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직업에 쏱는 정성 (5)
2021.05.30 09:35
1. 부산에 납품할 기계가 아직도 완성되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부산 대동의 A.Q 라는 곳에 기계를 먼저 해 줬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돌아 온 것은 4번의 출장과 결국에는 사장과의 트러블로 인한 곤경을 뒤집어 쓴 결과 그를 곤란한 사람으로 치부하기 시작한 점이었다. 무엇보다 지금 가장 중요한 사실은 몇 계월 째 작업하는 중요한 기계의 연기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가치로 따진다면 지금 기계가 더 가격이 비쌌다. 이 기계는 고가품으로 그만큼 많은 시간을 소요하였다. 수 개월 째 작업하면서 계속 납기를 미루고 있었는데 그 중간에 바로 가격이 별로 나가지 않는 J.J.J-B 품목의 중고 기계를 A.Q 라는 공장에 납품하기 위해 계약금을 받지도 않고 빨리 해 치워 놓겠다는 일념으로 끼어들기 식으로 중고기계를 수리하여 납품한 것이 그만 문제가 발생한 것인데...
그것도 놈이 받아 들이지 않고 기계 탓만 하고 있다는 사실이 나를 더욱 곤경에 처하게 하였다. 세 번씩이나 찾아 갔지만 거들떠 보지도 않았었다.
'뭐 이딴 놈이 다 있어?' 하면서 그를 다시 보게 만든 계기. 계속하여 놈은 나를 괴롭혔는데 그것이 악마가 다름 없었고 그 때마다 출장을 나갔지만 다시금 예의 무식함이 그대로 드러나는 계기를 만들었으니... 놈을 증오할 수 밖에 없기까지 한 결과로 인하여 그야말로 혀를 내 두르고 만다. 하지만 철수를 하였으면 아예 뒤 끝이 없겠지만 그렇게도 못하고 어불주춤한 상태로 그의 무식함을 그대로 증명하는 일이 벌어진다. 그리곤 내게는 희열을 느끼기까지 한다. 바로 반전 사태였다.
'세상을 살다보면 별 일이 다 있구나!' 싶은 경우가 있있는데 바로 놈과의 행동과 언행의 불일치가 그랬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02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885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05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937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2999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12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884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563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07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0987 | 0 |
5045 | 편집 작업 중에 그림과 글을 함께 그리고 쓴다.(4) *** | 文學 | 2023.09.04 | 31 | 0 |
5044 | <날아가는 오리 3> 편, 편집 작업 연기 *** | 文學 | 2023.09.30 | 31 | 0 |
5043 | 저녁형에서 아침형으로 바꾸려는 시도 (2) *** | 文學 | 2023.10.29 | 31 | 0 |
5042 |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2) *** | 文學 | 2023.11.10 | 31 | 0 |
5041 | 젊은 육체와 늙은 육체의 차이점 (2) *** | 文學 | 2023.11.19 | 31 | 0 |
5040 | 직업적인 생활의 방편 | 文學 | 2023.11.24 | 31 | 0 |
5039 | 지역 탁구장 (2) *** | 文學 | 2023.12.09 | 31 | 0 |
5038 | 겨울의 문턱에서... (4) | 文學 | 2023.12.23 | 31 | 0 |
5037 | 불굴의 의지 (2) | 文學 | 2023.12.23 | 31 | 0 |
5036 | 김포 대곶 출장 (106) *** | 文學 | 2023.12.27 | 31 | 0 |
5035 | Oopen Shot을 사용하여 자막을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까? | 文學 | 2024.03.11 | 31 | 0 |
