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문산, 발안 두 곳의 출장

2020.06.25 07:10

文學 조회 수:109

1. 새벽 4시 30분 맞춰 놓은 알람 소리를 듣고 깨었습니다. 오늘 경기도 문산과, 발안 등으로 출장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허겁지겁 5시 15분 쯤 출발을 하여 고속도로를 탔습니다. 비가 내릴 것이라는 일기 예보를 듣고 있었지만 게의치 않았습니다. 다로 어제 결정한 내용으로 두 곳 모두 예정되어 있었던 상황으로 미뤄 두웠던 곳입니다. 그래서 결정을 하루 전에 하였는데... 2. 첫 번째 도착한 문산의 거래처에는 오전 8시에 도착합니다. 그렇지만 기계를 2시간이면 수리할 것이라고 여겼지만 12시까지 이르러서야 겨우 문제점을 찾아 냈고, 근처 식당에서 순대국밥을 먹고 두 번째 장소인 발안으로 향합니다. 도중에 화성 휴게소에서 잠을 잤고... 두 번째 거래처에서는 수리할 기계를 싣고 오게 됩니다.


1. 너무 피곤한 나머지 눈이 잠깐 감겼던 모양입니다.

  <화성 휴게소>인근에서 아차 할 정도로 눈이 무겁고 감겨서 위험한 듯 싶어 휴게소를 들어가서 잠시 잠을 잤습니다. 30분 정도 잤을까?

  "띠리릭, 띡... 띠..."

  휴대폰 소리를 듣고 깹니다.

  예정 시간에 도착하지 않았다고 발안의 D.J 라는 공장에서 사장이 전화를 한 것입니다.


  "어디에요?"

  "발안 휴게소..."

 "발안 휴게소가 어디죠?"

  "발안 아이씨 근처인데... 다 왔습니다."

  "그럼 빨리 오세요!"

  "예!"

  잠에서 깬 뒤 화장실에 들렀다가 호도과자를 샀다. 5,000원 짜리 두 봉이다. 한 봉은 지금 방문하는 공장에 줄 것이고 한 봉는 운전하면서 먹게 되었는데 너무 뜨거워서 입청장을 데었다.


  2. 먼저 도착한 문산의 D.G 라는 곳에서는 기계 수리가 이루워지지 않다가 4시간 만에 겨우 정상으로 돌려 놓을 수 있었다. 그러다보니 12시에 그곳에서 나왔고 근처 식당에서 순대국밥을 먹은 뒤에 출발을 한다.

  새벽 4시 30분에 깬 뒤 그때까지 물 한 잔을 마시지 않았었다.


  당뇨가 있으면 한 끼 식사를 하지 못하면 졸도할 것거철 현기증이 일어난다는 데 내가 그렇지 않을까? 할 정도로 점심 때가 되었지만 식사를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식당에 들린 것이다.


  4. 어젯밤에 11시에 잠자리에 들었지만 종내 잠들지 못하며 뒤척였었다. 새벽 2시에 깨어 화장실에 가게 되었는데 그 때까지도 깊게 잠이 들지 못한 상태였었다.


  불과 4시간이나 잤을까? 새벽 4시 30분에 깨었을 때는 몸이 너무 무겁다. 그런 몸으로 하루 종일 출장을 다녀오게 되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7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0
5139 콩밭에서 콩을 수확하며... file 文學 2013.10.20 2398 0
5138 e세로 세금 계산서 발행에 대하여... ( 국민은행 용 ) file 文學 2014.03.10 2390 0
5137 인대가 늘어 난 다리 [1] file 文學 2013.09.03 2378 0
5136 농사를 짓게 되면서... 文學 2013.10.27 2368 0
5135 기계의 작동과 프로그램 설치 (3) file 文學 2013.07.23 2365 0
5134 기계 연구 (3) 文學 2013.08.01 2362 0
5133 구읍의 밭을 메면서.. 文學 2013.07.31 2362 0
5132 비가 오는 하루 [1] 文學 2013.07.23 2362 0
5131 구읍에서... (3) file 文學 2013.10.22 2356 0
5130 생각 모음 (141) [1] 文學 2013.06.23 2353 0
5129 프린트와 기계 프로그램 (2) [1] file 文學 2013.07.28 2349 0
5128 부천에 기계를 납품하면서... file 文學 2013.10.20 2347 0
5127 구읍에서.... (2) file 文學 2013.10.22 2342 0
5126 아침에는 땔감을 해온다. [1] 文學 2013.10.29 2341 0
5125 장맛비를 바라보며... 文學 2013.06.18 2335 0
5124 구읍의 밭에서...(2) 文學 2013.08.17 2334 0
5123 두 가지 삶 [1] 文學 2013.07.27 2317 0
5122 기계 연구 (2) 文學 2013.07.30 2313 0
5121 대화불능의 사람으로 부터... 文學 2013.10.30 2311 0
5120 속리산에 가다. file 文學 2013.11.03 2310 0
5119 여름과 겨울 文學 2013.08.25 2299 0
5118 비가 내리는 게 고마운 이유 [1] 文學 2013.09.29 2296 0
5117 참새 세 마리를 잡아 놓고... file 文學 2013.08.06 2287 0
5116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文學 2013.09.01 2284 0
5115 농사를 짓게 되면서... (2) [1] 文學 2013.10.28 2283 0
5114 농약통을 메고 콩밭에서... file 文學 2013.08.15 2283 0
5113 삼성 센스 Q45 노트북의 구입 [2] file 文學 2013.11.30 2282 0
5112 기계의 프로그램을 짜면서.. (8) [1] 文學 2013.08.05 2276 0
5111 기계의 프로그램을 짜면서.. (5) file 文學 2013.08.03 2274 0
5110 2013년 11월 1일에 즈음하여... 文學 2013.11.01 2271 0
5109 속리산에 가다. (3) file 文學 2013.11.06 2267 0
5108 기계의 프로그램을 짜면서.. (6) file 文學 2013.08.03 2262 0
5107 잉꼬새를 분양 받고... (2) file 文學 2013.12.07 2259 0
5106 청주에서... 文學 2013.08.25 2234 0
5105 인생역로 文學 2013.08.18 2219 0
5104 윳놀이 文學 2013.09.22 2208 0
5103 파키스탄인이 찾아 왔다. 文學 2013.08.17 2207 0
5102 인대가 늘어난 다리 때문에 (4) [1] file 文學 2013.09.13 2192 0
5101 부천에 납품하는 기계를 완성을 하면서... file 文學 2013.10.18 2187 0
5100 구읍에서... 文學 2013.10.21 2164 0
5099 계절의 변화에 즈음하여... file 文學 2013.08.29 2158 0
5098 기계의 프로그램을 짜면서.. (10) file 文學 2013.08.06 2157 0
5097 8월 말에 즈음하여... [1] 文學 2013.08.31 2143 0
5096 오늘은 수북리로 풋고추를 따러 갔다가... 文學 2013.10.13 2136 0
5095 추석을 전후하여... 文學 2013.09.16 2134 0
5094 비록 1개월의 차이였지만 날씨가 훨씬 추워 졌다. [1] 文學 2013.10.17 2130 0
5093 인대가 늘어난 다리 (3) [1] 文學 2013.09.05 2120 0
5092 속리산의 가을 빛깔 file 文學 2013.11.04 2097 0
5091 내가 농사를 짓는 이유 [1] file 文學 2013.08.14 2097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