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381. '아, 그처럼 이번의 <날아가는 오리 3> 편의 출간에 의미를 갖게 되는 이유는 멀까?'

  자비로 책을 출간하는 것 뿐만이 아닌  집에서 복사기로 내지를 인쇄하고, 제책과 재단까지 모두 직접 다할 수 밖에 얺는 상황을 고려한다는 건 비용 문제를 염두에 두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미 겉지(표지)는 200 장 정도를 2011년 2월 9일 B.A 인쇄소에 주문하여 만들어 놓은 상태였다.


윈XP 동화 공개 - 표지를 작업하여 인쇄소 웹 하드에 PDF 파일로 주문하였다. (munhag.com)

 

Nonamet2093.jpg

 

  위의 내용처럼 다시금 <날아가는 오리 3> 편의 편집 작업에는 많은 의미를 갖고 있었다. 

  그토록 오랜 시간동안 묻어 두고 다시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하여 그만큼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겸허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두 번째 질문으로,

  "이 번에는 출간할 수 있을까요?" 였다.

  이 물음에 대하여 확실한 대답을 할 수는 없었다. 사실 오늘 저녁에 동이면사무소로 탁구를 치러 가는 것도 연관이 있다. 왜냐하면 건강을 가장 우선으로 삼게 된 오늘은 내 모습이 얼마나 불안정한지를 그대로 대변하기 때문이다. 예전처럼 밤을 세워서 작업을 하지 못한다는 게 그 이유였다. 그러나,

  '다른 점에서 볼 때, 국민연금을 작년부터 받기 시작하고 은행 빚을 모두 청산하여 걱정거리가 줄어 들어 그다지 돈 벌이에 매달리지 않게 된 점' 이 변수로 등장하였으니, 

  '예전처럼 돈을 벌지 않아도 된다.' 는 사실로 인하여 조금은 여유가 있는 셈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1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2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0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7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3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1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9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8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22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14 0
5217 현실과 비현실의 차이 (6) 文學 2024.02.27 19 0
5216 손녀 딸 Granddaughter *** 文學 2024.03.05 19 0
5215 동호회 탁구 (107) secret 文學 2019.02.25 20 0
5214 고독한 글 쓰는 작업 2021.1.16. 06:33 secret 文學 2021.01.17 20 0
5213 목적에 거는 기대 secret 文學 2021.12.07 20 0
5212 다음 출간할 책의 표지 (6) *** secret 文學 2022.01.25 20 0
5211 작업방법 (52) 글을 쓰는 방법론? secret 文學 2023.01.06 20 0
5210 <윤정희>에 대한 편집 작업 *** [2] 文學 2023.06.28 20 0
5209 휴대폰으로 <날아가는 오리 3>파일을 저장한다. 文學 2023.09.08 20 0
5208 일요일 하루를 보내면서... *** 文學 2023.09.18 20 0
5207 발안 출장 (2) *** 文學 2023.09.20 20 0
5206 겨울의 문턱에서... (2) *** 文學 2023.12.22 20 0
5205 어떤 존재성 文學 2023.12.31 20 0
5204 새 해, 새 아침을 갖는 의미 文學 2024.01.01 20 0
5203 오전 내내 글을 쓴 내용 文學 2024.01.19 20 0
5202 부산 출장 (103) *** 文學 2023.09.23 21 0
5201 기계 제작 일에 모든 게 달라 지는 이유 secret 文學 2021.06.24 21 0
5200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 secret 文學 2021.09.28 21 0
5199 작업 방법 (50) 후회 2 文學 2023.01.05 21 0
5198 편집 작업을 시작하는 과정과 절차 *** [1] 文學 2023.07.03 21 0
5197 서울 김포 출장 (201) 文學 2023.08.21 21 0
5196 최선책에 대한 답 文學 2024.01.21 21 0
5195 글 쓰는 방법 secret 文學 2020.04.28 22 0
5194 안과 밖 2020.11.12 [1] secret 文學 2021.01.18 22 0
5193 글을 쓰는 방법론 적인 동기부여 (10) secret 文學 2022.06.17 22 0
5192 작업방법 (53) 글을 쓰는 방법론? *** secret 文學 2023.01.07 22 0
5191 나는 누구인가! (17) *** 文學 2023.03.17 22 0
5190 작업방법 (74) 인생에 대한 견해 7 文學 2023.01.22 22 0
5189 건강을 가장 우선으로 삼을 수 밖에 없는 이유 (2) 文學 2023.03.01 22 0
5188 벌에 쏘인 손 등... (2) *** 文學 2023.06.21 22 0
5187 서울 출장 (200) 文學 2023.09.15 22 0
5186 김포 대곶 출장 (105) 文學 2023.12.26 22 0
5185 동호회 탁구 (109-2) secret 文學 2019.02.28 23 0
5184 쓴 글의 수정 작업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secret 文學 2021.12.10 23 0
5183 기계 수리 (7) 文學 2022.03.05 23 0
5182 나는 누구인가! (24) 文學 2023.03.21 23 0
5181 나는 누구인가! (27) 文學 2023.03.23 23 0
5180 시간의 관념 *** 文學 2023.06.30 23 0
5179 감자를 캐면서 인생의 고달픔을 느낀다. 文學 2023.07.22 23 0
» 이번에는 끝까지 밀고 나갈 수 있을 것인가! 文學 2023.09.06 23 0
5177 모든 게 돈이 든다. 돈이 없으면 못 사는 세상... *** 文學 2023.12.02 23 0
5176 겨울의 문턱에서... (3) *** 文學 2023.12.22 23 0
5175 탁구장을 차리기 전, 탁구장을 가장 염두에 두는 이유 文學 2024.01.07 23 0
5174 우리도 사람인데 어쩔 것인가! (2) [3] secret 文學 2018.10.06 24 0
5173 고독한 글 쓰는 작업 2021.1.16 secret 文學 2021.01.20 24 0
5172 통념의 세월 secret 文學 2021.09.16 24 0
5171 작업방법 (77) 인생에 대한 견해 10 secret 文學 2023.01.23 24 0
5170 시골 쥐와 도시 쥐 文學 2024.01.22 24 0
5169 나는 누구인가! (31) *** 文學 2023.03.28 24 0
5168 작업방법 (90) 인생에 대한 견해 223 文學 2023.02.01 24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