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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직업에 쏱는 정성 (6)

2021.05.31 08:14

文學 조회 수:83



어제 일요일에는 오후 5시까지 공장에서 출근을 한 뒤 기계제작 일을 합니다. 작업 진도가 선반머싱으로 후렌치와 이송대 상단에 올라가는 샤프트를 고정하는 부분을 가공하는 작업이었는데 하루에 그 일부만 작업할 수 있었으므로 무척 더딘 작업입니다. 오늘은 샤프트를 두 개를 가공해야만 하는데 이렇게 느린 작업으로 인하여 적합하지 않는 비능률적인 한계치를 극복하지 못하는 것은 작업자가 없어서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할 일은 아내가 하지 못하고 늘 내 손을 거쳐야만 끝낼 수 있다는 사실은 그만큼 한계치를 끌어 올릴 수 없는 장애요인이었답니다. 그래도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돈을 많이 벌지 못해서 단 한 명의 종업원도 쓸 수 없었습니다. 이런 악순환은 그만큼 비능률적인 생산을 가져다 주웠고 늘 일이 쫒겨 사는 원인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을 제대로 못해서 차일피일 기계 납품이 늦어지고 그것이 가장 큰 수입의 저조로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1. 그렇지만 어쩔 수 없었다. 이렇게 한 사람의 종업원도 없이 아내와 함께 작업을 하는 이유는 돈을 더 벌 수 있다는 고정 관념 때문이었다. 적어도 직접 일을 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는 수입은 적어도 안정된 수입을 보장한다는 점이었다. 적어도 돈을 빌려다가 적자가 나게 공장을 운영하지 않아도 된다는 관념 때문이었으니까. 그런 과거의 경험으로 지금 이만큼의 위치에 와 있었다는 사실을 의심하지 않았다고 할까?


  하지만 이제는 정년퇴직을 할 나이였다. 그러다보니 후계자라도 양성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30여년을 한 직업에 종사해서 얻은 경험과 기술이 대를 잇지 못한다는 점이 조금은 안타까웠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임을 직시한다.


  얼마나 이 일을 더 할 수 있을까? 하는 게 아닌,

  "이제는 취미생활을 하면서 노후를 즐깁시다. " 하는 아내의 말에 그만큼 의미가 깊어지는 이유도 그 것 때문이리라!


  2. 아내와 내가 단 둘이서 작업을 하는  작업 공정은 모두 수동 작업이었다. 아나에서 열 까지 모두 직접적으로 손으로 만들어야만 하는 탓에 일을 하는 시간이 중요했지만 계속하여 출장을 나가게 되면 그야말로 어쩔 수 없이 모든 게 제자리였다. 꼭 내가 있어야만 작업을 할 수 있었는데 그렇지 못하면 멈춰 있는 작업장은 그만큼 죽어 있는 듯 한기만 냉냉할 뿐이었다. 이렇다보니 이번에 부산 대동 출장으로 출장을 네 번씩이나 다녀 왔던 건 최악이었다. A.Q을 그나마 믿고 중간에 그가 원하는 기계를 빠르게 해 주겠다고 해서 추진한 <자동절단기계>를 해 준 것이 그만큼 공백을 갖게 만든 원인이었다는 점이었다. 만약 그의 요구대로 그 기계를 작업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만드는 <NC 완전 절단기계>를 끝내고도 남았을 터였으니까.


  그런데 A.Q는 납품을 한 뒤에도 여전히 기계 사용을 잘 하지 못했고 계속하여 내게 자신의 과실을 떠 안겼고 기계 사용에 대하여 옳지 못한 방법을 이해하지 못하고 엉뚱한 행동을 했으며 완전히 다른 인간으로의 면모를 보였었다.


  3. 내 자신의 무능력함은 그대로 드러내는 부분이다. 그의 처사를 안 것은 그가 요구하는 문제들이 옳지 않은 방법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내 말을 전혀 듣지 않고 주장만 했다. 가령, 자신의 작업을 이해하는 데 부족한 것을 기계 탓으로 돌리고 내 말을 듣지 않고 와 달라고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소용이 없었지만 들어 줘야만 했다.

  세 번이난 다시 출장을 나갔게 되었고 그 때마다. 엉뚱한 주장을 했다. 


