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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성욕의 포로 (남자들의 세계)

2020.08.11 08:26

文學 조회 수:155



1. 2020년 8월 10일 월요일. 시간이 너무도 빨리 흐릅니다. 그러다보니 날짜를 적어 놓지 않으면 언제 있었는지도 잘 모릅니다. 가량 오래 전에 써 놓은 글을 찾아 보았을 때, 그것이 1999년도 였다면 벌써 21년 이 된 것이지요. 그런데 내용을 읽는 중에 바로 어제 써 놓은 것처럼 선명하게 기억이 떠오는 것입니다. 하루 이틀 정도가 아닌 년도가 까마득히 오래 되었음도 불구하고 날짜를 써 놓지 않게 될 경우 착각을 일으킵니다. 2. 어제 밤 2시 30분까지 쎄락믹 콘덴셔를 가지고 충전용 고주파용 트렌스를 제작하여 오늘 출장을 가서 설치하게 됩니다. 보름 정도 연구하여 성공을 한 어제 밤. 천국과 지옥을 오고가면서 폭발을 하면서 터져 버렸던 지금까지의 결과물을 놓고 거듭된 시도 끝에 완성품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인간승리의 작품...



1. 2020년 8월 10일 월요일.

계속 미뤄왔던 대전 가오동의 ** 라는 곳에 기계 A/S를 나갔다 왔다. 그리고 도중에 대전 중앙 시장에 위치한 두 번째 장소로 A/S를 다녀 왔지만 고치지 못하고 그냥 오게 된다. 대구에서 제작한 고주파 천막 융착기계였다. 트렌스가 터졌는데 내 것과는 용량이 맞지를 않는다. 또한 그것을 갖다가 수리를 하면 되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한다. 구태여 수리하고 싶지가 않았다. 할 일이 태산같이 쌓여 있었다. 계속하여 수리를 할 수 없는 입장이었으므로 사양하게 된 것이다. 대신 대구에 있는 생산 공장으로 연락을 했다.

"대전 중앙 시장의 ** 라는 곳인데... 기계가 고장 났습니다. 와서 고쳐 주시기 바랍니다. "

"내일 가겠습니다."

나와 경쟁업체였다. 그렇지만 지금은 경쟁업체고 보지 않는다. 서로 어려운 여건에서 그나마 공장을 운영한다는 게 그만큼 힘들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그가 A/S 비용을 엄청나게 높게 받아가건 내가 청구하는 비용이 터무니없이 낮건 그게 무슨, 상관인가! 나름대로 서로 도움을 주는 같은 처지의 입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2. 어제 밤 2시 30분까지 연구를 한 부품은 보름정도 고생을 하면서 겨우 완성을 하게 된다.

어떤 필요에 의하여 의지를 그렇게 불태워야만 했는지 돌이켜 볼 필요가 있었다. 왜냐하면 보름 동안의 연구 과정이 있었지만 그 내막은 2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만 한다. 수천볼트의 고전류를 발생시키는 트렌스와 그것을 DC 전류로 바꿔주는 다이오드 사이에 콘덴셔를 연결하면 매우 효율적으로 계선된다. 하지만 이 콘덴서가 문제였다. 중고로 유통되다보니 상태가 나빴다. 그야말로 안정된 공급이 되지 않고 그 때 그 때, 상황에 따라서 유통되었으므로 정작 필요한 경우에 공급이 되지 않고 가격도 천차만별이었다.

<하늘의 별 따기 만큼이나 구하기 힘들다.>

한 마디로 그런 꼴이었다. 그래서 대체품을 생각해 왔지만 전혀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유가 없이 지금까지 20년도 넘게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나름대로 대체품을 만들었다고 자부했었다. 하지만 효과는 미약했고 경우에 따라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이번에 일산으로 나가는 기계의 경우 기존의 제품과 다른 점이 있었다.

바로 더 높은 출력을 요구했던 것이다. 어떻게 해서든지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은 그야말로 절박함으로 바뀌었다.

