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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젯밤은 12시에 퇴근을 합니다. 고주파 기계를 낮부터 성능을 높이기 위한 시도를 하였는데 트렌스를 새로 제작하여 부착하였지만 의도와는 상관없는 상태로 개선된 효과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은 며칠 동안 끙끙대면서 노력한 효과가 전혀 기대에 못미친 결과로 흘렀습니다. 그래서 콘덴서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될까?' 연구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이때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내가 작업하는 사무실에 에디슨이 나타난 것입니다. 내 두뇌의 모든 것이 계속 반복하는 전기적인 작업에 의하여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깨우침. 진중한 노력의 일환으로 탄생한 과학적인 발견이 나타난 것입니다.


  1. 내 자신이 새롭게 시도하여 효과를 보지 못하는 이유를 찾아 내는 새로운 과제에 봉착하였다고 할 수 있었다. 이 새로운 문제는 의뢰자로부터 주문 받은 기계에 관한 개선이 가장 시급하다는 사실을 알고 내가 스스로 해결을 해 줘야만 한다는 개선을 깨닫았던 것이다.


  어젯밤 12시까지 연구하면서 발견한 사항은 콘덴서를 높은 용량으로 구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오늘 구입처를 찾기 위해 전화를 해 보려고 한다. 


  그래서 트렌스를 3 번째 제작하여 교체했을 정도로 여러가지 효과를 보기 위해서 노력했다는 건 순전히 내 문제였다.  기계의 성능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찾아내는 게 주 목적이었으니까.


  그런데 1대의 트렌스를 새로 만드는 데 3일이 소요된다. 2대를 새로 제작했으니까 6일이 소요된 것이다. 또한 2.5mm 코일과 0.6mm 코일을 새로 구입했는대 가격이 150만원이나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 하루 종일 테스트로 원단을 찍어서 융착되는 모양을 살펴 보았지만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


  효과 개선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던 것이다.


  '그렇게 힘든 과정과 돈을 들였음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미미하다는 건 무엇을 뜻할까!'

  이렇게 생각이 들었다. 그리곤 이번에는 다른 부분을 연구하기 위해 오후부터는 콘덴서를 가지고 놀았다. (놀았다는 건 직렬과 병렬로 연결하여 그 상황을 면밀히 검토함을 뜻한다. 그밖에 콘덴서의 효과에 대한 개량형의 축전 효과였다. 높은 고주파 전기 <8,000 볼트>에 대하여 어떤 방식으로 전기를 축전하여 최고점에 이르렀을 때 쏴 줘서 출력을 높이는 게 목적이었다. 그런데 아무리 콘덴서의 숫자를 늘리고 양을 추가하여 납땜을 하여 보지만 그 효과는 미미했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 전혀 뜻하는 바가 이루워지지 않다니... 그동안 알고 있던 정의가 과학적인 효과가 전혀 나타나지 않는 건 무언가 잘못 된 착오가 있어서 그럴 것이다.'

  이렇게 생각이 들었다.

  여러 차례의 시도가 모두 잘 못되어 있다고 확인이 된 것이다 이렇게 찾아낸 콘덴서 배선 방법에 문제가 있었음을 그동안 모르고 있었으므로 전혀 문제를 찾아내지 못하다가 사무실에서 밤 12시까지 반복적으로 테스트를 한 결과 찾아낸 것이다

  이 조그마한 사무실 책상 위에 온갖 납땜과 콘덴서의 용량 개선을 위한 실험이 실시되었으며 고주파 연구가 이루워 졌다는 사실은 곧 에디슨이 새로운 발명을 한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다. 그동안 고질적으로 나타나던 기계의 문제점. 그리고 새로 찾아낸 놀라운 발견. 이것은 뜻하지 않게 찾아온 전문가의 진단에 따라 계속된 시도와 실패를 바탕으로 발견된 희망이기도 했다. 가능성이 있다고 우연찮게 발견한 사항. 마침내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여 크게 기뻐했을 때처럼 내게도 밤 12시에 드디어 가느다란 어떤 사실에 대하여 새로운 발견을 하였다.


  하지만 그 전기적인 효과에 대하여 아직도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었다. 머리 속에 새로 발견된 사항을 실제적으로 나타내 보이려면 앞으로 필요한 물품이 돈으로 지출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장 구입하기 위해 판매처를 인터넷으로 찾아 보았지만 필요한 콘덴서가 없었다. 목록에 올려 놓지 않은 인터넷 상점들은 모두 외국의 영문으로 작성된 회사의 홈페이지와 알리바바라는 샤이트였다. 직접 수입을 할 수 없는 건 그만큼 영어로 작성된 내용과 막힌 영어 실력. 그래서 휴가철이여서 며칠 째 전화를 받지 않는 청계천 세운 상가 전자상가를 뒤져서라도 오늘은 원하는 콘덴셔를 찾아 내지 않을 수 없다고 결정을 내린다.


  2. 참으로 알 수 없는 건 인간이 미개척분야로 삼고 콜롬보스가 신대륙을 발견했던 것처럼 과학적으로도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이었다. 인간에게 있어서 살아 있는 동안 계속하여 배우고 연구하지 않을 수 없게 하는 궁금증이 직업과 연계하여 중차대한 생업적인 사활에 관여하게 되면 그야말로 그 효과가 최고에 이를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자기가 맡은 분야의 직업적인 기술 개발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 그래서 계속할 수 밖에 없다고 판단이 들 때 밤낮없이 연구하며 몰입할 수 밖에 없었고 마침내 찾아낸 새로운 발견을 하였을 때의 기쁨은 이루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것이었다. 내가 어젯밤에 찾아낸 발견을 놓고 지금은 조금 낮아지긴 했지만 그 방법을 직접적으로 물품(높은 용량의 세라믹 콘덴서)을 구입하여 시도해 볼 수 밖에 없다고 판단을 내린다. 하지만 휴가철과 맞물려 전화를 받는 곳이 없었다. 서울 종로 3가 장사동의 <세운상가> 전자 상점들이 모두 문을 닫았기 때문인 듯 전화를 받지 않고 있었다.


