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급 생활 스포츠지도사" 학과 필기시험을 제출하려고 어제 저녁 '체육지도자 연수원 홈페이지'에 들어 왔더니 모집 인원이 모두 마감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2급 장애인 스포츠지도사'에 원서를 제출하게 되었고... '아니 이틀 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마감이야' 그렇게 깜짝 놀랐는데... 죽으라는 법은 없나 봅니다. 2급 장애인 스포츠지도사' 시험에 그나마 5명이 남아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그곳에 원서를 넣습니다. 이렇게 해서라도 필기 시험에 원서를 제출한 것이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공장에서 기계를 제작하는  작업에 치중하다보니 원서 생각을 못하였는 게 가장 큰 잘못이었습니다.


  455. 어느새 시간이 흘러서 거의 한 달 전부터 기다려 왔던 '2급 생활 스포츠지도사 학과 시험' 원서 접수 날짜가 되었음을 깨닫았지만 벌써 이틀이나 된 상태였다. 어제 밤 11시에 컴퓨터를 켰고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에 들어왔더니 모두 마감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뭐야, 벌써 마감이 되었어?"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해야할까? 인터넷으로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인원이 고시장의 정해진 인원을 체워서 마감을 하리라고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가 뒤통수를 맞은 격이었다. 그러자 정신이 번쩍 들면서 두 번째 방법을 떠 올리게 되었는데, 

  "난 2급 장애인 스포츠지도사 에 원서를 넣어야겠어요!"하고 함께 시험을 치르기로 한 Chol 씨의 말이었다. 3년 전에 학과 시험에 합격을 하고 2년 동안 실기 시험에서 떨어졌던 경험이 있는 Chol 은 이번에 다시 학과 시험을 본다고 했었는데 '2급 생활 스포츠지도사'가 아닌 '2급 장애인 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시험으로 방향을 전환하겠다고 밝혔었다. 그 이유는 그만큼 학과 시험도 어렵지막 실기.구술시험이 더 어렵다는 사실을 경험을 통하여 알게 되었으므로 우회하는 방법을 택하겠다는 것이었다. 

  "장애인 시험에 합격하여 두면 다음에 업그레이드를 하는 게 더 유리한 방법 같아서..."

  그가 그렇게 하겠다고 했지만 나는 적어도 고집 곳대로 '생활 스포츠'에 시험을 치르는 것을 굽히지 않았었다. 적어도 그렇게 결심을 굳혔었는데 어쩔 수 없이 마감 인원이 정해져 있었고 한 발 늦게 도착한 상태가 되어 벌써 정원을 넘겼으므로 그만 좌절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아뿔싸, 너무 늦었구나! 이제 겨우 이틀이 지났을 뿐인데... 벌써 마감이라니... 적어도 원서 마감 날짜가 사흘이 남았는데... 벌써 이렇게 매진사태라니... 어이가 없네!"

  그렇게 포기할 수 밖에 없었는데 다행히도 '장애인' 시험에는 다섯 명이 남아 있었고 그곳에 원서를 낼 수 있었다. 




 


  456. '국민체육공단' 홈페이지에는 이미 3년전에 가입하여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필기시 원서를 접수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아이디로 들어가서 비밀번호는 바꿨는데 모두 휴대폰으로 개인 인증을 받아서 원서를 접수할 수 있었다. 그런데 부득히 '생활체육 2급 자격증' 원서접수는 마감이 끝나서 '장애인 자격시험으로 원서를 넣게 된 것이다.


  이후 시험에 합격한 뒤에 다시 시험을 보아야했지만 어쩔 수 없다는 판단으로 그렇게 결정을 내렸는데 취소를 하였다가 다시 접수를 하는 과정에 어려운 선택의 기로에서 어쩔 수 없다고 판단을 내렸다.


