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시간은 여름으로 달려가고...

2018.07.13 07:42

文學 조회 수:101

1. 어제의 경우 아침 저녁으로 지하실에서 탁구 기계로 탁구를 쳤습니다. 레슨을 받기 전과 받기 시작하면서 탁구 기계 사용 방법이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2. 오늘은 집에 설치된 에어컨을 점검하였습니다. 작년에 설치하여 한 해 잘 쓰던 에어컨 가스 점검을 하였는데 지하실에 설치한 에어컨만 냉매가 전혀 없어서 충전하였고 다른 곳은 이상이 없었습니다. 단지 거실에 있는 에어컨이 콤퓨가 작동하지 않아서 고장이 듯 합니다. 아무래도 A/S를 신청해야만 할 것 같네요. 너무나 무더워서 어젯밤에는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에어컨 점검은 그래서 하는 것이고... 3. 공장에서 작업 물량이 너무 밀려서 계속 일 해야만 합니다. 다른 곳에 한 눈을 팔 수 없을 정도인데 가령 밭에 들깨를 심기 위해 경운기로 갈아주워야만 하지만 그렇게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1. 시간은 무더운 한 여름으로 달려가고, 숨 막힐 정도의 찜통 더위가 시작되었다.

  그야말로 에어컨이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다.

  공장에서는 사무실에 에어컨이 빵빵 돌아 가서 점심시간에는 절대로 필요했다. 작년에 설치한 에어컨으로 온.냉방 <케리어> 에어컨이다. 전기세가 많이 나와서 가정용으로는 어려웠다. 삼 전용 전원이 필요했고... 그래서 공장에서 사용하는데 만족할 정도로 사용을 하는데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집에 설치한 에어컨들은 그렇지 않았다.

  지하실에 설치란 에어컨은 벽걸이 용이었다. 점검을 했더니 가스가 모두 빠져 나가고 전혀 냉방이 되지 않아서 가스 주입을 하여 어느 정도 냉방 효과는 나게 되었다. 용양이 3평 정도의 사무실에 설치하는 관계로 그다지 냉방 효과가 없었다. 언제나 켜도 그만 안 켜도 그만일 정도로...


이번에는 거실에 있는 에어컨이 말썽이었다. 작년에 사용할 때는 그럭저럭 여름철에 덕을 봤었지만 전혀 냉기가 나오지 않았던 것이다. 

 

2. 밤에도 열대야로 인한 더위가 가실 줄 모른다. 그러면서도 기계를 만드는 공장의 작업장조차 대형 선풍기 두 대를 틀러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진땀을 흘려야 할 정도로 푹푹 찌는 7월 중순의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아직 장마철인데도 불구하고 더위가 찾아온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3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34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2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86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4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2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007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9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3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25 0
5124 미수금에 대하여... [2] 文學 2013.09.30 1921 0
5123 두 가지 일을 병행한다는 것 [1] 文學 2013.10.02 1829 0
5122 줄넘기를 시작하면서... 文學 2013.10.06 1957 0
5121 헤르만 헤세 의 '향수' file 文學 2013.10.07 1978 0
5120 가장 기본적인 생활 [6] 文學 2013.10.09 1705 0
5119 기계 제작 일에 대하여... [1] 文學 2013.10.11 1774 0
5118 기계 제작에 대하여... (2) 文學 2013.10.12 1759 0
5117 더 맛있는 것의 차이 文學 2013.10.12 1944 0
5116 오늘은 수북리로 풋고추를 따러 갔다가... 文學 2013.10.13 2136 0
5115 계절적인 변화들 文學 2013.10.15 1874 0
5114 10년 전과 비교하여... [1] 文學 2013.10.15 1963 0
5113 방법론? 文學 2013.10.16 2090 0
5112 납품할 기계의 완성을 코앞에 두고... 文學 2013.10.17 2091 0
5111 비록 1개월의 차이였지만 날씨가 훨씬 추워 졌다. [1] 文學 2013.10.17 2130 0
5110 내일 부터 다시 농사 일을... 文學 2013.10.18 2073 0
5109 부천에 납품하는 기계를 완성을 하면서... file 文學 2013.10.18 2187 0
5108 부천에 기계를 납품하면서... file 文學 2013.10.20 2347 0
5107 콩밭에서 콩을 수확하며... file 文學 2013.10.20 2398 0
5106 농사 일을 시작하고 3일 째 文學 2013.10.21 2067 0
5105 구읍에서... 文學 2013.10.21 2164 0
5104 구읍에서.... (2) file 文學 2013.10.22 2342 0
5103 구읍에서... (3) file 文學 2013.10.22 2356 0
5102 상행선 무궁화호 열차에서... [1] 文學 2013.10.23 2562 0
5101 농사를 짓게 되면서... 文學 2013.10.27 2368 0
5100 농사를 짓게 되면서... (2) [1] 文學 2013.10.28 2283 0
5099 아침에는 땔감을 해온다. [1] 文學 2013.10.29 2341 0
5098 대화불능의 사람으로 부터... 文學 2013.10.30 2312 0
5097 속도 위반 과속 단속을 당하고... secret 文學 2013.10.31 66 0
5096 2013년 11월 1일에 즈음하여... 文學 2013.11.01 2271 0
5095 비에 관한 통찰 文學 2013.11.03 2457 0
5094 속리산에 가다. file 文學 2013.11.03 2310 0
5093 속리산의 가을 빛깔 file 文學 2013.11.04 2097 0
5092 속리산에 가다. (3) file 文學 2013.11.06 2267 0
5091 디지털 카메라 secret 文學 2013.11.07 14 0
5090 2일째 부속품을 깍으면서... file 文學 2013.11.07 1892 0
5089 노년으로 가는 신체적인 변화에 대하여... secret 文學 2013.11.08 9 0
5088 무의미한 하루 secret 文學 2013.11.09 5 0
5087 김장철에 즈음하여... secret 文學 2013.11.09 0 0
5086 나이가 들면서 변하게 되는 습관에 대햐여... secret 文學 2013.11.11 0 0
5085 산에서 전기톱의 사용하기 위해서는... file 文學 2013.11.11 1850 0
5084 니콘 D40X 카메라 file 文學 2013.11.12 1874 0
5083 최후의 보루 文學 2013.11.14 2078 0
5082 기계 제작 file 文學 2013.11.14 1762 0
5081 니콘 D40X 카메라 (2) file 文學 2013.11.14 1875 0
5080 니콘 D40X 카메라 사용설명서 file 文學 2013.11.15 2448 0
5079 어제 군서에서 로우터리가 달린 밭 가는 경운기를 싣고 왔다. [1] file 文學 2013.11.15 1932 0
5078 아내의 병가 文學 2013.11.16 1971 0
5077 니콘 D40X 카메라 사용설명서 (2) file 文學 2013.11.17 1937 0
5076 생각의 저 편에서... [1] 文學 2013.11.17 1821 0
5075 아내의 쌍꺼풀 수술에 대하여... [1] 文學 2013.11.18 1897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