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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작업방법 60) 눈에 들어간 쇠가루 2

2023.01.14 10:00

文學 조회 수:187



오전 9시 안과에 왔습니다. 며칠 째 눈이 찔리고 아파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어제 혼자서 거울을 쳐다보고 아무리 빼내려고 해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지요. 그리고 하루를 보내게 되었고 밤에 잠들기 전 쑥쑥 쑤셔대는 통에 견딜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귓속과 뇌까지 스며들어 왔었지요. 매번 눈에 들어가는 쇠 가루가 쇠전하는 그라인더에 부딪혀 여기저기 부딪혔다가 눈으로 들어가기도 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튕겨서 눈에 박힐 때 깜짝 놀라기도 하지만, '괜찮겠지!' 하면서 스스로 위안을 삼았지만 어김없이 눈에 박히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 뒤부터는 사투가 시작됩니다. 빠지지 않는 이물질이 눈에서 종기처럼 휴유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아, 그 통증이려니... 매 번 당하지만 너무도 크고 강대하여 견딜 수 없었고 마침내 안과에 가서 종지부를 찍습니다. 

'억지로 부정하면서 참다가 되려 부스럼을 만들었어! 고생은 고생되로 된통 한 뒤에...'

이렇게 참고 어떻게 해서든지 견뎌내려고 악발이처럼 눈에 딱딱한 종이를 접어서 긁어서 빼내려고 하였지만 소용이 없었지요. 그리고 결국에는 안과에 가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정말 다시 박혔을까?'

거울과 스텐드를 동원하여 눈을 살펴 보았던 어제 눈에 작은 점이 박혀 있는 걸 보았지만,

'에이 빠졌겠지!'

더러 박혔던 게 아니고 강한 충격으로 튀겨 나왔던 경우 눈에 움푹 파인 흔적이 있어서 쓰라리고 아팠던 기억도 있는지라 그나마 위안을 하였지만 하루가 지나지 않아서 안과에 갔습니다. 그리고 현미경과 같은 전자 사진을 찍어서 모니터 화면에 상을 나타났고 그것을 보았더니 박혀 있는 이물질이 드러났습니다.

어제 탁구를 치러 저녁에 갔다가 따갑고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신경이 너무 쓰였었지요. 땀이 흘러서 탁구를 치는 도중에 연신 땀을 닦았는데 왼 쪽 눈이 쓰리고 아팠습니다. 땀이 눈에 들어갔던 것이지요. 그런데 그건 땀만 들어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닙니다. 깊은 통증이 쿡쿡 찔러대는 또 다른 압박감이 느껴지고 있었습니다.

'탁구를 친다는 건 무리한 동작이고 땀이 흘렀지만 그것이 이토록 눈을 찌르고 통증을 유발하다니... 이건 다른 증상이구나... 눈에 박힌 이물질이 거부하는 통증! 아, 다시 쇠 가루가 들어간 게 틀림없어!'

보호 안경을 매번 쓴다는 것도 귀찮고 번거로워서 가끔씩 그냥 그라인더 질을 하였다가 그만 눈에 티가 박혀 버린 듯했습니다. 이럴게 이물질이 들어 갔지만 눈에서 견뎌낼 수 있는 건 아니었지요. 빼내는 것만이 유일한 상책이었지만 참고 며칠 동안 지켜 보다가 결국 오늘 아침 안과에 가서 빼냈습니다.


  229. 눈에 들어간 이물질 때문에 사투를 벌이게 된다. 그건 바로 안과에 가서 빼내지 않고 버티고 버티다가 부작용이 커지게 됙 결국 참다 봇한 체 붉게 충혈된 상태로 눈을 뜨지도 못할 정도로 고생을 하다가 병원을 찾았기 때문인데...

  "에이구, 왜 사서 고생을 하지요!"

  "병원에 가는 게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잔하! 작업복 차림으로 갈 수도 없고..."

  "당신은 오로지 일, 일, 일 뿐이지요. 늘 작업복 차림이고... 그것을 벗는 것조차 힘들어 하는 걸 무슨 귀신이 들린양 실천하고 있으니..."

  "행여 옷을 벗고 다니는 건 내 습관에 벗어나니까. 그러지!"

  옷을 벗게 되는 건 그만큼 기계 제작에 참여하는 시간을 줄이는 결과를 갖고 왔다. 그래서 항상 작업복 차림인데 그걸 나무라는 아내. 이럴 때마다 내가 하는 통속적인 말이 있다.

  "낸들 쉬고 쉽지 않고 놀러 다니고 싶지 않겠어? 다만 기계를 제작하는 공장에 출근하여야만 겨우 맞출 수 있는 작업을 어떻게 해서든지 더 많이 갖고 싶어서지!"

