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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컴퓨터의 속도가 너무 느려서 작업하기가 불펴하네요. 맥북프로 <2014년 15인치 노트북 컴퓨터> 제 3호기로 오늘 아침 컴퓨터 작업을 하는데 NVIDIA GeForce Experience 비디오 카드의 속도가 인텔프로세스와 차이가 나서 그런지 무척 익숙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자체 모니터로 작업을 할 때는 글씨가 커서 괜찮을 듯도 하네요. 외부에서 컴퓨터 작업을 할 때는 오히려 더 나을 것도 같지만 모니터로 연결하여야 작업하는 집에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화면이 커서 윈도우 창을 여러 개 띄워 놓지 못하는 것도 그런 단점에 하나고... 선명도의 차이도 별로 없어 보입니다. 처음에 느낌은 맥에서 깨끗한 화질을 선보였지만 착각이 아니었는지 의심이 들었지요. 그러나 이 컴을 항상 충전시키고 필요에 따라 외부에 갖고 다니면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늘 충전을 해 두워야만 하지요. 그래서 가끔씩은 사용을 하여야만 합니다. 불편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속도가 조금 느려도 받아 들여야만 하는 겁니다. 언제가는 사용할 수 있게 늘 충전이 필요한 건 그것 때문입니다.


  362. 어제 다시 기계 한 대의 주문을 다시 받게 되었는데... 이로서 총 기계의 주문이 4대나 되었다. 그러나 작업을 할 수 있는 한계는 정해져 있었으므로 다른 것을 늦게 작업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마지막 세 번째 기계가 희생양이 되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기간이 많이 걸리는 세 번째 기계를 연기하는 수 밖에 없었는데...


  갑자기 기계 주문을 많이 받게 된 건 대수롭지 않았지만 계속 이런 식으로 밀려 드는 주문을 다 받게 되면 내 몸이 부서지고 말 거라는 생각이 든다. 일에 빠져서 독안의 쥐 신세가 될테니까. 일을 너무 많이 할 경우에 내 자유는 계속 침해 된다. 그렇다고 양보할 수 밖에 없는 건 문학적인 글에 대한 피해가 극심할 뿐이다. 계속 미뤄지는 출판 계획은 무시되고 있었으니까. 그러나 여기서 필요한 건, 우선 당장 창고 건물을 증축할 수 있는 돈이었다. 돈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란 본업인 기계제작 일 뿐이었으므로 어쩔 수 없이 최선을 다해 쫒기 듯 일을 하는 게 도리였다. 그런 점에 있어서는 주문이 많이 들어와 있는 게 유인한 셈이다. 내가 죽어라하고 일에 바져드는 것도 어쩌면 행복한 시기라고 할 수 있었다. 이렇게 해서라도 돈을 확보하는 게 무엇보다 건물을 짓는데 필요한 돈을 확보할 수 있다는 행복을 의미하기 때문이리라! 내가 그토록 많은 시간을 기계 제작에 기울여야만 함은 그만큼 최고의 행복이여야 하는 이유였다. 어찌 되었튼 이 꽃이 피는 화려한 시기는 나를 위해서 최고의 시기라는 점이다. 그래서 어찌보면 일 속에 빠져 있어도 그것이 당연하다 싶었다. 내 마음이 그 기쁨을 달갑게 맏아 들이고 있었으니까. 

  신이여 내게 영광을... 


  363. 어제는 탁구장에 갔었다. 그런데 딸의 결혼식에 오지 않고 축의금만 낸 사람들과 저녁 식사를 하려고 해도 사람 인원수가 적어서 애매했다. 그것도 한 사람은 나와 관계가 더럽게 꼬여 버린 K 씨다. 먼저 좋지 않은 말다툼으로 인하여 서로 적대관계를 갖은 뒤로 지금까지 소월하여 말도 하지 않고 지내고 있었다. 그렇지만 B 씨를 통하여 축의금을 보내왔으므로 그에게도 식당에서 저녁을 대접할 의무가 갖게 되었지만 B씨가 바쁘다고 해서 통 모일 수 없었다. 거기다가 탁구를 치는 사람들 중에 두 사람을 식당에 불러내기도 애매한 입장이다. 다른 3명은 예식장에 참여한 사람들이고...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이렇게 서먹스럽게 거리가 멀어지고 식당에 함께 밥을 먹는 기회도 갖지 못하다니...'