5034 | <동호회 탁구>를 위한 시간의 활용 | 文學 | 2017.09.30 | 32 | 0 |
5033 | 아침에 탁구를 칠 때, 몸 상태의 변화 | 文學 | 2018.09.13 | 32 | 0 |
5032 | 기계 제작이라는 허울 좋은 직업에 대하여... 2020.12.03 | 文學 | 2021.01.19 | 32 | 0 |
5031 | 자각에 대하여... (3) | 文學 | 2021.03.09 | 32 | 0 |
5030 | 여백 (3) | 文學 | 2021.03.23 | 32 | 0 |
5029 | 토요일은 밤이 좋아 (3) *** | 文學 | 2022.03.06 | 32 | 0 |
5028 | 대구 출장 (129) | 文學 | 2023.02.27 | 32 | 0 |
5027 | 국제커플 (3) *** | 文學 | 2023.04.30 | 32 | 0 |
5026 | 기계의 최종 작업 (3) | 文學 | 2023.07.12 | 32 | 0 |
5025 | 드디어 오늘 기계를 납품하는 날 *** | 文學 | 2023.07.18 | 32 | 0 |
5024 | N.C 기계의 제작과정 *** | 文學 | 2023.07.27 | 32 | 0 |
5023 | 편집 작업이 난항에 빠졌다. 그래서 시간을 낭비한다. | 文學 | 2023.07.31 | 32 | 0 |
5022 | 탁구장에서의 심각한 부상 *** | 文學 | 2023.09.02 | 32 | 0 |
5021 | 편집 작업 중에 그림과 글을 함께 그리고 쓴다. *** | 文學 | 2023.09.03 | 32 | 0 |
5020 | 대구 출장 (102) | 文學 | 2023.09.14 | 32 | 0 |
5019 | 아, 나의 나태함과 태만함의 끝판왕이여! (2) | 文學 | 2023.09.25 | 32 | 0 |
5018 | 생계 수단과 운동 (6) | 文學 | 2023.10.13 | 32 | 0 |
5017 | 글 쓰는 방법 (101) | 文學 | 2023.11.07 | 32 | 0 |
5016 |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3) *** | 文學 | 2023.11.11 | 32 | 0 |
5015 | 볼스크류우 3240 넛트를 구입합니다.5 *** [3] | 文學 | 2023.12.06 | 32 | 0 |
5014 | 대구 출장 (151) *** | 文學 | 2023.12.13 | 32 | 0 |
5013 | 탁구와,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 2017.08.24 | 文學 | 2017.08.25 | 33 | 0 |
5012 | 동호회 탁구 (110) | 文學 | 2019.03.03 | 33 | 0 |
5011 | 글만 쓸 수 없다. | 文學 | 2020.02.16 | 33 | 0 |
5010 | 성희롱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 文學 | 2020.07.20 | 33 | 0 |
5009 | 2020면 9월 6일. 일요일 아침 | 文學 | 2021.01.13 | 33 | 0 |
5008 | 사사로운 감정 2020.11. 6 | 文學 | 2021.01.16 | 33 | 0 |
5007 | 내 홈페이지가 최고인 것 | 文學 | 2021.04.04 | 33 | 0 |
5006 | 서두 부분에 들어갈 그림 *** | 文學 | 2022.02.18 | 33 | 0 |
5005 | 변화의 시작 (12) 9/17 | 文學 | 2022.09.20 | 33 | 0 |
5004 | 친구라는 사람으로... | 文學 | 2022.10.13 | 33 | 0 |
5003 | 작업 방법 (17) *** | 文學 | 2022.12.09 | 33 | 0 |
5002 | 끝이 없이 밀려드는 기계 주문 [1] | 文學 | 2023.02.21 | 33 | 0 |
5001 | 나는 누구인가! (16) | 文學 | 2023.03.17 | 33 | 0 |
5000 | 공장에서의 야간 작업 | 文學 | 2023.02.15 | 33 | 0 |
4999 | 내 인생의 경험 | 文學 | 2023.04.20 | 33 | 0 |
4998 | 2023년 5월 28일 마지막 일요일 출근 | 文學 | 2023.05.29 | 33 | 0 |
4997 | 빗물에 잠긴 우울한 하루 | 文學 | 2023.07.14 | 33 | 0 |
4996 | 어제 탁구장에서 탁구를 치면서... *** | 文學 | 2023.09.12 | 33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