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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한 주의 금요일

2020.02.08 18:02

文學 조회 수:102

  한 주의 금요일에는 뭔 일이 일어나는가!

  그건 변화를 일으키는 중요한 요인이다.


  황당하게도 탁구를 치러가는 곳이 1년만에 A지역에서 B지역으로 바뀌게 되었고 이런 불편한 상태를 호전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게 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를 찾아내지 않을 수 없었다.


  오늘 토요일은 아침부터 손님이 찾아 와서 바로 출근을 하게 됩니다. 컴퓨터를 켰다가 바로 끄고 출근한 뒤 지금 오후 4시 47분에서다 카페에 들어 와 글을 쓰네요. 어제 금요일에는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갔었습니다. 오후 5시에 출발을 하였고 도착한 것은 30분이 지난 뒤였을까요. 차량을 중리동 사거리에 세울 곳이 마땅치 않아서 가양동 근처에 세워 놓고 자전거를 1통 화물차에 싣고 가서 내려서 타고 갑니다. 하지만 한기가 스며드는 차가운 날씨. 페달을 밟는 중에 손이 곱아서 부레이크를 제대로 잡을 수 없었고...


  1. 어제는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갔다 왔었다.

    먼저 다니던 A 라는 탁구장이 아닌 B라는 탁구장으로 장소를 바꾸고 이틀째였다. 먼저 주 금요일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으므로 7시 쯤에 찾아 갔다가  그다지 사람이 많지 않았으므로 8시에 탁구장을 나왔었다. 문을 닫는다고 했으므로 더 이상 남아 있을 수 없었다. 이곳에서는 그 시간이 되면 모두 퇴장들을 한다. 어제도 물론 그 시간에 나왔는데 그 전에 입실을 했으므로 많이 친 셈이다.


   탁구장에 사람이 없을 것이라는 사실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게 사실이었다.

  '이런 탁구장에서 과연 맘에 맞는 사람들이 있을까?'

  '늦게까지 사람들이 탁구를 치지 않다보니 나와 탁구를 치는 시간대가 맞지 않구나!'

  '과연 탁구장을 잘 선택한 것일까? 일년치를 한꺼번에 내 놓았는데... 돈만 잃은 건 아닐까?'

  그렇게 우려하였었는데 불식시킬 정도로 어제는 말끔히 변하였다. 너무 힘들게 탁구를 쳤기 때문에 오늘가지도 체력소모가 심하여 그 여파가 이어질 정도였다. 땀도 났었다. 땀이 흘러내려서 눈으로 들어가서 충혈이 될 정도다.


  2. 오늘 토요일은 아침부터 손님이 찾아 와서 바로 출근을 하였다.. 그러다보니 카페에서 일기를 쓸 시간도 갖지 못하였으므로 오후 4시 47분에 비로소 컴퓨터를 켤 수 있었으니...

 

  3. 직업을 갖고 있다보니 글을 쓸 수 있는 게 여간 힘든 게 아니다. 며칠 째 편집 작업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만큼 마음적인 결의가 흩어진 상태다. 공교롭게도 4k 모니터를 갖고 오면서 모든 게 엉망이 된 상황. 4K 모니터를 구입하고 난 뒤, 일반 노트북의 경우 전혀 연결이 되지 않았다. 새로 노트북 컵퓨터를 바꿔야 할 처지였지만 돈을 쓰지 않겠다는 의지가 강해서 결국에는 멀쩡한 노트북들이 수난을 당한 것이다.


  일반 컴퓨터 두 대는 전혀 사용을 할 수 없게 되었다. 4k로 모니터로 연결이 되지 않았던 것이다. 맥북프로 노트북도 세 대 중에 두 대는 아직 사용할 수 없었다.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으면 연결되지 안았으니까. 이런 상태에서 현재 맥북 노트북 중에 한 대만 부트캠프로 설치한 윈도우에서 4k 모니터와 연결하여 그나마 겨우 컴퓨터 작업을 한다.


  내게 4대의 노트북이 모두 사용불가 판정을 받았으니 이런 날벼락도 어디 있을까? 모든 상황이 뒤죽박죽으로 바뀌었으므로 안정을 찾는 데 까지는 한동안 4k 모니터에 익숙해 질 수 밖에 별 도리가 없다. 맥북 프로 노트북 두 대는 모두 내가 실수로 4k와 연결을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처음에는 두 대 모두 전혀 이상이 없이 4k 모니터와 맥에서 사용이 문난했었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은 것이다. 완전히 반전된 꼴이다. 맥에서는 안 되고 위도우에서는 잘 되었으니 얼마나 기가 막힌 결론이던가!


  하지만 어떻게 해서든지 이 상황을 극복해 나갈 필요가 있었다. 그건 맥에서 업그레이드 버전이 3일 뒤에 메일로 배달이 되면 결과를 알 수 있게 되리라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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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