  사실이 그랬다. 일의 양은 일 하는 시간과 비례하는데 다른 데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아서 습관적으로 집에 돌아와 잠자는 시간 외에는 늘 작업복 차림으로 지냈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는 안과에 가기 위해 외출복으로 갈아 있고 자전거를 타고 등에는 가방을 맨 체 1km 내외의 병원을 다녀왔었다. 가방에는 맥북프로 2014년 15인치 노트북 컴퓨터가 들어 있었고 그것을 안과에서 대기하는 중에 컴퓨터로 글을 썼는데 위의 내용의 서두부분이 그 때 쓴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만 하는 부분이 있다. 

  '왜, 매번 눈에 들어간 이물질 때문에 죽도록 고생을 하는가?" 하는 의문이다. 

  '그렇게 고생을 하다가 견뎌내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휴유증에 시달리는 이유를 대라!' 고 강요하는 걸 무릎쓰고 변명을 하라면 용접을 하여 불빛을 보았을 때의 증상과 비슷한 부분 때문이었다.

  "영락없는 닮은 꼴이야!"

  "눈에 들어 간 건 뾰족한 것이 걸려서 눈을 뜨지 못하는 거지만 차일피일 미룰수록 더욱 통증이 맹렬해지는 경향이 있지... 반면 용접 불빛을 하루가 지나면 통증이 완화가 돼!"

  이렇게 두 가지를 놓고 갑론을박을 벌린다. 

  "하지만 매사 같은 증상으로 나타나는 건 아니잖아! 때론 이게 혼동을 일으켜서 분간하기가 어렵잖아!"

  "그럼 어떻게 확인할 수 있죠?"

  "며칠 지나 봐야 하는데... 그것이 좀먹고 눈에서 찔리고 아픈 상태가 오래 가게 되면 병원을 가야만 하는 거지!"

  그렇게 역학적으로 분석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빨리 병원에 가지 않게 된다. 물론 이렇게 버티다보면 악화될데로 악화되어 눈에서는 벌써부터 충혈이 시작되고 밤에는 죽을 만큼 고통에 신음을 하며 잠을 못 이룰 경우도 생겼으나 그 때마다 지옥같은 통증에 몸부림 치곤 했었다. 

  이번에도 먼저 안과에 간 게 한 달도 되지 않았는데 다시 똑같은 경우를 당한 것이다.

  "한 달도 되지 않았는데... 또 오셨네요!"

  "예!"

  "근데 이번에는 왼 쪽인데요. 먼저 번에는 오른 쪽 눈이었고..."

  "똑 같이 왼 쪽 눈이 맞는데요.'

  "그렇지 않아요. 진료한 차트에는 분명이 먼저 번에는 오른 쪽 눈이었어요!"

  의사와 대면하고 있으면서 눈에 밝은 빛이 비추웠고 이물질이 박힌 부분이 영상에 모니터 화면으로 떳다. 의사 뒤에 떠 있는 눈 안쪽에 박힌 선명한 점이 보인다. 


  그런데 안과에 가서 이물질을 제거한 순간의 느낌이 변을 보기 위해서 화잘실에 가기 전과 후의 느낌과 같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다만 그 참는 정도가 강해서 며칠 째 변을 보지 못하여 변비에 걸렸을 때 눟고 싶은 충돌을 억제하지 못하고 끙끙대던 모습이 강도를 높게 갖고 있는 통증을 유방할 때, 손가락을 넣고 딱딱한 나무토막같은 변을 끄집어 냈을 때의 감격과도 같았다.  


  230. 여기서 내가 눈에 박힌 쇠가루에 대하여 통증을 겪을 때마다 겪는 고통에 유독 예민한 이유는 멀까? 어제 밤에도 눈이 찔리고 아파서 차라리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토록 찔리 아파오는 심각한 사태는 귀 속에서,

  '윙... 윙... "하는 혈관이 터지는 듯한 느낌과 뇌 속까지 파고드는 견딜 수 없는 통합적인 증상이었다. 그러다보니 아침에 눈을 떳을 때는 붙어서 아예 떠지지 않는다. 한 눈을 감고 화잘실에 가서 소변을 눟고 난 뒤, 결국에는 내일이 일요일이라는 사실과 하루를 더 버티기에는 인내의 한계를 느끼게 된다.

  '안과에 가지 않아도 되겠어?' 하고 어제 병원에 가지 않고 지냈다가 밤새 눈이 찔리고 아파서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후회를 겪고 난 뒤, 아침에 겨우 다시금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하다가 어쩔 수 없이 생각을 바꾸게 된 것이다. 

