 탁구장을 차리게 되면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람이 없어서 쩔쩔 맬지도 모른다는 우려지요. 그래서 그런 사태가 일어나게 될 것이고... 그곳 개인 탁구장에서 뛰쳐나와 이곳으로 온 사람들이 어디 한 둘이겠습니까? 코로나 19로 어쩔 수 없이 군립탁구장이 문을 닫았을 때 그곳으로 갔던 사람들이지요.  


  452. 어제는 기계 제작에 관한 작업을 전혀 하지 못했었다. 이번에 납품한 기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연구를 한다고 레큐레타를 비교 분석하여 문제점을 파악한다. 구형과 신형의 PARKER 제품의 레큐레타. 그런데 구형은 단종이 되고 신형으로 바뀌면서 이 부속품을 장착하고 기계를 제작한 뒤로 문제점이 발견된다.


  기계의 전체적인 사항이 문제점이 발생한 건 1년전 납품한 김포의 In.Yeo 였다. 그리고 부산의 AQus 도 그런 듯했고... 이 두 곳에 대하여 심각성을 깨닫았는데 그 당시 몇 번이나 기계를 납품하고 A/S 다녀왔지만 해결을 하지 못한 상태였었다

  그런데 이번에 대구 하림의 S.Seoung 로 납품한 기계의 상태가 뒤의 두 곳과 똑같았다. 에어가 레큐레타를 통하여 쓰고 남은 것을 배출해야만 했는데 전혀 역활을 못하였다.

  "이게 왜, 이렇죠?"

  "글쎄요? 짐작컨데 날씨가 추워서 에어 호수가 얼어서 그런 듯 싶은데요!"

  위의 거래처 중에 김포의 In.Yeo 에 갔을 때는 한 겨울이었다. 그래서 콤프레샤를 밖에다 설치해 놓은 상태였었고 추위에 노출한 외부로부터 연결된 에어호스가 얼음 알갱이가 계속 발생하고 있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내리지 못하고 돌아왔었다. 그 뒤로로 한동안 같은 문제로 싱강이를 하였지만 이제 봄이 되면서 얼지 않았으므로 해결이 되었을 것이라는 판단에 어제는 그 문제 때문에 그곳의 CEO 에게 전화를 해 봤다.

  "어때요? 예전의 레큐레타 문제가 지금도 발생합니까? 이제 괜찮지요?"

  "왠걸요?  똑같아요."

  "그래요? 아, 그럴리가 없는데..."

  내가 더 놀랐다. 이번에 기계를 납품한 것고 1년 전 기계에서 나타난 문제점이 똑같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제는 그 문제점을 해결할 목적으로 현장에서 작업하는 똑같은 방식으로 장치를 꾸며놓고 계속하여 반복적인 사항을 해결하려고 노력했고...

  개선을 하였다고 마침내 결정을 내릴 정도로 진전을 보았다. 


  '아, 이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면 절대로 다음 기계를 제작할 수 업겠구나! 어떻게 해서든지 해결할 필요가 있는데... 앞이 보이지 않다니...'

  이렇게 판단을 내렸던 점과 다르게 성과가 있었는데...

  "야호! 심봤다. 심봤어!"

  마침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하지만 그 내용을 기술적인 부분이므로 이곳에서는 공개할수가 없다. 내 기계의 지금까지의 연구 과정은 실로 이런 보이지 않는 수많은 연구와 노력 덕분에 지금까지 유지 되어 왔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전반적인 과정에 대하여 공개할 수 없었다. 




Untitled_952.jpg

-기계를 만들어 놓고 몇 개월 째 식음을 전폐하다시피하면서 프로그램을 짰었다. 그렇게 해서 기계의 작동이 원만할 때까지 계속 납품을 보류한 체 연구하였는데 모든 게 컴퓨터로 이루워진다. -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재로 지금까지 33편의 게시글을 올렸었다. 그런데 그것을 오늘부로 마감코저 한다. 더 많은 글을 쓰고 싶지만 제목이 너무 일륜적인 듯하여 가급적이면 새로 바뀐 주제에서는 그렇게 일륜적인 주재를 제시하고 싶지 않았다. 그렇지만 하나의 주재를 선정하여 계속하여 이어서 쓰는 방식을 선호하지 않는 건 아니었다. 그렇게 해서 한 가지에 목두할 수 있어서다. 

  분류를 나눠서 쓰기 때문에 일륜적으로 주재가 같아지기도 한다. 그래서 그동안 선호하였던 글 쓰는 방식에 대하여 약간은 식상했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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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