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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363. 어제는 탁구장에 갔었다. 그런데 딸의 결혼식에 오지 않고 축의금만 낸 사람들과 저녁 식사를 하려고 해도 사람 인원수가 적어서 애매했다. 그것도 한 사람은 나와 관계가 더럽게 꼬여 버린 K 씨다. 먼저 좋지 않은 말다툼으로 인하여 서로 적대관계를 갖은 뒤로 지금까지 소월하여 말도 하지 않고 지내고 있었다. 그렇지만 B 씨를 통하여 축의금을 보내왔으므로 그에게도 식당에서 저녁을 대접할 의무가 갖게 되었지만 B씨가 바쁘다고 해서 통 모일 수 없었다. 거기다가 탁구를 치는 사람들 중에 두 사람을 식당에 불러내기도 애매한 입장이다. 다른 3명은 예식장에 참여한 사람들이고...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이렇게 서먹스럽게 거리가 멀어지고 식당에 함께 밥을 먹는 기회도 갖지 못하다니...'

  불현듯이 그동안 가깝던 관계의 사람들이 너무도 멀리 느껴진다. 이렇게 멀어보이는 사람들과 저녁을 대접해야만 하는데 이 또한 쉽지 않았으니,

  '내가 사람의 인연을 너무 멀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도 갖는다. 이렇게 된 이유를 탁구 동호회에 가입하지 않고 '홀로 아리랑(?)'을 고집하고 있는 내 자신이 그토록 외로운 감이 든다. 하지만 이것도 내가 탁구장을 개설하여야만 하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항이다. 탁구장을 개설한 뒤, 클럽을 결성하기 위해서 3년간 다른 클럽에 가입하지 않아야 한다는 옥천군 탁구협회 회측을 어기지 않는 게 최선책이라는 점. 새로운 클럽을 경성하기 위한 조건이기도 한 이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 홀로 외로움을 고집하고 있어야만 하는 내 심정. 그래서 더욱 내 주변에 가까이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어쩔 수 없다고 항변하기에 가상할 뿐이다.


  366. 2923년 2월 18일 토요일 오후 6시에 ***식당에서 저녁을 대접하고저하니 꼭 참석 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카톡으로 문자를 넣었다. 딸의 결혼식에 축의금만 내고 오지 않은 사람들을 별도로 식당으로 불러서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취해진 조치였다.


  한 사람 때문에 계속 차일피일 미루고 대접을 하겠다는 내 뜻이 어긋나면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그것을 만회하고저 한 여성분에게 올 수 있냐고 전화로 묻자 혼쾌히 승락을 한다.

  '오, 나의 여신이여!'

  늘 내 편이 되어 주던 탁구 동호회원 중 한 명이었다. 그래서 딸의 결혼식 날짜를 카톡으로 보내면서도 한 편으로는 아들의 결혼식과 딸의 결혼식으로 두 번을 타 먹는 게 아닌가? 하고 오해를 살 소지가 있었다. 그렇지만 그녀에게도 결혼을 하지 않은 자식이 있다고 하여 그 때 두 배로 부조를 할 참이다. 


  이렇게 은혜를 입은 사람들을 외면할 수가 없어서 몇 사람에게 알렸던 것이다. K 씨와의 관계로 인하여 불쾌한 건 어쩔 수 없다고 판단하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약속을 잡고 문자를 날렸다. 이렇게 해서 며칠 째 고심하였던 부분을 일시에 해결하는 듯도 싶었다. K씨와 B 씨 때문에 언제까지 자기들 쉬는 날로 다를 사람들을 위해 제공하는 내 뜻을 저버릴 수 없다고 판단을 내렸던 것이다. 


  내게 꼬투리를 남긴 K 씨를 염두에 두고 살 수는 없었다. 

  그는 늘 내게 부담스러운 존재로 남게 될테지만,

  어떨 수 없는 사항이지 않은가! 

  그가 나를 멀리하겠다고 선언한 순간,

  졸지에 친한 친구를 잃었지만 그것이 나로 인하여 그렇게 선택된 것이 아니었다.

  결별을 선언하고 같은 자리에서 함께 하지 않겠다고 주장하고 있는 그의 모습.