  지금의 내게 있어서 '2급 생활 체육 스포츠지도사' 시험을 치룰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 그만큼 시험공부를 할 수 있를 정도로 여유의 시간을 갖고 있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다시 할애하여야만 하였는데, 그것이 쉽지 않았다. 이 부분에 대하여 편애하지 않고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 미래를 위해서 탁구장을 설립하게 되면 반드시 필요한 탁구레슨에 대하여 직접 할 수 있어야만 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탁구장 건립을 위해서 함께 준비하여야만 하는 과정이기도 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5165 전기 자전거 (5) file 文學 2013.07.11 2895 0
5164 *** 제조 secret 文學 2013.07.12 0 0
5163 전기 자전거 (6) file 文學 2013.07.12 2767 0
5162 전기 자전거 (7) file 文學 2013.07.12 2526 0
5161 생각 모음 (144) 文學 2013.07.12 2501 0
5160 기계의 전기 도면을 그리다. 文學 2013.07.13 3315 0
5159 전기 자전거 (8) file 文學 2013.07.14 2686 0
5158 돌람산 등산 (10) file 文學 2013.07.14 2625 0
5157 전기 자전거 (11) file 文學 2013.07.19 2498 0
5156 전기 자전거 (9) file 文學 2013.07.14 2774 0
5155 내일은 들깨를 심으려고 한다. 文學 2013.07.15 2949 0
5154 운동 효과 文學 2013.07.16 2774 0
5153 들깨를 심으면서... 文學 2013.07.17 3037 0
5152 생각 모음 ( 146 ) secret 文學 2013.07.17 2807 0
5151 전기 자전거 (10) file 文學 2013.07.18 3054 0
5150 개를 키우면서... 文學 2014.05.04 917 0
5149 아침마다... file 文學 2013.07.20 2728 0
5148 기계의 작동과 프로그램 설치 (2) file 文學 2013.07.22 2460 0
5147 소나기와 생각 모음 file 文學 2013.07.21 2661 0
5146 기계의 작동과 프로그램 설치 file 文學 2013.07.21 2661 0
5145 비가 오는 하루 [1] 文學 2013.07.23 2362 0
5144 기계의 작동과 프로그램 설치 (3) file 文學 2013.07.23 2365 0
5143 부가세 신고를 마치면서... 文學 2013.07.24 2694 0
5142 교통 위반 사전 통지서 文學 2013.07.25 2957 0
5141 참새 文學 2013.07.25 2745 0
5140 기계 프로그램의 작성 (4) 文學 2013.07.25 2480 0
5139 풀을 뽑는 손이 상처 투성이다. file 文學 2013.07.26 2798 0
5138 풀을 뽑는 손이 상처 투성이다. (2) file 文學 2013.07.27 2544 0
5137 두 가지 삶 [1] 文學 2013.07.27 2317 0
5136 기계 프로그램의 작성 (5) 文學 2013.07.27 2476 0
5135 프린트와 기계 프로그램 [1] file 文學 2013.07.28 2401 0
5134 프린트와 기계 프로그램 (2) [1] file 文學 2013.07.28 2349 0
5133 잡초 제거 文學 2013.07.30 2753 0
5132 기계 연구 (2) 文學 2013.07.30 2313 0
5131 구읍의 밭을 메면서.. 文學 2013.07.31 2362 0
5130 기계 연구 (3) 文學 2013.08.01 2363 0
5129 구읍의 밭에서... (5) 고라니 새끼 文學 2013.08.01 2429 0
5128 밭을 메면서 (6) 文學 2013.08.02 2430 0
5127 기계 연구 (4) 文學 2013.08.02 2534 0
5126 밭을 메면서 (7) 文學 2013.08.03 2865 0
5125 기계의 프로그램을 짜면서.. (5) file 文學 2013.08.03 2274 0
5124 기계의 프로그램을 짜면서.. (6) file 文學 2013.08.03 2262 0
5123 기계의 프로그램을 짜면서.. (7) 文學 2013.08.04 2489 0
5122 기계의 프로그램을 짜면서.. (8) [1] 文學 2013.08.05 2278 0
5121 기계의 프로그램을 짜면서.. (10) file 文學 2013.08.06 2157 0
5120 분양 받은 병아리 file 文學 2013.08.06 2573 0
5119 참새 세 마리를 잡아 놓고... file 文學 2013.08.06 2287 0
5118 양파 씨를 심고 나서... file 文學 2013.08.07 2650 0
5117 내가 농사를 짓는 이유 [1] file 文學 2013.08.14 2097 0
5116 오늘 [1] file 文學 2013.08.13 2053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