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3일 동안의 출장

2021.10.31 17:46

文學 조회 수:97

3일 동안 연속해서 김포 대곳의 B.A 라는 공장으로 출장을 나갔다 왔습니다. 3시간 거리 왕복 6시간 소요됩니다. 간단한 문제인 듯 싶어 찾아 갔던 첫 날은 우연치고는 그런 최악의 경우가 없었지요. 에러가 자꾸만 발생하였고 서보모터 차제 작은 정광판에 메시지가 떴습니다. <AL 32.1> 그러면서 작동이 멈춰 버리는 것이었고... 장중하게 설명을 하지 않고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1. 기계를 수리하러 갔는데 고장난 부분을 고치지 못하게 되면 다음날 다시 가야만 한다. 이틀 째인 어제에 이어 삼 일 째인 오늘은 단단히 결심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서보모터에 관계되는 모든 부품을 지금 만들고 있는 기계(대구 납품할 기계) 에서 분해하여 갖고 간다.


  왜냐하면 한 대분을 재고가 이었지만 두 대는 갖고 가야만 해서다. 미쓰비시 서보모터의 품귀 현상으로 인하여 재고가 확보되지 않았는데 돈이 있어도 못구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이것뿐이면 괜찮았다. 기계 수리가 들어오면 부품을 갖고 가야만 하는데 여유분이 없어서 들고 갈 수 없는 상황으로 바뀌게 되자 굉장히 A/S 가 어렵게 된 것이다.



  이번에서 확보된 재료를 갖고 갈 수 없다는 주된 이유로 우선을 삼 일 째에서다 조립하고 있던 새 기계에서 뜯어 가게 된 것이다. 그럿은 순전히 확보를 할 수 없어서 겪는 고욕이난 마찬가지였다. 재고가 없으면 수리가 불가능했다. 우선 당장 갖고갈 부속품이 없었으므로,

  '설마 그게 고장나겠어?' 하고 3시간 거리를 운전을 하여 찾아 갔지만 부속품을 갖고 가지 않았을 경우에는 다시 되돌아 오게 되는 것이다. 그리 이틀 째 다시 갔지만,

  '아차, 이게 아니고 다른 부분이구나!'

  그렇게 다시금 낙담을 하게 되었을 때의 심정이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 것이어다.


  3일 째인 오늘도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헤메였다. 원인이 중요함 부속품을 교환했지만 마찬가지 였기 때문인데...

  결국에는 서보모터와 드라이브를 연결하는 전선 3줄 짜리를 교환한 뒤에서야 정상적인 작동이 된다. 



  '아, 그 희열감이란?'

  세상 모든 것을 바꾸는 것과 같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5115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文學 2022.09.20 28 0
5114 작업방법 (65) 인생에 대한 견해 文學 2023.01.17 28 0
5113 이틀 째 군서 산밭에서 감자를 심기 위해 밭을 간다. (2) *** 文學 2023.04.03 28 0
5112 어머니의 초상 중에... 文學 2023.04.08 28 0
5111 탁구 라켓의 구입 (6) *** 文學 2023.05.21 28 0
5110 오늘 금요일, 저녁에 탁구장에 가는 날이다. 文學 2023.08.18 28 0
5109 자본주의 세상 文學 2023.09.10 28 0
5108 서울 출장 (201) 文學 2023.09.16 28 0
5107 내 몸 전상서 文學 2023.10.04 28 0
5106 생각, 번민, 상념, 우울, 불안, 긴장, 그리고 신념 文學 2023.11.10 28 0
5105 아내의 생일 文學 2023.12.10 28 0
5104 볼스크류우 3240 넛트를 구입합니다.(6) 文學 2023.12.24 28 0
5103 선(善)과 악(惡) Good and bad (4) *** 文學 2024.03.18 28 0
5102 글 쓰는 작업 방법의 개선 secret 文學 2019.09.03 29 0
5101 영천 출장 (50) secret 文學 2021.12.16 29 0
5100 그림 그리는 연습 *** secret 文學 2022.01.14 29 0
5099 본업인 기계 제작의 직업에 따른 작업 저해 요인 *** secret 文學 2022.05.18 29 0
5098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6) 文學 2022.10.11 29 0
5097 들어오는 외부의 일과 기본적으로 제작하는 본 작업 文學 2023.03.02 29 0
5096 나는 누구인가! (19) *** 文學 2023.03.18 29 0
5095 나는 누구인가! (26) 文學 2023.03.22 29 0
5094 벌에 쏘인 손 등... (3) 文學 2023.06.22 29 0
5093 <날아가는 오리 3>편의 편집 작업에 대하여... 文學 2023.08.27 29 0
5092 수요일에는 프라다를 입는다. 文學 2023.09.06 29 0
5091 <날아가는 오리 3>의 인디자인 편집 작업 (2) *** 文學 2023.09.26 29 0
5090 내 몸 전상서 (2) 文學 2023.10.04 29 0
5089 신기루 *** 文學 2023.11.21 29 0
5088 동호회 탁구 (115) secret 文學 2019.03.13 30 0
5087 서버 홈페이지(munhag.com)가 먹통이 되다. 文學 2022.06.03 30 0
5086 "탁구를 치는 기본기와 방법론" 에 대한 연구 secret 文學 2022.07.15 30 0
5085 공장에서의 야간 작업 (2) *** 文學 2023.02.17 30 0
5084 작업방법 (76) 인생에 대한 견해 9 文學 2023.01.23 30 0
5083 나는 누구인가? 文學 2023.03.06 30 0
5082 탁구 라켓의 구입 (2) 文學 2023.05.18 30 0
5081 탁구 라켓의 구입 (5) 文學 2023.05.20 30 0
5080 옥천역에서... 文學 2023.06.10 30 0
5079 감자밭에 들깨 씨를 심는다.*** 文學 2023.06.17 30 0
5078 회광반조( 回光反照) 2 文學 2023.08.23 30 0
5077 출력기 드럼의 구매와 수리에 대하여... *** 文學 2023.08.26 30 0
5076 삽화 그림 그리는 연습 *** 文學 2023.08.28 30 0
5075 서울 출장 (206) *** 文學 2023.09.08 30 0
5074 관절염 치료 운동 (2) 文學 2023.09.13 30 0
5073 휴일 근무가 주는 의미 (2) 文學 2023.10.08 30 0
5072 행사 목적에 따라 바뀌는 군립 체육관 文學 2023.10.14 30 0
5071 기계 납품 후 결제 관계(2) *** 文學 2023.11.22 30 0
5070 하룻밤 주차된 차에서 밤 잠을 자게 된 뒤, 다음 날 탁구장에서... 文學 2023.12.13 30 0
5069 맥북 프로 2017를 치우고 2014 제품으로 대치하면서... *** 文學 2023.12.13 30 0
5068 겨울철 추위를 뚫고 산다는 건 힘든거야! 文學 2023.12.25 30 0
5067 내 일이 중요한 이유? *** 文學 2023.12.28 30 0
5066 동영상 편집 *** 文學 2024.03.12 3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