  그처럼 각별하여 간을 떼어 줄 것처럼 믿음을 갖던 친구가 갑자기 돌변하기까지의

  그 짧은 심경의 변화는 아무 것도 아닌 오해에서 불거졌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그렇다고 그가 그런 결정을 내린 사실에 반문하였지만 소용이 없었다. 이미 엎지러진 물처럼 

  그는 모질게 돌아서면서 한 마디 말을 남겼다.

  너와 다시는 한 자리에서 함께 할 수 없다고...

  그렇다고 내가 잘못했다고 사과를 한다고 이미 틀어진 관계가 좋아 질 수 있을까?

  이미 그를 더 이상 믿지 못하겠다고 인정한 마당에 다시 전의 관계로 회복할 수는 없었다. 

  그가 내게 요구하던 무례한 짓이 내가 몇 마디 한 말을 가지고 결별을 선언한 그의 꽉 막힌 성격을 용납할 수는 없었다. 우린 이미 돌아오지 못하는 길을 가고 말았으니까? 아무리 다시 돌이킨다고 해도 가까워질 수 없는 입장이었다. 내가 아쉬운 점은 전혀 없었다. 그가 친구가 되어 함께 탁구를 칠 때가 좋았었는데 그 외는 전혀 가까워 질 필요가 없었다. 그의 성격 괴팍한 모습에 이미 신물이 나 버렸는데 어떻게 다시 좋아질 수 있단 말인가!


  친구로서의 우정은 이미 금이 가 버렸다. 아마도 영원히 그와는 좋아질 수가 없었다. 다시는 똑같은 실패를 반복당하고 싶지 않았으니까? 그만큼 한 순간에 모든 걸 저버릴 수 있는 그의 얇은 경박한 모습이 싫었다. 그런데 어떻게 다시 그런 배신을 당하고 싶겠는가!


  모든 걸 그를 위해서 깊이 믿었던 내가 이제는 그를 경멸하게 되었는데 그건 일종의 믿음에 대한 크기에 비례하여 커진 증오라고 할 것이다. 애초에 그렇게 신뢰하고 믿지 않았다면 그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겠지만 인간이기에 너무도 믿음이 컸었다. 그래서 돌이킬 수 없을만큼 감정의 골이 큰 상태였고...  


  367. 우리는 참으로 많은 경우에 결정에 대하여 망설이게 된다. 그러나 대의를 위해서 소의를 저버려야만 할 때가 있다. 이 경우에 어쩔 수 없이 선택을 강요하게 하는데 내가 중요한 중심점으로서의 역활을 담당하고 과감히 목적을 위해서 작은 피해를 감수할 필요가 있었다. 왜냐하면 언제까지 한 두 사람의 결정을 내릴 때까지 전체를 기다리게 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었다.


  이처럼 그동안 정신적으로 심각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여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 체 며칠 동안 고민을 하다가 결국에는 어쩔 수 없이 이런 결정을 내리기까지의 과정은 쉽지가 않았었다. 그러나 참다 못하여 내린 결정이었다. 단 한 사람 K 씨와의 소월해진 관계는 전체적으로 아주 미약한 영향을 줄 수 박에 없다고 판단했다. 그와는 아무래도 영원히 거리를 두게 될 것이다.


  :  "내가 사과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 어떻게 할래?"

  친구 A :  "그럼, 지금과 마찬가지로 거리를 두고 원망을 하게 될테고..."

    :  "그렇다고 해서 내가 너에게 처음부터 이런 불만을 갖은 건 아니었잖아! 우린 친구였고 적어도 내가 농담으로 한 말을 그대로 곧이곧대로 듣고 오해를 하는 것까지 내가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친구 A : "오해? 내가 오해를 했다고... 넌 친구를 호도한거야! 차라리 경명해라! 그런 편이 더 편하니까!"

    :   "친구야, 넌 왜 그렇게 이해심이 없냐? 네가 나를 자주 찾아와 신세를 끼친 건 오히려 그보다 더 힘들고 예의가 없는 불쾌한 일이었다고 생각하지 않냐? 특히 거짓말을 일삼았던 건 어떻고..."


  368. "당신, 머리를 염색하고 가발을 썼잖아요? 그래서 친구 애들이 남편하고 나이 차이가 많이 나냐? 고 연신 묻는 거예요?"

  "왜?"

  "당연히 나이 차이가 많이 냐느냐? 는 뜻이겠죠!"

