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금영 노래방 기계를 구입하다.

2016.03.09 14:07

文學 조회 수:763

Untitled_994.JPG 


Untitled_1049.JPG

날 사랑하신다 하니 정말 그러시다니
구름타고 빛나는 하늘 훨~훨 날아갑니다
날 사랑하신다 하니 정말 행복하여서
설레이다 떠는 가슴은 아픈줄도 모른답니다
오라버니 어깨에 기대어 볼래요
커다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지금 이대로 죽어도 여한 없어요
나는 정말 여자라서 행복해요(오라버니)
사랑한다 말해주세요(말해줘요)
정신을 못 차릴거야
오라버니 목소리에 울고 웃어요
내겐 영원한 오라버니

오라버니 어깨에 기대어 볼래요
커다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지금 이대로 죽어도 여한 없어요(오라버니)
나는 정말 여자라서 행복해요(오라버니)
사랑한다 말해주세요(말해줘요)
정신을 못 차릴거야
오라버니 목소리에 울고 웃어요
내겐 영원한 오라버니
내겐 영원한 오라버니
나의 오라버니
 


  노래방 기계를 중고로 20만원을 주고 구입했는데 2015년 1월 곡까지 입력되어 있는 것었다. 즉구가는 22만원이었지만 낙찰가를 20만원으로 써 넣었었다. 그런데 같은 기종인데로 2015년 11월까지 업그레이드가 된 것은 28만원이었다.


  똑같았지만 업그레이드를 한 날짜가 최근에 것이라는 차이고 6만원 더 비쌌다. 하지만 나는 저렴한 것을 선택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갖고 있던 노래방 기계의 경우 업데이트를 한 번도 하지 않았었다. 물론 구혀이여서 하드웨어 쪽도 문제가 있었다. 업데이트는 소프트 웨어 쪽이었지만 하드웨어 쪽은 업데이트로 바뀔 수 없었다.

  기기를 교체하는 게 최선책이었던 것이다. 하드웨어 쪽을 새로 좀더 나은 것으로 구입한 것은 음질, 화질을 조금이라도 좋게 하기 위해서였다.

  지금까지 업데이트 한 번 해보지 않은 노래방 기계를 사용했었으므로 새로 기계를 바꿔도 그 돈보다 더 많이 벌었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

  5년간 을 치자면 50만원이나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서 절약했으므로 충분히 사고도 남지 않은가!

  그렇게 생각이 들자 기계를 구입한 게 그나마 충분히 보상 받고도 남았다는 뿌듯한 심정이었다.


  아내의 친구 중에 H.S 이라는 여성분이 서대전 번화가의 지하실에서 노래방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업데이트 할 때마다 5만원씩 추가 비용이 든다고 했었다. 아무래도 업데이트를 할 때 노래만 추가되는 것이 아닌 영상도 바뀔 수 있다고 가정한다. 왜냐하면 같은 영상이 반복되어 식상한 화면으로는 단골 손님들에게 외면 당해서 계속 업데이트를 해줘야 하는 입장일테니까 말이다. 집에서 사용하는 기계와 영업용은 물론 차이가 난다. 업데이트를 하는 것도...


내가 노래방 기계를 구입하고 지금까지 업데이트를 한 번도하지 않은 오래된 기기를 사용하면서 노래를 불렀다는 자체만으로도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들자 20만원도 비싸지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선뜻 구입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3월 13일 일요일에는 내 생일이라고 해서 아들 딸과 사위, 며느리 될 사람이 온다고 해서 분위기를 쇄신하고 싶었다. 


  어젯 저녁에는 택배로 배달되어 온 노래방 기기를 설치 해 놓았는데 기존의 것과 맞지 않는 것이 있었다. 마이크 잭이 좀더 작았기 때문에 노래를 부르고 난 뒤에 점수가 나오지 않았다. 마이크를 바꾸던가 잭을 바꿔야 할 듯...

