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작업 방법 (33) ***

2022.12.26 08:23

文學 조회 수:26

  168. 무슨 일이 있건 내 년에는 탁구장을 창고 건물에 2층으로 증축하여 짓고 싶었다. 그러나 그 재원을 마련하는 게 싶지 않았다. 이상하게도 최근에는 돈을 버는 게 쉽지가 않아서 전혀 모아지지 않고 있었다. 예상보다 일을 하지 못하여 수입이 줄었다고 할까? 아무래도 예전보다 비 능률적인 작업으로 겨우 턱걸이을 오르내리는 겪이었다.


  169. 친구라고 믿었던 사람에 대하여 배신감을 얻게 되자, 그와 관계가 소원하게 되면서 사람을 믿지 않는 습관이 생겼다. 그러므로 사람을 그다지 만나지 않는 김 씨는 우선 누구에게나 경계심을 갖는다.

  "앞으로 자주 만나지요? 우리..."

  "글쎄요! 시간이 나지 않아서 그만... 따로 할 일이 많아서 안 되겠어요!"

  A 씨와 K 씨의 대화다. 이들 두 사람은 모두 60대 중반의 남자들이고 각자 개인사업을 유지하고 있었다. A 씨가 건재상회를 하는 K 씨를 찾아가서 모처럼만에 필요한 하우스 비닐을 구매하면서 먼저 말했었다. 딸의 결혼식을 1개월 남겨두고 있었으므로 K 씨가 늦동이가 하나 결혼을 하지 않았다는 소리를 듣고 서로 청첩장을 돌려도 되냐고 묻어 보았지만 상태는 거절했었다. 


  왜, 그런지 사람과의 만나는 걸 꺼리는 K씨였다. 


  170. 심뇌혈관질환. 혈관 속 지방의 공포. 소리 없이 시작된 삶의 위기.

  내가 혈관질환에 빠졌던 10년 전의 모습을 되돌아 보면 어지럼증으로 인하여 언제든지 위험한 졸도를 당할 수도 있다는 위험을 안고 있었다. 그것이 탁구를 치면서 점차 사라졌고 지금은 정상적이라고 예상되지만 그 절망적인 상황이 다시 시작될 수 있다는 위기이식은 늘 안고 산다. 

  탁구장을 개설하려고 하는 이유도 탁구를 늘 생활과 함께 하고 싶어서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탁구를 생활화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다보니 탁구장을 개설하고 싶다는 게 소망으로 바뀐 것이다. 


내 몸을 망치는 침묵의 살인마, 만성 염증!/(유료광고포함)고지방, 고열량식을 즐기는 '미식의 천국' 프랑스에서 자연 항염증제라 불리는 이것/부산MBC 백세불패 220406 방송 - YouTube