  내 말은 듣지 않고 기계의 부분적이 결합을 엉뚱하게 핑게 삼아 자신이 원하는 개조를 해 달라고 주장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렇게 해 주웠다. 처음에는 칼 날 부분이 너무 길다고 해서 짧게 해 줬고 두 번째는 회전이 반대로 되어 있어서 모타에서 결선을 바꿔서 정상으로 해 줬는데 그것도 소용없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자신이 전에 쓰던 중고 기계를 가져다 달라고 요구를 했다. (울며 겨자 먹기고 들어 줘야만 했는데 그렇지 않으면 내가 시키는 대로 배워 달라는 내 간단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않고 회피했으므로 그 조건으로 그의 요구를 들어 줬지만 그는 번번히 그 다음에 내가 원하는 대로 기계를 가동하자는 내 말을 무시하고 됐다고 했고 다음 번에는 절대로 와 달라고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그러지 않았다.

  며칠 뒤에 다시 내게 와 달라고 했고 다른 요구를 했었다. 그것도 전혀 해당이 되지 않는 걸 고집했으므로 다시 그가 말하는 일명 소원을 듣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의 부인이 그렇게 해 달라고 내게 빌었는데 그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내가 주장했지만 그들 3명은 모두 한 편으로 똑같이 우겨 되었다.


  "사장이 기계 사용을 못하고 있는데 그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제발 배워 주세요. 그래서 내가 와 있는데... 기계 만든 사람은 무시하고 엉뚱한 말만 하는 거요?"

  "내가 지금까지 기계 사용을 해 온 만큼 원인을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인데... 제말 내 말 좀 듣고 그렇게 해 줘요!"

  "그래요! 우린 남편 요구를 들어 주세요!"

  "내가 생각해도 그게 맞는 말 같습니ㅣ다만..."
  이들 세 사람의 말은 이구동성으로 기계가 잘못 되었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한 통속으로 이구동성으로 따지는 세 사람은 사장 외에 아무 것도 모르는 두 사람(한 사람은 부인, 한 사람은 사장의 친구라는 사람으로 나를 윽박지르고 충동질 했고 윽박질렀다)

그러다보니 그의 요구가 전혀 엉뚱한 발상이었지만 몇 시간을 들여가면서 기계를 개조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런 것이 무슨 송용이 있는가!

  "그럼, 내가 말하는 데로 기계 시운전을 하여 사장이 새로 내 방식대로 사용을 하는 방법을 배우겠다고 약속하는 거요?"

  "예!"

  "그렇게 해서 내 방법대로 작업하지 않으면 알 때까지 계속 내가 내려와 달라고 할텐데... 왜 그렇게 자기 주장만 하는 것이지..."

  그렇게 내가 넉두리를 해도 소용없었다. 결국 4시간씩이나 운정을 하여 그것도 새벽 4시에 기상을 하여 피곤한 몸을 이끌고 찾아간 곳에서 전혀 다른 내용으로 주장을 하는 몰쌍식한 안하무인의 고집을 꺽을 수는 없었다. 


-그는 '왁!'하는 급한 성질로 물불 가리지 않고 밀어 붙이는 성격이다. 아무리 말을 해도 소용없었다. 이렇게 무뢰한 자가 사장이라는 사실. 그동안 그를 믿고 계약금도 받지 않고 기계를 제작하여 납품한 내 자신이 너무도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아까운 내 시간을 낭비하였다는 절망감에 그야말로 채념을 하고 만다. 빨리 이런 시달림을 그에게서 벗어 나고 싶다는 생각으로 그가 요구하는 대로 모든 걸 다 듣게 된다. 하고 있는 다른 기계 제작 일을 전폐하면서 중고 기계를 제작하여 가져다 준 사람에 대한 배려심이 전혀 없었다.-


  내가 받은 충격적인 이런 사태는 전혀 예상 밖인 경우였다. 몇 년 전에도 S.Yaoung 라는 곳에 기계를 납품했다가 끔짹한 경우를 당한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3분의 1 가격으로 계약금을 받고 기계를 납품했다. 본전도 못 건지고 철수를 하였는데 그 때의 충격은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었다. 그 당시 잔금을 요구할 처지가 못되었다. 기계를 납품하였는데 엉뚱한 트집을 잡고 계속하여 불러 대었던 기억. 하지만 기계를 돌려 받지 못하였는데 상대방은 엉둥한 트집만 잡고 개조해 줄 것을 요구했었다. 결국 모든 걸 포기하고 내 던지고 말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더 큰 적자를 낼 수 밖에 없었다. 계약금인 천 만원(부가세를 미리 주웠으므로 900만원이지만) 을 부담하여 기계를 갖고 올 처지도 못되었으므로 그가(사장아들) 요구하는 데로 들어 줄 수 밖에 없었는데...   