  불현듯이 그동안 가깝던 관계의 사람들이 너무도 멀리 느껴진다. 이렇게 멀어보이는 사람들과 저녁을 대접해야만 하는데 이 또한 쉽지 않았으니,

  '내가 사람의 인연을 너무 멀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도 갖는다. 이렇게 된 이유를 탁구 동호회에 가입하지 않고 '홀로 아리랑(?)'을 고집하고 있는 내 자신이 그토록 외로운 감이 든다. 하지만 이것도 내가 탁구장을 개설하여야만 하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항이다. 탁구장을 개설한 뒤, 클럽을 결성하기 위해서 3년간 다른 클럽에 가입하지 않아야 한다는 옥천군 탁구협회 회측을 어기지 않는 게 최선책이라는 점. 새로운 클럽을 경성하기 위한 조건이기도 한 이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 홀로 외로움을 고집하고 있어야만 하는 내 심정. 그래서 더욱 내 주변에 가까이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어쩔 수 없다고 항변하기에 가상할 뿐이다.


  364. 다 빠졌던 아내의 머리가 조금씩 자라나기 시작하고 있었다. 함께 공장에서 작업하는데도 열심히다. 이제서야 제자리를 찾아 가고 있었으므로 무척 위안을 삼는데 현재로서는 모든 걸 순조롭게 지나가는 시간이 오히려 이상하게 느껴진다. 갑자기 위기가 닥쳤다가 사라진 것처럼...

  그러나 이 기쁨이 얼마나 강하고 황홀한지에 대하여 아내와 나는 너무도 큰 뼈아픈 슬픔에 빠졌던 지난 유병암 투병을 불과 4개월만에 끝낸 것에 대하여 감격한다. 그렇게 악전고투하던 시기가 단지 4개월에 끝난 건 그만큼 짧은 충격으로 인하여 다시 새롭게 정립된 지금의 현재 생활이 더 아름랍고 더 할 수 없이 기쁨으로 충만할 수 있게 된 것에 엄청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니...

  '그 엄청났던 충격적인 일들이 그도안 내리 눌렀던 정신적인 압박에 대하여 공황상태에 빠졌던 불운의 기억은 모두 어디로 갔단 말인가!'


  믿어지지 않았을 정도로 지금은 과거의 슬픈 기분을 청산하였다. 

  이것이 꿈이 아닐까? 

  오, 하느님이여 다시 내게 아내를 건강한 몸으로 돌려 주시니 이 어찌 영광이 아니리요.

  지난 암투병이 짧게 끝난 것은 또한 덤이라고 할 수 있고,

  이제부터라도 지금의 길이 지난 길과 전혀 다르지 않음에도 불구학 더 값지고 빛나 보임은 왜일까/

  이 영광을 내가 혼자서 누리기에는 너무도 크고 높아서 감동이 그만큼 다았으니

  온 세상을 갖은 기쁨이 바로 이 것과 같음이랴!


  365. 여러가지 컴퓨터의 조합. 한 컴퓨터가 아닌 다른 필요에 의하여 부각시킨 다른 OS를 갖고 있는 실행 프로그램의 컴퓨터가 작동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그리하여 내게 필요한 여러가지 컴퓨터를 조합하여 사용할 때 가능한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됨으로서 요구를 충족시키게 된다. 마땅하게 다른 작업을 하여야 할 때마다 컴퓨터를 바꿔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은 엄연히 존재하는 현실의 컴퓨터 사용 방법에 따른 지식이다. 그래서 각자의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방법을 습득할 필요성이 부각된다.   윈도우, 리눅스, 매킨토시... 이처럼 다양한 컴퓨터가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 사용 방법도 달랐다. 그러다보니 어쩔 수 없이 이런 컴퓨터만 많이 필요할 수 밖에 없었으므노 내가 갖고 있는 여러가지 종류의 탑, 노트북 컴퓨터를 합칠 경우 수 십대에 이르렀다. 


  일단 이런 종류의 많은 많은 컴퓨 터 중에 내게 필요한 두 종류의 컴으로 구분을 하고자 한다. 하나는 2000년 맥북프로노트북과 2014년 맥북프로 15인 노트북으로 국환하자! 여기에 설치되어 있는 맥용 인디자인의 작업이 매우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할 수 밖에 없었다. 그 것은 일반적인 인터넷에서 쓴 글을 다시 수정을 할 필요가 있는데 그 중에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따옴표다. 그런데 2000년 맥북에 설치되어 있는 인디자인이 그것을 자동으로 변화 시키는 글을 갖고 있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32BT 속도였고 64BT 컴퓨터에서 실행이 되지 않아서 설치하 되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꼭 이 노트북 컴퓨터에서 수정을 가하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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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