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국제 커플 (6)

2023.05.12 13:33

文學 조회 수:42

  596. 한 국제커플의 유튜브 동영상을 본다. 여기서, 외국에 있는 여성분이 한국 남자의 초청으로 국내로 들어오는 경우가 일반적인 사례였다. 그래서 한국에서의 적응기를 유튜브로 올리는 게 대부분의 사례였다.

  하지만 새로 올라오는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 여성이 행복보다는 늘 눈물 겨운 모습으로 일관하는 경우가 많았다. 슬픈 소약곡(小夜曲) : 저녁 음악이라는 뜻으로, 밤에 연인의 집 창가에서 부르거나 연주하던 사랑의 노래. 18세기 말에 이르러 짧은 길이롤 된 된 기악 모음곡 형태로 발달하였다) 같은 느낌이 든다.

  왠지 모르게 여자는 늘 애수에 젖어 있다. 남자와 헤어지기를 자주하면서 애뜻하게 그리워 하는 눈물이 자주 보인다. 이처럼 이 여성에 대하여 측은한 생각이 들자 이 유튜브에 관심이 많게 되고 새로 올라온 내용을 다시 시청하였다. 그리고 그 때마다 불행의 그림자가 자꾸마 드리워지는 느낌이 계속 여운으로 남는데...

  가장 주된 이유는 남자가 그다지 생활력이 없는 듯 싶어서다. 여자와 결혼하여 한국으로 데리고 들어 올 수 없는 입장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오히려 여자 측 부모에게 의지하는 데릴사위 모습으로 비쳐 보일 때 그 느낌어 더욱 강하다. 

  


그녀가 오는날 - 한국1(Korea) - YouTube

술맛을 알아버린 그녀(한국에서 남은 시간 3일) - 한국10(Korea) - YouTube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0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5231 농촌 생활 (2) [1] 文學 2013.05.23 2689 0
5230 신선초를 심고... file 文學 2013.05.23 2974 0
5229 생각 모음 (100) secret 文學 2013.05.23 0 0
5228 농장물과 잡초 [1] 文學 2013.05.24 2658 0
5227 신선초 싹을 보면서... file 文學 2013.05.24 3466 0
5226 기계 연구에 대하여... 文學 2013.05.25 2705 0
5225 비가 온 뒤에 신선초 씨앗이 발아를 했다. file 文學 2013.05.28 3598 0
5224 신선초 농장을 꿈꾸며... (2) file 文學 2013.05.29 2854 0
5223 햇살이 비추는 중에... 文學 2013.05.30 3045 0
5222 감자꽃 file 文學 2013.05.31 2772 0
5221 6월의 시작 앞에서... 文學 2013.06.01 2828 0
5220 아파트 옆의 밭을 개간하게 되면서... 文學 2013.06.01 2842 0
5219 새로운 밭을 개간하기 위해... [1] file 文學 2013.06.02 2682 0
5218 감자 수확 file 文學 2013.06.20 2714 0
5217 오늘 밭 갈은 곳 [1] file 文學 2013.06.02 2494 0
5216 오늘 밭 갈은 곳 (2) file 文學 2013.06.03 2544 0
5215 경운기를 싣고 내리는 사다리를 file 文學 2013.06.03 3400 0
5214 도시쥐와 시골쥐 文學 2013.06.04 2910 0
5213 등산 중에... 文學 2013.06.05 2546 0
5212 일리아스를 읽고... 文學 2013.06.06 2907 0
5211 농사일과 기계제작을 병행하면서... 文學 2013.06.07 2767 0
5210 신선초의 심고...(3) file 文學 2013.06.08 2468 0
5209 마늘을 캐는 날 file 文學 2013.06.15 2430 0
5208 어제에 이어 마늘을 캐면서... 文學 2013.06.16 2604 0
5207 장맛비를 바라보며... 文學 2013.06.18 2336 0
5206 콩을 심은 밭에서... file 文學 2013.06.19 2651 0
5205 신념 文學 2013.06.21 2593 0
5204 구읍의 밭을 갈면서... (1) 文學 2013.06.23 2800 0
5203 생각 모음 (141) [1] 文學 2013.06.23 2353 0
5202 구읍의 밭을 갈면서... (2) 文學 2013.06.24 2743 0
5201 콩밭을 관리하는 문제 (농사일) (2) file 文學 2013.06.26 2668 0
5200 농사와 관절 文學 2013.06.24 2649 0
5199 콩밭을 관리하는 문제 (농사일) file 文學 2013.06.25 2948 0
5198 노부부가 밭에서 호미로 콩밭을 메고 있다. 文學 2013.06.25 3321 0
5197 한 순간의 판단 미쓰로 인하여 운명이 바뀌게 된다. secret 文學 2013.06.28 0 0
5196 잡초 文學 2013.06.29 2617 0
5195 구읍의 밭을 갈면서... (3) file 文學 2013.07.02 2786 0
5194 올 장맛비를 겪으면서... 文學 2013.07.03 2639 0
5193 구더기가 무서워 장을 못담굴까? file 文學 2013.07.03 2561 0
5192 병아리로 부터... 文學 2013.07.05 2811 0
5191 열차표 예매 취소 文學 2013.07.05 3094 0
5190 전기 자전거 [1] file 文學 2013.07.06 2796 0
5189 전기 자전거 (2) file 文學 2013.07.06 2972 0
5188 일요일 하루 文學 2013.07.07 2869 0
5187 엔진톱의 사용 (3) 文學 2013.07.08 3003 0
5186 기계의 연구에 대하여... 文學 2013.07.09 2820 0
5185 전기 자전거 (3) file 文學 2013.07.09 2876 0
5184 전기 자전거 (4) file 文學 2013.07.09 2681 0
5183 로우러 가공 의뢰에 대하여... [1] 文學 2013.07.11 3064 0
5182 생각 모음 (143) secret 文學 2013.07.11 0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