  기계를 갖고 가겠다는 내 주장은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개조를 해 달라고 했었다. 내 입장은 전혀 반영되지 않고 그 주장은 터무니 없다고 내가 거부했었던 것이다.그리고 결과적으로 모든 게 끝나 버렸다. 이 관계에 대하여 대단히 후회하게 만든 부분이 있다면 내가 너무도 힘들게 납푸한 기계를 제 값도 못 받고 몸 만 빠져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였다.그 뒤 금전적으로 손실을 많이 보고 지금까지 그 기계를 만들지 않았는데 그 이유도 시일이 너무 많이 걸린다는 게 부담스러워서다.그런데 그 기계에 다시 목숨을 거는 현상이 초래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 휴유증...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치유가 되지 않는다.


  4. A.Q 와의 관계는 이 사건 이전만 해도 전혀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이렇게 변한 이유에 대하여 대단히 복잡한 이해 관계가 맺어져 있었는데 그것이 모두 다음 일어난 자신이 쓰고 있던 기계를 가져다 달라는 그의 요구를 들어 주기 위해 기계를 수리하면서 발견된 몇 가지 중요한 사항으로 인하여 회심을 미소를 짓지 않을 수 없었다. 그가 얼마나 무능한가하는 점을 여실히 증명할 수 있는 부분이 그 기계에 나타나 있었기 때문이다.

  기계를 개조하여 전혀 엉뚱하게 꾸며 놓았던 것이다. 그리고는 작업을 할 수 없자, 내게 SOS를 타전한 것이다.

  "기계가 잘 안 되어 한 대 만들어 가지고 빨리 와 주소!"

  사건의 내막은 바로 이 부분이었다고 확신하게 된 건 바로 그가 사용하던 기계를 내가 회수 했지만 그 것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을 한 건 그의 실수라고 확신하는 부분이다.

  얼마나 이해를 부족하면 이런 엉뚱한 생각을 할까?

  너무도 확신한 그의 실수가 내게 전가되어 오는 무례한 요구가 그야말로 신빙성이 떨어지는 부분이고 확신하면서 내가 회의의 미소를 지을 수 있는 부분이었으니...

  "흥, 이런 기계를 가지고 어떻게 작업할 수 있다는 거지!"

  그러면서도 나는 마침내 어이가 없는 실소를 머물고야 말았다. 행여 그가 내게,

  "이번에 만들어 온 기계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으니까? 가지고 가세요!"할까봐 노심초사했었는데 그럴 수 없을 것이라는 안심을 갖게 만든 이유도 바로 그가 개조한 부분에 있었다. 바로 기계의 핵심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PLC(기계에 장착된 컴퓨터)이 달라져 있었다는 점이었다. 그 안에 들어 있는 프로그램도 모두 다른 사람이 구성하였음은 물론이다.

  아, 어떻게 이렇게 전혀 엉뚱한 발상을 한 것일까? 그에게 다른 기계도 이렇게 다른 기계를 개조한 적이 있어서 그러지 말도록 주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크게 일을 저질러 놓고 이제와서 딴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판단을 하였다.


  그리고 그 기계를 가져다 주고 깨끗이 끝내겠다는 내가 그의 요구를 들어 주면서 이제는 모든 걸 잊겠다고 다짐을 한다. 그가 아무리 다시 와 달라고 해도 가지 않게다고 결심을 한 것이다.  


   기계를 다시 가지고 가라고 할까? 두려워 하던 게 기우였음을 깨닫았다. 이건 너무도 어처구니 없는 해프닝과도 같은 일이 현실 세계를 이끌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 힘들 지경이었다. 그래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그의 요구를 들어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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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