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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키르크랜드 미노시딜(KIRKLAND Minoxidil)" 는 머리카락 탈모제인데 거의 6개월 정도 구입한 듯 여겨집니다. 작년 8월 경에 한 번 구매했고 두 달 전에 다시 두 번째 구매했었지요. 그런데 갑자기 품귀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인터넷으로 직구를 통하여 옥션에서 구매앴었는데 갑자기 자취를 감춰 버렸던 것이지요. 지인이 한 셋트(1set는 6개 병이 들어 있음)를 구입해 달라고 했지만 내가 갖고 있던 것 2병을 건네주고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던 참입니다. 그러다가 어제는 다른 해외 직구에서 이 제품을 구매하려고 하다가 그만 밤 3시까지 노력했음에도 구입할 수 없게 되었고... 


  440. "밤 3시까지 뭐했어요"

  "뭐하긴... 그냥 공장에 남아서... 뭐 했냐면..."

  집에 도착하여 거실문을 열자 아내가 깨어 있으면서 묻는다. 그러나 대답을 못하였다. 차마 탈모제를 구입하기 위해 그렇게 해외 직구 싸이트를 붙들고 늘어 졌다는 말을 못하였다.

  "내가 뭐를 했건 쓸데없는 일은 안 했어! 그런데 왜, 꼬치꼬지 따지고 묻는데?"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했던가! 그렇게 따리려 드는 아내에게 일침을 놓았다. 이걸 보고,

  "방구 뀐 놈이 성낸다." 하는 말이 맞으리라!


  전에 구입한 탈모약은 두 번 모두 대행사에서 구매했던 것이여서 그다지 힘든 게 아니었다. 그런데 그런 대행사가 모두 "미노시딜' 탈모제를 취금하지 않는다는 데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국내에서는 대행사를 통하여 이 제품을 전혀 구매할 수 없었는데 그 이유는 갑자기 단종이 되었다는 게 일반적인 견해였다.


  그러다보니 구매를 대행하는 대행사를 통하지 않고 직접 거래를 뚫는 방법을 찾게 된다. 어제는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인터넷이지만 싱가포르가 본사인 <Q10> 이라는 샤이트를 통하여 직접 구매를 시도하게 된다.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인지 아무리 구매를 하려고 해도 구매가 이루워지지 않았다. 

  

  밤 3시까지도 계속 실패를 하였는데 돈을 지불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어제는 도저히 구매를 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오늘 점심 때 방법을 다시 병경하여 구매를 시도해 보았다. 그리고 마침내 현금으로 통장 이체를 통하여 구매를 할 수 있었다.

  "야호! 마침내 성공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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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