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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머리숱이 빠져서 늙어 보인다.

2016.03.03 14:23

文學 조회 수:297

머리숱이 빠져서 늙어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살을 10kg 정도 뺐더니 나이가 겉 늙어 보였다.

아내와 함께 다닐 경우 딸과 아버님 같다는 소리까지 들을지경이고...

하지만 나는 흰머리 조차 염색하려 들지 않았다.


'이런 내 모습처럼 나는 갑자기 늙은이가 되었는가!' 하는 착각까지 들 졍도였다.



탁구를 치면서 젊음을 되 찾은 느낌이 들곤 한다.

그 이유는 어지럼증이 없어진 것도 한 몫을 했다.

그런 증상이 사라졌을 뿐 만 아니라 원기를 주웠다.

그러나 외향은 여전이 늙은이의 모습이다.


어제도 옥천군 체육관 다목적실의 탁구실을 찾았다.

그리고 몇 사람과 탁구를 쳤는데...


탁구를 치는 방법을 바꾸자 이상하게 손목이 아픈 것이 나아가는 느낌이 든다.

처음에는 말목 알통이 있는 부분이 그렇게 아파서 목을 뒤로 젖힐 수조차 없었는데 두 달이 지나면서 그것은 없어졌지만 손가락들이 아팠던 것이다. 하지만 라켓을 들고 때리는 것을 다리, 허리  중심으로 옮기면서 그런 무리한 상태가 돌연 변화를 일으킨 느낌이 들었다. 엇그저께부터 손을 쥐는 것도 괜찮았고 손가락들도 한결 아품이 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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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