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새 해 들어서 달라진 마음

2019.01.10 08:37

文學 조회 수:99

1. 새해들면서 주변에 달라진 사람들을 함께 지켜봅니다. 우선 아내가 아침에 탁구를 치러 지하실에 내려가는 점입니다. 두 번째는 옆 집에 S 가 점심 식사 후에 탁구를 치러 또한 이곳에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세 번째는 내게 일어난 변화입니다. 2. 아무래도 작년과 올 해를 차별 짓는 건 변화라고 할 수 있었다. 그것도 마음적인 자세를 새롭게 정립하게 되었다는 점이 무척 감계무량할 정도로 부각시켜 오네요. 3. 올 해는 무엇보다 탁구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그 누구에게도 실력이 뒤지지 않는 기술을 가추고 싶다는 게 소망이지요. 그리고 혼자만 탁구를 치는 것이 아닌 주변 사람들을 <한마음> 탁구 클럽에 가입시켜서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환경을 바꾸려고 합니다.


1. 새 해들어서 10일 째다. 그런데 이제서야 바뀐 환경에 대한 적응이 시작되었으니... 우선 어제부터지만 저녁에 9시에 퇴근한 뒤에 지하실로 내려가서 탁구를 1시간 치고 난 뒤, 맥북프로 노트북으로 1시간 가량 <어머니의 초상>에 대한 편집 작업을 하게 되었고 바로 잠들었다.

  그렇게 11시경에 잠들려고 하는 이유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위해서였는데 그렇지 않다면 TV 로 외국영화를 보다가 잠들었곤 했었다. 작년의 기대에 못미치는 편집 작업이 모두 그렇게 TV를 보기 위해서 허비했었다는 아쉬움으로 인하여 올 해는 적어도 편집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게 일념이었다.


2. 지하실에서 탁구기계와 아침에 탁구를 치게 되는데 그것이 예전에(레슨을 받기 전)과는 판이하게 다르다는 점이었다. 당시에는 맹목적이었고 탁구 기술에 대한 기준을 삼고 있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탁구 기본기를 갖고 있지 않아서였다. 그러다보니 무조건 탁구 기계로 똑딱볼만 쳤었다. 실력이 늘지 않는 건 당연하였다. 또한 기초적인 자세가 없었으므로 아무리 연습해도 실력이 늘지 않았다고 본다.

  하지만 지금의 경우는 전혀 달랐다. 기본기에 입각한 실전과 마찬가지로 진중하고 다르지 않을 정도로 긴장감을 갖고 정확한 기본기에 입각한 자세를 취하기 위해 노력한다.

  실전에 대한 연습을 하는 데 앞서 설명했듯이 첫 번째는, 

  포핸드 커트, ---> 포핸드 드라이브

  로 치는 방법을 연습하기 위해 기계의 속도를 5로 놓고 7, 9, 번으로 맞추 놓고 계속 반복적으로 연습하였다. 두 번째는,

  그 방식으로 속도만 8로 놓고 두 가지 연습을 한다.

  포핸드롱---> 백핸드 쇼트

  이렇게 두 가지만 계속 연습하다가 세 번째 방법으로 바꾼다.

  백핸드 드라이브---> 백핸드 쇼트--->포핸드롱

  이처럼,

  <백핸드 커트>, <포핸드 커트> 다음에 반드시 <포핸드 드라이브>와  <백 핸드 드라이브>로 다음 자세를 취해서 뒤로 물러나서 자세를 낮추고 드라이브로 넘기는 연습을 집중하였다. 


