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두 곳의 탁구장

2020.08.19 06:09

文學 조회 수:264

1. 와이파이 감도가 아침부터 떨어져서 글이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네이버카페에서 글을 쓰지 못하고 홈페이지에서 쓰곤 이곳으로 옮겨 적게 됩니다. 말복이 지난 무더운 8월의 여름 날씨 그야말로 한증막과도 같은 하루를 보내야만 하므로 낮에는 일을 못하고 야간에 작업을 하는 게 오히려 능률적이었습니다. 오늘은 어제 마무리를 짓지 못한 일산으로 나갈 기계를 완성하여야만 합니다. 그리고 내일 다시 납품을 시도할 생각입니다. 기계를 싣고 가다가 그만 좌회전을 하다가 기계를 도로에 떨어트리게 되어 다시 수리를 요한 상태였고 며칠 전부터 손을 보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2. 와이파이 감도가 오늘 아침에도 떨어져서 인터넷이 연결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카페에서는 로고인이 되지를 않아서 들어 갈 수 없을 정도였으므로 홈페이지(munhag.com)에서 글을 올린 뒤에 나중에 카페에 올리게 됩니다. 옥천에 새로 생긴 개인탁구장에 5일간 갈 수 없었습니다. 탁구장 주인이 부고가 난 듯 했습니다. 그래서 대전에서 오지를 못한다고 어제 전화가 왔었고 이번주 토요일까지라고 했습니다. 이상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오늘 수요일이었고 탁구장에 갈 수 없었으니까요.



  1. 대전에 A 탁구장은 오후 6시가 되면 문을 닫았다. 그리고 탁구장 안에는 에어컨이 있었지만 켜지 않는다. 그야말로 찜통 속이나 마찬가지인 여름철의 날씨에 한증막같은 탁구장에서 탁구를 친다는 것은 고역중에 고역이었다. 또한 야간에는 개장을 하지 않음으로서 직장 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이 오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짠돌이 같은 관장은 회원들이 탁구장에 오지 않는 이유를 알려 들지 않았으니...


  그들이 왜 탁구장에 나오지 않는 것인지 전혀 이해하려들지 않는 건, 심각한 문제를 낳았다. 바로 회원들이 줄게 되는 원인이었으니까. 모두 다른 탁구장으로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곳이 이곳 옥천에 있는 개인 탁구장이다.


  2. 그런데 옥천에 탁구장도 5일간 문을 닫았다. 부고를 당하였다는 내용의 사진이 전송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어제부터 양 쪽 모두 다닐 수 없게 된 것인데 내게 Cho 가 전화를 해서 그 내용을 알았었다.

  "옥천에 있는 탁구장이 상중이라고 하던데요?"

  "난 전혀 몰랐네! 금시초문인데..."

  "제가 문자 보낼께요!"

  "딩동!"

 sample138tmtm.JPG




   3. 그래서 두 곳의 탁구장 중에 아무곳 에도 갈 수 없게 된 사정이 생겼으니...