기존의 방법은 특고압콘덴샤를 사용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내용물은 석면으로 둘러 쌓인 구리판을 감아 놓은 뒤에 기름에 담과 놓는 구조였다. 두 지점 사이에 전압이 쌓여서 축전기 역활을 하는 것이다. 문제는 특고압을 저장하여 필요한 적절한 시기에 방전을 하게 되는 데 그것이 너무 커서 번개가 번쩍 튈 때와 같이 요란한 소리를 터트린다. 이 때, 다른 기기를 물리적으로 고장나게 만드는 게 가장 큰 단점이었다.

번쩍하고 기계 내부에서 번개불이 번쩍 튀고,

"쾅!" 하는 요란한 소리가 발생한다. 이 때의 충격은 앞에서 기계를 작동하는 사람에게 깜짝 놀랄 정도로 컸다.

이것이 고압 콘덴서를 부착했을 때 고주파 기계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이었다.

'출력이 낮은 안정된 콘덴서는 없을까?' 이것이 내가 그동안 원하는 부품을 요구하게 만들었다.


3. 성희롱의 기준은 어디까지 일까?

여성과 남성이 함께 근무를 하는 직장에서 이런 기준으로 인하여 서로 남녀간에 의견이 분분할 것이다. 그리고 심각한 견해 차이로 기준의 애매모호한 가운데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는 선으로 존중하는 배려를 갖게 된다.

이런 사안에 대하여 어떤 기준으로 갖고 있는지에 대하여 각자의 견해차이를 놓고 보면 얼마나 불편하고 그로 인하여 따돌림과 견제를 당하는 지 모른다. 다만 확실한 건 그것이 법으로 공표되고 강금실 법무부장관시절 성범죄로 법에 상정되었다는 점이었다. 그 뒤, 성매매가 단속 대상이 되고 직업이 불법으로 바뀌었다.

이 부분에서 남녀의 견해 차이가 발생한다. 남자들의 경우 성욕을 해결할 수 있는 장소가 사라진 것이다. 돈이 많은 사람은 그야말로 재력과 권력으로 얼마든지 여성을 바꿔가면서 즐길 수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서민들의 입장은 달랐다. 성법퇴가 끊임없이 일어나게 되는 원인이 된 것이다. 그야말로 도화선에 불이 붙어서 터질 때가 된 것이다.

이런 사회적인 분위기에서 남자들이 얻을 수 있는 성에 대한 기준은 엄청난 댓가를 치르지 않을 수 없었다. 사사로운 것까지 자살로 극단적인 선택을 할수도 있는 너무도 고립된 성 안에 갇혀 버린 것이다.



/// 수정중 ///

  같이 사는 여자들은 남자들이 얼마나 성욕의 포로가 되는지를 모른다.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 막힌 성욕이 얼마나 강하게 화산과도 같이 폭발하게 되는지를...



  그래서 국회와 법조인들이 저희들이 잘났다고  <성매매 금지법>을 만들어 놓은 뒤, 임의의 잣대를 들이대서 남자들에게 금욕을 시켜 놓은 한국 최초의 법. 그렇지만 이 법을 제정해 놓았은 뒤의 부작용은 그것이 얼마나 부질없는 짓이었는지를 알았을까!  그 <성매매 금지법>이 발휘된 이후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들은 성희롱으로 몸살을 앓게 된다. 그리고 고위 공직자들이 가장 많이 단속을 당하는 경우가 가장 큰 이슈(issue: [명사] 1. 서로 다투는 중심이 되는 점. 2. 소송 당사자 사이에 쟁송(爭訟)의 중심이 되는 내용)였다. 비서와의 성희롱 사건은 많은 이들에게 극단적인 선택을 하도록 종용하게 된다. 엄청난 피해를 당하여 불명예를 당하고 하루 아침에 법원에 끌려 가고 마는 전대미문(前代未聞 : 이 시대가 들어보지 못한)의 사건으로 고소를 당하여 구속되기도 한다. 


 

sample135.JPG 



나오는 사람들.