 3. 올 해 계획은 역시 책을 출간하는 걸 가장 최선으로 삼으려고 한다. 그러다보니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을 전면 바꾸게 되었다. 저녁에 일찍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갖게 된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5165 밭을 메면서 (7) 文學 2013.08.03 2865 0
5164 기계의 프로그램을 짜면서.. (5) file 文學 2013.08.03 2274 0
5163 기계의 프로그램을 짜면서.. (6) file 文學 2013.08.03 2262 0
5162 기계의 프로그램을 짜면서.. (7) 文學 2013.08.04 2489 0
5161 기계의 프로그램을 짜면서.. (8) [1] 文學 2013.08.05 2278 0
5160 기계의 프로그램을 짜면서.. (10) file 文學 2013.08.06 2157 0
5159 분양 받은 병아리 file 文學 2013.08.06 2573 0
5158 참새 세 마리를 잡아 놓고... file 文學 2013.08.06 2287 0
5157 양파 씨를 심고 나서... file 文學 2013.08.07 2650 0
5156 오늘 [1] file 文學 2013.08.13 2053 0
5155 내가 농사를 짓는 이유 [1] file 文學 2013.08.14 2097 0
5154 농약통을 메고 콩밭에서... file 文學 2013.08.15 2290 0
5153 콩밭에서... file 文學 2013.08.16 2560 0
5152 구읍의 밭에서...(2) 文學 2013.08.17 2335 0
5151 콩 밭에서...(2) 文學 2013.08.17 2699 0
5150 파키스탄인이 찾아 왔다. 文學 2013.08.17 2208 0
5149 인생역로 文學 2013.08.18 2221 0
5148 트집 secret 文學 2013.08.18 0 0
5147 트집 (2) [2] secret 文學 2013.08.19 0 0
5146 부부란 무엇인가! 文學 2013.08.23 2671 0
5145 귀뚜라미에 대한 소견 文學 2013.08.24 2612 0
5144 여름과 겨울 文學 2013.08.25 2299 0
5143 청주에서... 文學 2013.08.25 2234 0
5142 계절의 변화에 즈음하여... file 文學 2013.08.29 2158 0
5141 8월 말에 즈음하여... [1] 文學 2013.08.31 2143 0
5140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文學 2013.09.01 2284 0
5139 인대가 늘어 난 다리 [1] file 文學 2013.09.03 2379 0
5138 인대가 늘어난 다리 (2) [3] 文學 2013.09.04 2058 0
5137 계절의 변화에 즈음하여... (2) [1] 文學 2013.09.05 2094 0
5136 인대가 늘어난 다리 (3) [1] 文學 2013.09.05 2120 0
5135 이 불경기에... secret 文學 2013.09.06 0 0
5134 기계 계약을 하러 가면서... [2] 文學 2013.09.07 2043 0
5133 밀양 출장 ( 생각 모음 159 ) [1] file 文學 2013.09.10 3282 0
5132 출장 중에... [1] file 文學 2013.09.12 1753 0
5131 구읍의 주소 [1] file 文學 2013.09.12 1990 0
5130 인대가 늘어난 다리 때문에 (4) [1] file 文學 2013.09.13 2193 0
5129 돈의 쓰임을 줄이자! secret 文學 2013.09.13 0 0
5128 또 하루가 시작되는데... 文學 2013.09.15 1962 0
5127 기계를 수리하면서... 文學 2013.09.16 2001 0
5126 추석을 전후하여... 文學 2013.09.16 2135 0
5125 순간의 실수 [1] file 文學 2013.09.18 1904 0
5124 축제는 끝나고... 文學 2013.09.20 2019 0
5123 남들 쉴 때 일을 해야 하는 업종 文學 2013.09.21 1994 0
5122 윳놀이 文學 2013.09.22 2208 0
5121 Y.A 라는 사람 文學 2013.09.22 1936 0
5120 엄지텍 1TB 외장형. 하드를 구입했다 file 文學 2013.09.25 2538 0
5119 생각의 변화에 대하여... file 文學 2013.09.25 1803 0
5118 가을의 정취에 취하기 전에... [2] 文學 2013.09.25 2040 0
5117 비가 내리는 게 고마운 이유 [1] 文學 2013.09.29 2296 0
5116 한전에서 환불금을 받았다. [1] secret 文學 2013.09.30 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