  3. 여기서 어제 밤 늦게까지 공장에서 연구를 한 신체적인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견해를 들 수 있다. 밤 늦게 작업하게 되면 정신이 아득해 지곤 했던 기억. 그야말로 피로가 가중하였고 눈에 보이는 사물이 현기증이 날 정도로 과중하였던 만큼 몸에 이상이 발생하였는데 과로사의 위험에 직면할 정도로 내 신체가 버텨내지 못하였던 10년 전의 그 날에 대한 기억은 내게 너무도 고통스러운 느낌으로 남아 있었다.


  몸이 정상이 아닌 상태로는 밤 늦게까지 일을 할 수 없었다. 피곤이 몰려 왔고 뒷목이 아팠으며 오른 팔목에 경련이 일어 나곤 했었다. 그리곤 눈에 다른 색깔이 나타났다. 녹색을 보고 있는 중에 그것이 아상하게도 진녹색으로 샐제 색상과 다르게 보였었다.


  이런 상태를 극복하게 해 준 건 다름 아닌 탁구를 치게 됨으로서 건강이 되돌아 왔기에 가능하게 된 것이다. 그만큼 좋아진 몸 상태로 인하여 밤 12시까지도 연구에 몰입하면서도 전혀 이상을 느끼지 않다는 건 얼마나 다행스러운가! 새삼스럽게도 모든 게 10년 전의 내 모습과 비교를 시켰을 때 엄청난 차이점을 느끼게 한다. 그 때와 같았으면 어제 쓰러져서 응급실에 실려 갔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었으니까. 그래서 탁구를 치는 걸 결코 거절하지 않고 전화가 오면 탁구장으로 갔었다.


  일요일 저녁에도 오후 6시에 탁구장에 나갔었다. 대전에서 여섯 사람이 와 있다는 통보를 받은 것이다. 오후 4시에 전화를 받았지만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공장에 출근한 상태였었다. 그리고 탁구를 밤 9시까지 치게 된다.


  다음 날인 어제 월요일 밤 12시까지 혼자 남아서 전기를 가지고 온갖 시도를 하면서 연구함으로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책상 앞에서 시간과 싸움을 벌이는 동안 밤 12시가 되기까지 전혀 이상한 기운을 느끼지 못했는데 그건 눈 앞에 펼쳐지는 기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정상적임었다. 몸이 아프고 결리는 가운데 피곤이 과중한 상태에서 버틸 수 없을 만큼 몽롱한 느낌에 비몽사몽같이 피로에 겹쳤을 정도로 이상 신호를 느끼던 상황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이상을 느끼지 못했다는 사실에 이렇게 감격하다니...

  내 주변에 나타나는 악마적인 기운. 저승사자가 나타나서 이끄는 듯한 착각. 현기증이 따라 다이고 바로 쓰러져서 울컥거리면서 토하던 과거의 졸도 사건이 자꾸만 떠 올랐었다.


  그런데 그런 과거는 안녕이라도 한 것일까?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물론 때론 코가 막혀서 숨쉬기 곤란한 상태로 충농증이 도지면 머리가 지끈 거리고 불덩이처럼 뜨겁게 되고 어지럽다고 느끼기도 하였지만 그건 별개의 문제였다. 코가 막힌 상태로 날씨가 흐린날 호흡곤란을 느끼게 되어 코에 뿌리는 진한 냄새가 나는 물약을 갖고 있다가 뿌려 주면 되었으니까.


  일테면 지금의 건강은 덤인 셈이다. 탁구를 치면서 좋아진 몸 상태의 건강함에 대하여 이렇게 밤 늦은 시각까지 연구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그만큼 위안을 삼을 수 있다는 사실조차 나는 행복하다고 위안으로 삼을 수 있었다. 그만큼 차이가 난 예전의 기억으로 인하여 지금은 다른 기준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4. 아래의 고압 트렌스를 만드는 과정을 얼마나 어렵게 받아 들였는지 모른다. 처음에는 3일에 거쳐서 한 대를 제작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하루에 한 대로 빨라졌다. 그만큼 개선을 한 이유는 기계를 사용하면서다. 물레처럼 생긴 기구를 사용하여 손으로 감는 방법을 과감하게 개선한 효과를 보는 셈이다. 그렇지만 기계에만 의지한다고 볼 수는 없었다. 손작업으로 잘못 감은 부분을 다시 풀어내어 다시 감는 방법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잘못된 부분을 확인하고 그동안 실수로 코일이 벗겨져서 문제를 일으켰던 부분을 모두 수정하여 새로 추가하여 조심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과거에 일으켰던 모든 주의 사항이 고려되어야만 했다. 220볼트의 전원이 6,000 볼트로 나올 수 있도록 트렌스를 제작할 때의 코일을 감는 비법 같은 것은 모두 내가 개발한 것이다. 기존의 방법에서 과감하게 탈출하였기에 가능한 놀라운 업적(내 방식대로 고집한 결과)라고 할 수 있었고  그것이 곧 노동일을 단축 시키는 결과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만들었다. 하지만 처움부터 그랬던 건 아니었다. 수없이 많은 시행 착고가 있었으니까 가능했었다. 얼마나 그 과정이 어려웠던가!

  그렇지만 지금도 기계 연구는 끝이 없었다. 아직까지도 새로운 추구함으로 인하여 노력을 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그것이 밤늦은 시각까지 지속하는 노력을 필요로 한다는 점이다. 건강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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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