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혈압의 차이

  109mmHG 77mmHG.

  오늘 점심 식사 후에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 작업을 하면서 혈압기로 측정해 본 결과다.

  정상혈압인 120mmHG 80HG. 에 미달하는 결과여서 매우 만족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지극히 정상 혈압보다 미달될 정도였으므로 마이나스 혈압이였으므로 저혈압이라는 판단을 내리면 약간은 우려할 상황이었다. 그런데,

  '혈압을 측정해서 이렇게 낮았던 적이 언제 있을던가?' 할 정도로 의아스럽다. 


  아침에 식사를 하기 전에 혈압약(노바스크)를 반 씩 쪼개 먹었었다. 또한 갑자기 추워졌던 며칠 전과 다르게 한 동안 날씨가 무척 포근했었다. 그러다보니 혈압이 매우 만족스러웠던 것 같다. 계속하여 몸 상태가 나빠졌었고 환절기라는 악재와 함께 높은 혈압으로 고생을 하였는데 그 중에 하나는 언제 쓰러질지 모든다는 뇌경색의 위험스러운 느낌과 두 번째는 왼 쪽 눈의 안압이 높아져서 생기는 먼지같이 떠돌아 다니는 증상이였었다.

  혈압에 따라서 울고 웃는다. 혈압이 매우 높을 때의 증상은 머리가 아프고 심한 열이 났고 머리가 지끈 거려서 허공을 떠 있는 듯 언제 뇌경색으로 쓰러질 지 모른다는 위험한 느낌을 받았었다. 그런 위기감은 가슴이 두근 거리는 압박감과 함께 경각심을 줄 정도로 심각했었다. 


  내일 아침부터는 혈압약을 끊어도 될 것같아서 강구해볼 생각이다. 


2. 철판 절곡기와 절단기를 김포에서 중고로 구입하려고 한다.

  워낙 낡은 구형 기계였다. 하지만 대전에서 가공을 해오는 절곡 값을 절약할 수 있는 최선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왜, 자꾸만 비싸지기만 하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가공비가 높아져서 자체 생산하는 게 가장 유리하다는 판단을 할 정도로 심적으로 반발심이 컸었다. 그만큼 기계를 판매할 때 비용이 증가하는 문제점으로 대두했었으니까. 


3. 탁구장에 가는 시간도 갖지 못할 정도로 일에 치였다. 어제도 탁구장에 가려고 했지만 그렇지 못한 이유도 남아서 마무리 작업을 (발안에 납품할 NC 기계) 헤드부분으로 고민하여야만 했을 정도로 심각한 작업 능률의 저하 때문에 오히려 내 시간이 줄어든 것같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5062 계절적인 변화들 文學 2013.10.15 1874 0
5061 10년 전과 비교하여... [1] 文學 2013.10.15 1963 0
5060 방법론? 文學 2013.10.16 2090 0
5059 납품할 기계의 완성을 코앞에 두고... 文學 2013.10.17 2091 0
5058 비록 1개월의 차이였지만 날씨가 훨씬 추워 졌다. [1] 文學 2013.10.17 2130 0
5057 내일 부터 다시 농사 일을... 文學 2013.10.18 2073 0
5056 부천에 납품하는 기계를 완성을 하면서... file 文學 2013.10.18 2187 0
5055 부천에 기계를 납품하면서... file 文學 2013.10.20 2347 0
5054 콩밭에서 콩을 수확하며... file 文學 2013.10.20 2398 0
5053 농사 일을 시작하고 3일 째 文學 2013.10.21 2067 0
5052 구읍에서... 文學 2013.10.21 2164 0
5051 구읍에서... (3) file 文學 2013.10.22 2356 0
5050 구읍에서.... (2) file 文學 2013.10.22 2342 0
5049 상행선 무궁화호 열차에서... [1] 文學 2013.10.23 2561 0
5048 농사를 짓게 되면서... 文學 2013.10.27 2368 0
5047 농사를 짓게 되면서... (2) [1] 文學 2013.10.28 2283 0
5046 아침에는 땔감을 해온다. [1] 文學 2013.10.29 2341 0
5045 대화불능의 사람으로 부터... 文學 2013.10.30 2312 0
5044 속도 위반 과속 단속을 당하고... secret 文學 2013.10.31 66 0
5043 2013년 11월 1일에 즈음하여... 文學 2013.11.01 2271 0
5042 비에 관한 통찰 文學 2013.11.03 2457 0
5041 속리산에 가다. file 文學 2013.11.03 2310 0
5040 속리산의 가을 빛깔 file 文學 2013.11.04 2097 0
5039 산에서 전기톱의 사용하기 위해서는... file 文學 2013.11.11 1850 0
5038 니콘 D40X 카메라 file 文學 2013.11.12 1874 0
5037 속리산에 가다. (3) file 文學 2013.11.06 2267 0
5036 디지털 카메라 secret 文學 2013.11.07 14 0
5035 2일째 부속품을 깍으면서... file 文學 2013.11.07 1892 0
5034 노년으로 가는 신체적인 변화에 대하여... secret 文學 2013.11.08 9 0
5033 무의미한 하루 secret 文學 2013.11.09 5 0
5032 김장철에 즈음하여... secret 文學 2013.11.09 0 0
5031 나이가 들면서 변하게 되는 습관에 대햐여... secret 文學 2013.11.11 0 0
5030 최후의 보루 文學 2013.11.14 2078 0
5029 기계 제작 file 文學 2013.11.14 1760 0
5028 니콘 D40X 카메라 (2) file 文學 2013.11.14 1875 0
5027 니콘 D40X 카메라 사용설명서 file 文學 2013.11.15 2444 0
5026 어제 군서에서 로우터리가 달린 밭 가는 경운기를 싣고 왔다. [1] file 文學 2013.11.15 1932 0
5025 아내의 병가 文學 2013.11.16 1970 0
5024 니콘 D40X 카메라 사용설명서 (2) file 文學 2013.11.17 1936 0
5023 생각의 저 편에서... [1] 文學 2013.11.17 1821 0
5022 아내의 쌍꺼풀 수술에 대하여... [1] 文學 2013.11.18 1897 0
5021 오늘도 밥을 했지만... [1] file 文學 2013.11.18 2039 0
5020 지하수 [1] file 文學 2013.11.18 1695 0
5019 울고 넘는 박달재 文學 2013.11.19 2034 0
5018 일다운 일이란 무엇일까? 文學 2013.11.20 1722 0
5017 일다운 일이란 무엇일까? (2) file 文學 2013.11.21 1725 0
5016 고장난 두 대의 엔진톱 [1] file 文學 2013.11.18 2021 0
5015 혼자서의 생활 [1] secret 文學 2013.11.19 0 0
5014 혼자서의 생활 (2) [1] secret 文學 2013.11.19 0 0
5013 고장난 두 대의 엔진톱 (2) [1] file 文學 2013.11.18 2073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