  그리고 스피커를 뒤 편에 두 개정도 더 달아서 돌비 시스템을 갖게 하고 싶었다. 추가해서 설치하는 문제 고려중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7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0
5139 콩밭에서 콩을 수확하며... file 文學 2013.10.20 2398 0
5138 e세로 세금 계산서 발행에 대하여... ( 국민은행 용 ) file 文學 2014.03.10 2390 0
5137 인대가 늘어 난 다리 [1] file 文學 2013.09.03 2378 0
5136 농사를 짓게 되면서... 文學 2013.10.27 2368 0
5135 기계의 작동과 프로그램 설치 (3) file 文學 2013.07.23 2365 0
5134 기계 연구 (3) 文學 2013.08.01 2362 0
5133 구읍의 밭을 메면서.. 文學 2013.07.31 2362 0
5132 비가 오는 하루 [1] 文學 2013.07.23 2362 0
5131 구읍에서... (3) file 文學 2013.10.22 2356 0
5130 생각 모음 (141) [1] 文學 2013.06.23 2353 0
5129 프린트와 기계 프로그램 (2) [1] file 文學 2013.07.28 2349 0
5128 부천에 기계를 납품하면서... file 文學 2013.10.20 2347 0
5127 구읍에서.... (2) file 文學 2013.10.22 2342 0
5126 아침에는 땔감을 해온다. [1] 文學 2013.10.29 2341 0
5125 장맛비를 바라보며... 文學 2013.06.18 2335 0
5124 구읍의 밭에서...(2) 文學 2013.08.17 2334 0
5123 두 가지 삶 [1] 文學 2013.07.27 2317 0
5122 기계 연구 (2) 文學 2013.07.30 2313 0
5121 대화불능의 사람으로 부터... 文學 2013.10.30 2311 0
5120 속리산에 가다. file 文學 2013.11.03 2310 0
5119 여름과 겨울 文學 2013.08.25 2299 0
5118 비가 내리는 게 고마운 이유 [1] 文學 2013.09.29 2296 0
5117 참새 세 마리를 잡아 놓고... file 文學 2013.08.06 2287 0
5116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文學 2013.09.01 2284 0
5115 농사를 짓게 되면서... (2) [1] 文學 2013.10.28 2283 0
5114 농약통을 메고 콩밭에서... file 文學 2013.08.15 2283 0
5113 삼성 센스 Q45 노트북의 구입 [2] file 文學 2013.11.30 2282 0
5112 기계의 프로그램을 짜면서.. (8) [1] 文學 2013.08.05 2276 0
5111 기계의 프로그램을 짜면서.. (5) file 文學 2013.08.03 2274 0
5110 2013년 11월 1일에 즈음하여... 文學 2013.11.01 2271 0
5109 속리산에 가다. (3) file 文學 2013.11.06 2267 0
5108 기계의 프로그램을 짜면서.. (6) file 文學 2013.08.03 2262 0
5107 잉꼬새를 분양 받고... (2) file 文學 2013.12.07 2259 0
5106 청주에서... 文學 2013.08.25 2234 0
5105 인생역로 文學 2013.08.18 2220 0
5104 윳놀이 文學 2013.09.22 2208 0
5103 파키스탄인이 찾아 왔다. 文學 2013.08.17 2207 0
5102 인대가 늘어난 다리 때문에 (4) [1] file 文學 2013.09.13 2192 0
5101 부천에 납품하는 기계를 완성을 하면서... file 文學 2013.10.18 2187 0
5100 구읍에서... 文學 2013.10.21 2164 0
5099 계절의 변화에 즈음하여... file 文學 2013.08.29 2158 0
5098 기계의 프로그램을 짜면서.. (10) file 文學 2013.08.06 2157 0
5097 8월 말에 즈음하여... [1] 文學 2013.08.31 2143 0
5096 오늘은 수북리로 풋고추를 따러 갔다가... 文學 2013.10.13 2136 0
5095 추석을 전후하여... 文學 2013.09.16 2134 0
5094 비록 1개월의 차이였지만 날씨가 훨씬 추워 졌다. [1] 文學 2013.10.17 2130 0
5093 인대가 늘어난 다리 (3) [1] 文學 2013.09.05 2120 0
5092 속리산의 가을 빛깔 file 文學 2013.11.04 2097 0
5091 내가 농사를 짓는 이유 [1] file 文學 2013.08.14 2097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