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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작업방법 (91) 인생에 대한 견해 25

2023.02.03 09:45

文學 조회 수:46

딸의 결혼식을 대전 유성의 호텔에서 하게 되는데 예식 시간을 40분으로 잡고 있어서 결혼식을 20분 안에 끝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딸의 아버지로서 덕담을 할 내용도 1~2분으로 줄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몇 차례의 수정도 거치게 됩니다. 수많은 생각을 하였고 많은 시간을 쏟았지만 내용을 줄이다보니 본래의 뜻과는 전혀 다른 의미로 바뀝니다. 그러나 이런 시간과 고민을 하였지만 딸과 아내의 반응은 자기들 위주였고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다시 몇 가지 내용을 수정하게 됩니다. 



  329. "차렷경례..."


  결혼을 하는 딸과 신랑인 재승이에게 우선, 하고 싶은 말은 건강을 위해서 항상 운동을 하기를 권하고 싶구나!

  나이가 들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건강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걸 잃는 것이고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늘 건강을 우선시하고 운동을 생활화하기 바란다.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첫 째도 건강, 둘 째도 건강이다. 


  결혼식에 참석하신 사둔댁 식구분들과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하객 여러분에게도 모두 감사드립니다. 

     

  아무 것도 아닌 말이지만 새로운 인생으로 바뀌는 전환기에는 누구나 겪는 과정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때마다 건강을 우선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주변에 생활체육으로 활용하는 체육동호회 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겁니다. 저는 탁구를 10년 전부터 쳐 왔었고 그 당시보다도 더 젊어졌습니다. 주변에 건강하지 않았던 분들은 한결 같이 얘기합니다. 건강이 최고다. 이상 신부측 아버지 김태완이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30. 위와 같은 내용으로 수정을 거쳐서 최종 결과를 얻게 된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착오와 미스가 있었는데 모두 생각의 차이일 뿐이라는 점이다. 외부에서 볼 때 어떻게 볼 것인가? 하는 점에 착안한 발상의 전환.

 차이가 몰고오는 결과의 다름에 그만 나 자신도 결과를 예측하지 못했었다. 

  "아빠, 그냥 제가 적어 놓은대로 하시지요!"

  "예끼, 이 놈아! 그대로 읽으라고? 절대로 불가한다."

  내가 그렇게 불같이 호령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명세기 작가라는 사람이 딸 결혼식 훈담도 못 쓴다면 그게 무슨 작가...

  정말, 말도 안 된다. 그러나 작가라고 해서 절대로 피할 수 없는 게 있다.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나서야 진정한 글을 대면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그만큼 글의 마술사도 때론 위기를 맞고 어려움을 겪는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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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