  "그말은?"

  "남편이 그만큼 젊어서 좋겠다고 하는 소리지만 어쩐지 전에와는 딴판이잖아요?"

  그렇게 아내가 말하자 은근이 기분이 좋았다.

  그 전에는 전혀 외모에 신경을 쓰지 않았었다. 그러다보니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아니냐? 고 묻는 게 일반적인 경우였고 함께 가는 곳마다 그렇게 말을 하여 기분을 상하곤 했었는데 딸의 결혼식에 염색을 하고 머리에 가발을 쓴 것이 다행스럽다는 소리였다.

  "어쩌면 내 남편이 없어서 시아버지와 함께 앉아 있니?" 했을 터였다.


  369. 딸의 결혼식과 2년 전에 있었던 아들의 결혼식은 어느 차이점이 있을까? 이번 딸의 결혼식 때는 작고하신 모친 떠 올랐었다. 

  "왜, 손녀의 결혼식도 보고 가지 않으셨는지요? 어머니..."

  "네가 진즉에 결혼을 시켰더라면 좋았을 텐데..."

  모친은 딸의 결혼식에 그 누구보다도 좋아 하셨을터였다. 그러나 그것도 뇌경색 이전에 가능했을터였다. 뇌경색으로 쓰러진 뒤에는 전혀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음에랴? 그 어떤 것도 마음의 즐거움을 주지 못하였을테니까.

  그렇다고 해도 모친이 자식들을 결혼 시킬 때 갖었던 어려움을 떠 올려 보지 않은 건 아니다. 그래도 4명의 자식들을 모두 결혼 시키곤 손자 손녀의 결혼식을 보지 못하였을 뿐이니까. 


  결혼이 회자되는 의미는 내 때와 자식들의 결혼 때의 감회가 다르다는 점이었다. 또한 손자 손녀들의 결혼이 더 다르리라는 점음 분명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딸의 결혼식을 맞았을 때 내게 느끼던 심경 변화는 너무도 달랐는데 그건 딸이여서 유독 더 했는지도 모른다.

  "남들은 딸 결혼식에 아버지들이 운다고 하던데 당신은 어땠어요?"

  "난 전혀 그렇지 않았어!"

  "그럼 슬프지도 않았단 말이죠?"

  "슬프기는 커녕 남 자신이 되어 버렸다는 게 조금은 어색하더라고... 명절에 찾아오지 않을테니까."

  "정말 그것 뿐이라고요?"

  "그럼, 나 보고 어쩌라고..."

  "울지는 못 할망정 슬퍼하는 표정은 지을 수도 있잖아요."

  "전혀 그렇지 않았다니까. 물론 딸이여서 앞 길이 순탄하지 않다는 건 이해하지... 특히 시댁이 너무 잘 살고 부자이며 명예를 중시하는 사람들이라는 게 마음에 걸리지만... 그 것도 어짜피 딸이 선택한 결정이었고 무난하게 견뎌낼 수 있으리고 믿어!"

  그러나 나는 안 사돈이 있는데서는 차마 그런 소리를 못하고 만다.

  "딸이 잘 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무난할테지 두고 보세요!"

  매우 잔소리가 많다는 딸의 시어머니가 마음에 걸리긴 했다. 

  "왜, 손녀의 결혼식도 보고 가지 않으셨는지요? 어머니..."

  "네가 진즉에 결혼을 시켰더라면 좋았을 텐데..."


    370. 편집 작업에 조금씩 시간을 할애하고저 한다. 그래서 많지는 않아도 글만 쓰는 것보다 편집 작업에 조금씩 시간을 할애하려고 한다. 그만큼 편집 작업을 치중하는 게 더 나을 것이라는 게 가장 현실적인 중요성을 강조하게 되는 이유였다. 이렇게 중단한 체 시간을 글 쓰는 데 치중하게 되면 오히려 편집을 하던 내용이 아무런 진도가 나가지 않게 되고 그로인해서 전혀 중단된 체 멈춰버린 사항이다. 


  그래서 조금씩이라도 시간이 나는 대로 편집 작업에 임하게 되기를 바란다. 지금으로서는 그렇게 하는 게 최선책이다. 틈틈히 시간이 나는대로 편집 작업에 임하면서 그 진척 사항을 들여다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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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