한 곳은 에어컨이 없고 야간에 하지 않았고, 다른 한 곳은 부고중이라는 사실. 우리 회원들은 어떻게 할지 궁리 중이라는 것이었다. '이 노릇을 어쩌면 좋단 말인가!' 하면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할 수 없게 되면 갑자기 공항 장애를 일으킨다. 참고 며칠 견디면 될 것을 구태여 다른 곳으로 돌아 다니게 되는데 이 때 적당하게 자리를 잡으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다시 병이 도지게 되는 것이다. 다른 곳에 정착하면 어떨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2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79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3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5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2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41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06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48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4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883 0
5116 외국여행을 하는 유튜버의 수입 文學 2023.04.12 42 0
5115 어머니의 초상 중에... (2) 文學 2023.04.11 48 0
5114 군서 산밭에서 감자를 심기 위해 밭을 간다. (4) *** 文學 2023.04.11 107 0
5113 군서 산밭에서 감자를 심기 위해 밭을 간다. (3) *** 文學 2023.04.10 47 0
5112 군서 산밭에서 감자를 심기 위해 밭을 간다. (2) *** 文學 2023.04.09 51 0
5111 어머니의 초상 중에... 文學 2023.04.08 28 0
5110 상쾌한 기분의 아침과 반대 되는 혼돈의 기분의 차이점 [1] 文學 2023.04.08 37 0
5109 Hermes House Band - Country Riads *** secret 文學 2023.04.07 13 0
5108 카드 단말기 문제 (2) 文學 2023.04.07 46 0
5107 농협 창구에 와 있다. 핸드폰 글 [2] 文學 2023.04.06 66 0
5106 카드 단말기 문제 文學 2023.04.06 35 0
5105 글 쓰는 건 부질 없네! 文學 2023.04.05 50 0
5104 어제까지 감자밭에서 밭을 갈고 오늘은 기계 제작에 임한다. (2) *** 文學 2023.04.05 76 0
5103 어제까지 감자밭에서 밭을 갈고 오늘은 기계 제작에 임한다. 文學 2023.04.04 42 0
5102 이렇게 쓸 수 잏는 줄 몰랐었다. 핸드폰 글 [2] 文學 2023.04.04 25 0
5101 이틀 째 군서 산밭에서 감자를 심기 위해 밭을 간다. (2) *** 文學 2023.04.03 28 0
5100 군서 산밭에서 감자를 심기 위해 밭을 간다. *** 文學 2023.04.03 37 0
5099 군서 산밭에서... (50) *** 文學 2023.04.02 36 0
5098 2급 생활 스포츠지도사 학과 시험 *** 文學 2023.04.01 72 0
5097 철스크랩 부산물 *** 文學 2023.03.31 46 0
5096 내 홈페이지(http://www.munha.com)의 사용 목적에 대한 직접적인 견해 文學 2023.03.30 41 0
5095 개인 탁구장에 대한 견해 *** 文學 2023.03.30 47 0
5094 나는 누구인가! (33) *** [1] 文學 2023.03.29 58 0
5093 나는 누구인가! (30) *** secret 文學 2023.03.28 4 0
5092 나는 누구인가! (29) 文學 2023.03.26 45 0
5091 나는 누구인가! (28) 文學 2023.03.25 69 0
5090 나는 누구인가! (27) 文學 2023.03.23 23 0
5089 나는 누구인가! (26) 文學 2023.03.22 28 0
5088 나는 누구인가! (25) 文學 2023.03.22 42 0
5087 나는 누구인가! (23) *** secret 文學 2023.03.21 9 0
5086 나는 누구인가! (22) 文學 2023.03.20 34 0
5085 나는 누구인가! (21) *** 文學 2023.03.20 40 0
5084 나는 누구인가! (20) *** 文學 2023.03.19 36 0
5083 나는 누구인가! (19) *** 文學 2023.03.18 28 0
5082 나의 명함*** 文學 2023.03.17 65 0
5081 나는 누구인가! (15) 文學 2023.03.16 28 0
5080 나는 누구인가! (14) *** 文學 2023.03.15 50 0
5079 나는 누구인가! (13) 文學 2023.03.14 33 0
5078 나는 누구인가! (12) *** [1] 文學 2023.03.14 39 0
5077 나는 누구인가! (11) *** 文學 2023.03.13 39 0
5076 일요일 출근 (2) *** 文學 2023.03.13 38 0
5075 일요일 출근. (자랑스러운 한국인) 文學 2023.03.12 43 0
5074 나는 누구인가? (8) *** 文學 2023.03.12 51 0
5073 외출용 컴퓨터에서... 옮겨온 글 secret 文學 2023.03.11 7 0
5072 나는 누구인가? (7) *** 文學 2023.03.11 41 0
5071 나는 누구인가? (5) *** 文學 2023.03.09 65 0
5070 대출 메시지 文學 2023.03.08 33 0
5069 나는 누구인가? (3) 文學 2023.03.07 24 0
5068 나는 누구인가? 文學 2023.03.06 29 0
5067 군립 탁구장에 다니면서 불편한 사실 secret 文學 2023.03.06 9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