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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딸의 결혼식 이후 (4) ***

2023.02.07 08:56

文學 조회 수:39

이틀전 딸의 결혼식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들 결혼식 때를 떠 올려 보고 비교를 하려고 했더니 그 당시에 썻던 내용들이 홈페이지에서 모두 사라진 것을 발견합니다. 이번에 딸의 결혼식에 느껴던 감정과 아들 결혼식에 대한 기억을 별도로 난을 만들어 보관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소설로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 소중한 자료가 되리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내가 결혼할 때와 자식들의 결혼이 전혀 다른 감정을 불러 일으키기에 그 느낌을 책으로 출간하기에 전혀 부족하지 않다고 판단을 합니다. 


  338. 어제 탁구장에 오후 7시 30분 경에 갔다. 물론 낮에는 혼자서 기계 제작 일을 하였고 아내는 휴유증으로 하루 쉬면서 대전에 빌린 한복을 갖다 주면서 휴식을 취했었다. 그런데 탁구장에 가서 약간의 어지럼증에 시달렸다. 

  '피곤해서일까?'

  그런데 감시 증상이 있다. 코가 막히고 몸에서 열이나더니 탁구를 치면서 서서히 정상으로 자리를 잡는 것처럼 느껴진다. 

  항상 그랬다. 몸이 이상한 경우 탁구를 치게 되면 탁구를 치게 됨으로서 정상으로 자리잡던 게 땀이 날 때는 더욱 공고한 역활을 하였었다. 신체적인 반응이 그처럼 증상을 완화시킨다고 느껴질 정도로 체력적인 안배가 커지곤 했었다. 3시간의 탁구를 치는 동안 몸에서 반응이 일어난는 느낌을 갖게 되곤 그것이 내 몸에서 일어나는 정상적인 신호라고 보아졌었다. 


  일요일에 딸의 결혼식 때문에 몸에서 무리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었다. 새벽에 일어나서 준비를 했고 몸의 움직임도 덜했으며 점심을 부폐식으로 호텔 식당에서 먹었는데 소화가 되지 않아서 계속하여 거북했었다.



재승이와 보라의 결혼식에 초대합니다 (feelcar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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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