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오랫만의 등산

2013.05.15 09:01

文學 조회 수:2654

5시 30분에 눈을 떴다.

어제 일찍 일어 났던 탓일까?

오늘은 습관적으로 일찍 깨었다. 그리고 이참에 등산이나 갈까하고 나섰다.

 

나이가 들면 일찍 깨어나는데 소변이 마려워서 참지 못하는 방관탓이기도 할 것이다. 

  '학설적으로 나이가 들면 방광을 압박하는 ** 로 인하여 소변이 자주 마렵고 끊지 못하고 질질 샌다고...'

  얼추 맞는 얘기다. 샥씬이 쑤시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육체의 노화이고...

 

오늘 아침에는 돌람산으로 등산을 나갔다가 돌아 왔더니 8시가 되었다. 이 주일만에 갔다오는 중이다.

산정상에서 소리쳤다.

 "반갑다, 친구야!"

  모든 게 내 안에 있었다.

 

  돌아 오는 길에 봐두웠던 은행 나무에서 어린 잎을 따왔다. 가을에 은행을 따서 까서 전자렌지에 익혀 먹곤 했었다.

   고혈압에 좋다고 해서...

  아니,  혈액 개선 효과가 있다고 해서..

  은행잎으로 혈액개선제를 만들기 위해서라면 어린잎이 제격이 아닐까? 은행잎은 독성이 있어서 그것을 약으로 만들기 위해서라면 어린잎이 그래도 나을 것이라는 짐작이 들었으므로...

  하천변에 심어져 있는 은행 나무였지만 A라는 노인네가 관리를 하는 곳이었다. 은행나무조차 직접 심어야 한다는 사실을 지금처럼 절감한 적도 없었다.

  작년에는 군선의 산밭에 감나무, 궂이뽕나무 등을 식목했었지만 올 해는 나무를 식목도 못했다. 아무래도 내년에는 청서에다 다른 나무들을 식목하여야 겠는데 그게 은행 나무였다. 

 

생각 모음 1)

  내게 가장 우선시하는 것이 운동이다. 빼 놓을 수 없게 된 가장 절박한 이유는 좀더 아프지 않고 정상적인 육체로 살고 싶어서였다. 몸이 아프게 되면 정신이라는 지주도 쓰러지게 되는 것을 겪었던 탓이라고 할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41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1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6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3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4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2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0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5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09 0
5177 기계의 작동과 프로그램 설치 file 文學 2013.07.21 2661 0
5176 소나기와 생각 모음 file 文學 2013.07.21 2661 0
» 오랫만의 등산 文學 2013.05.15 2654 0
5174 농장물과 잡초 [1] 文學 2013.05.24 2651 0
5173 양파 씨를 심고 나서... file 文學 2013.08.07 2649 0
5172 농사와 관절 文學 2013.06.24 2648 0
5171 콩을 심은 밭에서... file 文學 2013.06.19 2648 0
5170 신선초 씨앗 200g 을 구입하였다. [1] file 文學 2013.05.07 2648 0
5169 오후에는 청성에 갔다 왔다. 文學 2013.03.16 2648 0
5168 올 장맛비를 겪으면서... 文學 2013.07.03 2638 0
5167 생각 모음 (144) 文學 2013.04.03 2629 0
5166 돌람산 등산 (10) file 文學 2013.07.14 2625 0
5165 잡초 文學 2013.06.29 2617 0
5164 귀뚜라미에 대한 소견 文學 2013.08.24 2611 0
5163 가장 확실한 선택 [1] 文學 2013.04.16 2606 0
5162 어제에 이어 마늘을 캐면서... 文學 2013.06.16 2601 0
5161 어제는 구읍의 밭에 갔다. file 文學 2013.03.30 2600 0
5160 신념 文學 2013.06.21 2589 0
5159 삶의 의미 secret 文學 2013.05.13 2588 0
5158 중고 기계의 수리 文學 2013.03.22 2584 0
5157 분양 받은 병아리 file 文學 2013.08.06 2573 0
5156 다른 길 [1] 文學 2013.03.04 2571 0
5155 상행선 무궁화호 열차에서... [1] 文學 2013.10.23 2561 0
5154 구더기가 무서워 장을 못담굴까? file 文學 2013.07.03 2560 0
5153 콩밭에서... file 文學 2013.08.16 2559 0
5152 등산 중에... 文學 2013.06.05 2545 0
5151 풀을 뽑는 손이 상처 투성이다. (2) file 文學 2013.07.27 2544 0
5150 오늘 밭 갈은 곳 (2) file 文學 2013.06.03 2543 0
5149 감사의 기도 file 文學 2013.02.23 2538 0
5148 엄지텍 1TB 외장형. 하드를 구입했다 file 文學 2013.09.25 2537 0
5147 기계 연구 (4) 文學 2013.08.02 2534 0
5146 전기 자전거 (7) file 文學 2013.07.12 2526 0
5145 생각 모음 (144) 文學 2013.07.12 2501 0
5144 종합소득세를 냈다. (2) 文學 2016.05.27 2500 0
5143 전기 자전거 (11) file 文學 2013.07.19 2498 0
5142 오늘 밭 갈은 곳 [1] file 文學 2013.06.02 2492 0
5141 기계의 프로그램을 짜면서.. (7) 文學 2013.08.04 2488 0
5140 기계 프로그램의 작성 (4) 文學 2013.07.25 2479 0
5139 노사분규 file 文學 2013.03.03 2479 0
5138 기계 프로그램의 작성 (5) 文學 2013.07.27 2475 0
5137 신선초의 심고...(3) file 文學 2013.06.08 2466 0
5136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학과 시험 원서접수 내용 (수험표 발급) file 文學 2020.06.30 2460 0
5135 기계의 작동과 프로그램 설치 (2) file 文學 2013.07.22 2460 0
5134 비에 관한 통찰 文學 2013.11.03 2457 0
5133 문학 적인 재고 文學 2013.05.10 2454 0
5132 밭을 메면서 (6) 文學 2013.08.02 2430 0
5131 구읍의 밭에서... (5) 고라니 새끼 文學 2013.08.01 2429 0
5130 마늘을 캐는 날 file 文學 2013.06.15 2428 0
5129 니콘 D40X 카메라 사용설명서 file 文學 2013.11.15 2425 0
5128 프린트와 기계 프로그램 [1] file 文學 2013.07.28 2401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