  이처럼 최후에 이른 뒤에 안과에 가는 어리석은 짓은 내게 고통과 통증에 시달리게 만들어 왔는데,

  '그렇게까지 마지막 고비에 이르는 이유는 과연 멀까?' 하는 이문을 갖게 만들었다. 

  '이틀 전에 병원에 갔으면 이런 고통을 겪지 않아도 되었을 게 아닌가!'

  사실이 그랬다. 증상이 나타날 정도가 되면 바로 안과에 가서 이물질을 빼내면 될 일을 늦게 가게 되어 덧이 나게 된 뒤에,

  '울며겨자를 먹는다.' 라고 할 정도로 아픈 상황에서 견디기 힘든 게 되자 그제서야 결국 병원을 찾고 마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이렇게 뒤 늦게 병원을 찾게 되자 치료로 오래간다. 이미 덧이 나서 상처가 깊고 휴유증이 심각해서 며칠 동안 깊게 파인 눈의 상태는 나아지지 않고 괴롭히기 마련이다. 그러다보니 매번 반복되는 안과 치료는 당할 때마다 깊은 기억을 안겨 주었다. 


  쇠를 가지고 기계를 제작하는 작업은 늘 거치른 표면을 갈아 내는 작업을 필요로 한다. 용접을 하고 그 표면을 깨끗하게 하기 위한 작업은 물론이고 얇은 철판을 절단하기도 하며 두꺼운 철판을 갈아서 일정한 크기로 다듬을 때고 필요했다. 그러다보니 빨갛게 그라인더로 갈아내는 불꽃이 사방으로 튀면서 튀어오르는 분산과 먼지를 뒤집어 쓰기 일쑤였다. 우연히 강한 쇠조각이 불꽃이 되어 안면을 강타한다. 용접 불꽃을 그대로 얼굴에 쐬이면서 가적(임시로 붙이는 작업)으로 용접을 할 때, 안면을 가리는 용접 마스크를 쓰지 않은 체 눈을 감고 작업한다. 이때 얼굴에는 화끈할 정도의 용접 불빛이 그대로 쐬이게 되는데...

  어제 탁구를 치러 갔고 탁구장에서 땀을 흘리면서 얼굴이 쓰리고 아팠는데 빨갛게 변한 상태에서 연신 쓰리고 아팠던 이유도 바로 용접 불빛을 그대로 얼굴로 뒤집어 썼기 때문이었다. 


  기계를 마지막으로 작업하는 케이스 작업으로 계속하여 뚜껑을 작업하게 되는 가운데 용접과 그라인더 작업이 심해졌다. 의례히 마지막 마무리 작업을 계속되는 가운데 심각할 정도로 부작용이 얼굴에 지장을 초래하는 수 밖에 없었다. 바로 용접과 그라인더 작업이 그것이다. 그렇다고 하지 않을 수도 없었다. 내 직업이 이것이니까. 한 대의 기계를 제작하기 위해서 이런 과정이 수없이 지속한다. 케이스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자르고 붙이면서 일정한 크기로 개조를 하여야만 한다. 그래서 기계 뚜껑과 마무리에는 늘 용접과 그라인더 작업이 필요했고 이때는 전적으로 주의가 필요한 안면 마스크와 보호안경이 동원되는데...

  '아차, 며칠 전에는 그러지 않았구나!' 이런 후회막심한 일을 당하였으니 이제는 거부감을 갖게 될만도 했다. 그러나 내가 지금껏 34년 동안을 이런 작업을 유지해 왔는데 쉽게 그만둘리는 만무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이런 악조건에서 조금이라도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 더욱 몸을 사릴 수 밖에 없다고 판별한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석면작업 같은 발암물질은 아니지 않은가! 지금까지의 크고 작은 보상이 무엇보다 돈을 보상 받게 하여 왔었는데 그 사실만큼은 인정하자. 어려운 과정이 있어야만 결국 최종적인 기계가 만들어 진다. 그런데 어찌 이런 어려움도 없이 세상을 살아 나가겠는가. 이 직업으로 이만큼 성공한 위치에 이르렀는데, 지금까지의 내 앞에 놓여 있던 어려움 중에 이건 일부일 뿐인데, 그리고 그런 수 많은 고통이 점철된 과정을 포기할 수는 없다.'


  돌이켜 보면 이런 모든 인내는 어머니에게 물려 받은 것이었다. 또한 모친은 더 많은 어려운 과정을 스스로 무릎쓰면서 가정을 위해서 불꽃이 되었고 자신의 몸을 희생해 왔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므로 내 몸에서 이런 인내를 발휘하는 건 당연히 모친의 모습과 교차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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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