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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신념

2013.06.21 12:59

文學 조회 수:2590

  아, 신념은 무엇일까?

6월도 중반을 넘기고 말았네요! 할 일은 많고, 시간은 없고, 그리고 해는 저물어 가는데...

그토록 더디기만 하는 날짜가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모르겠다.

정령, 꿈은 이루워 질 수 있는 건가!

다만, 노력에 따른 근신과 불굴의 의지가 필요하겠지...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한다면 마침내 성공이라는 희망이 차고 넘치게 되지 않을까!

 그 가능성을 믿기에 또한 도전하는 것이지요! 내일은 또 다시 태양이 떠 오를 테고...

  그 밝기의 세기가 조금은 다르고 차이가 있겠지만 적어도 각자의 가슴에 희망이라는 가능성만은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좀더 한 발 나아갔다는 사실만으로도 가능성을 부여하게 될 테니까?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은 신념으로 이룩한 산물일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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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