박 원기 : 시장으로 당선이 된 주인공

강 인순 : 시장을 성희롱 사건으로 고발한 어린 여비서

강 만길 : 박원기의 이웃 친구. 나이가 들면서 지병인 당뇨병으로 혈액 투석가지 하고 있었다. 돈을 벌지 못하고 갖고 있는 재산을 축내며 살고 있다보니 눈이 뒤집혔다. 그만큼 계속하여 어려움이 지속되자, 어떤 계획을 꾸미고 모의하는 데 딸을 이용한다.

정 길용 : 시장 쪽 변호사.

김 연희 : 박 원기의 처.

박 정희 : 박 원기의 딸.


마이동풍(말처럼 향긋한 봄바람이 아무리 말의 귀를 스쳐도 말은 아무것도 못 느끼지 않는 뜻) : 강 인순 비서의 악질 변호사의 릭네임. 그가 메스콤에 터트리는 사건 마다 연류된 정치인들이 곤욕을 치루는 것으로 유명하다. 본명은 김 원수. 




   원길은 아무도 오르지 않고 하산만 서두르는 사람들이 내려오기만 할 뿐이다. 숲길은 하부에서부터 참나무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그 중간에 흰 줄무늬의 은사시 나무가 유독 눈에 띄였다. 중턱에는 밤나무와 우거졌고 점점 더 산세가 높아지면서 소나무가 용트림을 하듯이 수백년 생으로 위용을 드러낸다.

  그가 중턱까지 올라오기 까지 등산 가방을 등에 멘 체 고개를 숙인 체 앞만 보고 오른 등산객으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지 않았음으로 마스크를 쓴 상태로 지나친 탓에 전혀 눈치채지 못한 것은 어둠이 점점 짙어지고 있어서였다.


  그는 자신이 시장이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용의주도했다. 허름한 잠바 차림에 남루한 등산객 차림이었다. 어깨에는 등산 가방을 등에 맨체 입에 마스크까지 쓰고 있었음로 아무도 알아보지 않았던 것이다.


  집에서 등산을 한다는 것을 아무에게도 밝히지 않았었다. 단지 딸에게 잘 살라는 말을 했는데 그게 흥분을 한 상태에서 한 말이었으므로 매우 당황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았다.

  "얘야, 네가 너에게 못 해 준 게 많구나! 네 엄마가 보고 싶은데 아무래도 나도 오래 살지는 못할 것 같고... 너라도 열심히 살기 바람다."

  "아빠, 그게 무슨 말이예요?"

  딸이 그렇게 깜짝 놀라는 건 처음이라서 오히려 그가 당혹감을 느꼈다.

  "내 말은 너 혼자가 되어도 잘 지내라는 거야!"

  "왜, 아빤 뭐하고..."

  "난, 아무래도 안 될 것 같아... 네 곁에 지켜주지 못하더라도 결코 원망하지 말아다오."

  "오늘 따라 이상하네! 아빤 어디 가려고..."

  "아니... 가긴 어딜 가! 다만 네게 좀 미안해서 그러지... 네 엄마에도 없잖아! 난 좀 다녀 올데가 있어서 나가 봐야 한다."

  "퇴근한 게 아녔어요?"

  "시장이라는  업무란 게 늘 그런거야! 끝나고 나서도 만날 사람이 많아서..."

   

  그렇게 황급히 말해 놓고 집을 나왔었다. 그 딸 애가 눈치를 챈 듯 의심스럽게 어디가냐고 꼬치꼬치 물어보면서 보챘던 걸 바라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슬픔을 감춰야만 했었다. 그 얼굴에 아내가 떠 올랐던 것이다. 65세의 나이로 대장암을 판정 받고 그만 세상을 하직했던 1년 전의 기억이 불현듯 눈 앞에 아른 거렸다.


  '연희, 당신을 떠 나 보네는 게 아니었어... 당신을 떠 나 보낸 뒤에 내 인생이 엉망이 되고, 이제는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내 자신이 원망스러워...'

  그는 한적한 정상으로 다다랐고 곧이어 소나무에 밧줄을 메었다. 등산 가방에서 꺼낸 나이롱 끝으로 된 밧줄이 흰 빛으로 나무에 걸터지자 그는 그곳에 목을 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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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