  <내뇌 죽상 경화증>의 진단을 받은 환자가 내가 10년 전에 받았던 증상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든다. 아래 사진은 엇그저께 쌈주머니라는 식당에 가서 Y.M 네 식구와 대패삼겹살을 샤브샤브로 먹었을 때 천정을 찍은 사진이다. 천정에 실내장식을 그대로 재현해 내는 게 요즘은 유행인 모양이다. 내가 탁구장을 할 때도 콩크이트 슬라브를 친 뒤 H.-Bim으로 둔 상태로 그대로 조명만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여지를 둔다. 이런 방향성에 대하여 짐작컨데 비용이 덜 들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사전에 미리 조명과 전선등 필요한 곳에 배선을 설치하여야 되겠지만...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1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2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0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7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3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1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9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8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22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14 0
5068 계절적인 변화들 文學 2013.10.15 1874 0
5067 10년 전과 비교하여... [1] 文學 2013.10.15 1963 0
5066 방법론? 文學 2013.10.16 2090 0
5065 납품할 기계의 완성을 코앞에 두고... 文學 2013.10.17 2091 0
5064 비록 1개월의 차이였지만 날씨가 훨씬 추워 졌다. [1] 文學 2013.10.17 2130 0
5063 내일 부터 다시 농사 일을... 文學 2013.10.18 2073 0
5062 부천에 납품하는 기계를 완성을 하면서... file 文學 2013.10.18 2187 0
5061 부천에 기계를 납품하면서... file 文學 2013.10.20 2347 0
5060 콩밭에서 콩을 수확하며... file 文學 2013.10.20 2398 0
5059 농사 일을 시작하고 3일 째 文學 2013.10.21 2067 0
5058 구읍에서... 文學 2013.10.21 2164 0
5057 구읍에서... (3) file 文學 2013.10.22 2356 0
5056 구읍에서.... (2) file 文學 2013.10.22 2342 0
5055 상행선 무궁화호 열차에서... [1] 文學 2013.10.23 2562 0
5054 농사를 짓게 되면서... 文學 2013.10.27 2368 0
5053 농사를 짓게 되면서... (2) [1] 文學 2013.10.28 2283 0
5052 아침에는 땔감을 해온다. [1] 文學 2013.10.29 2341 0
5051 대화불능의 사람으로 부터... 文學 2013.10.30 2312 0
5050 속도 위반 과속 단속을 당하고... secret 文學 2013.10.31 66 0
5049 2013년 11월 1일에 즈음하여... 文學 2013.11.01 2271 0
5048 비에 관한 통찰 文學 2013.11.03 2457 0
5047 속리산에 가다. file 文學 2013.11.03 2310 0
5046 속리산의 가을 빛깔 file 文學 2013.11.04 2097 0
5045 산에서 전기톱의 사용하기 위해서는... file 文學 2013.11.11 1850 0
5044 니콘 D40X 카메라 file 文學 2013.11.12 1874 0
5043 속리산에 가다. (3) file 文學 2013.11.06 2267 0
5042 디지털 카메라 secret 文學 2013.11.07 14 0
5041 2일째 부속품을 깍으면서... file 文學 2013.11.07 1892 0
5040 노년으로 가는 신체적인 변화에 대하여... secret 文學 2013.11.08 9 0
5039 무의미한 하루 secret 文學 2013.11.09 5 0
5038 김장철에 즈음하여... secret 文學 2013.11.09 0 0
5037 나이가 들면서 변하게 되는 습관에 대햐여... secret 文學 2013.11.11 0 0
5036 최후의 보루 文學 2013.11.14 2078 0
5035 기계 제작 file 文學 2013.11.14 1762 0
5034 니콘 D40X 카메라 (2) file 文學 2013.11.14 1875 0
5033 니콘 D40X 카메라 사용설명서 file 文學 2013.11.15 2446 0
5032 어제 군서에서 로우터리가 달린 밭 가는 경운기를 싣고 왔다. [1] file 文學 2013.11.15 1932 0
5031 아내의 병가 文學 2013.11.16 1971 0
5030 니콘 D40X 카메라 사용설명서 (2) file 文學 2013.11.17 1937 0
5029 생각의 저 편에서... [1] 文學 2013.11.17 1821 0
5028 아내의 쌍꺼풀 수술에 대하여... [1] 文學 2013.11.18 1897 0
5027 오늘도 밥을 했지만... [1] file 文學 2013.11.18 2039 0
5026 지하수 [1] file 文學 2013.11.18 1695 0
5025 울고 넘는 박달재 文學 2013.11.19 2034 0
5024 일다운 일이란 무엇일까? 文學 2013.11.20 1722 0
5023 일다운 일이란 무엇일까? (2) file 文學 2013.11.21 1725 0
5022 고장난 두 대의 엔진톱 [1] file 文學 2013.11.18 2023 0
5021 혼자서의 생활 [1] secret 文學 2013.11.19 0 0
5020 혼자서의 생활 (2) [1] secret 文學 2013.11.19 0 0
5019 고장난 두 대의 엔진톱 (2) [1] file 文學 2013.11.18 2073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