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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나는 누구인가! (15)

2023.03.16 15:44

文學 조회 수:29

오늘 새벽 5시에 기상을 하여 대구 '고령 IC' J.H 공장으로 출장을 나갔습니다. 도착한 시간으 오전 7시 30분. 그리고 수리를 끝낸 뒤, 두 번째로 이번에 기계를 납품할 하빈면 쪽의 S.Se 라는 곳에 들렸습니다. 현장을 살펴보고 기계를 구조에 맞춰서 변경할 수 있으면 납품하기 전 확인코저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두 곳의 거래처를 방문하고 다시 돌아오는 길... 봄 빛이 서서히 고속도로 주변의 나무에 번지는 중이었는데 은사시 나무와 버드나무 같은 나무에 새 싹 눈이 커지는 것이 확연히 보였습니다. 봄이 가까운 곳에 다가 온 사실을 감지하는 식물이 나무에서 싹트고 있는 것입니다.


  405. 갑자기 어제 오후 고령의 J.H 라는 곳에서 전화가 왔다. 

  "기계가 갑자기 원인을 모르게 작동 불능에 빠졌습니다. 어떻게 했으면 좋을까요?"

  현장에서 일하는 작업자가 당황한 어조로 휴대폰으로 묻는다.

  "어쩌고 저쩌고..."

  그렇지만 하나도 알아 듣지 못하여 엉뚱한 설명을 하였는데 작업자가 엉뚱한 내용을 가지고 장황하게 앞 뒤 분간을 할 수 없어 보였다. 그러다보니 정확한 답변을 할 수 없었다. 그 내용인 즉, 기계가 운행을 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앞 뒤가 맞지 않았다. 


  그 뒤, 그 곳의 사장에게 다시 전화가 왔다.

  "우리 기사가 어지간한 건 다 고쳤었는데 이번에는 전혀 알 수가 없다네요? 내일 왔다 가야 겠어요!"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대답하고 답답한 느낌을 배제할 수 없었다. 기계가 고장이 나면 고치면 되는 건데 그것을 당황한 나머지 제대로 설명을 해 주지 않아서 해답을 말 해주지 못하여 할 수 없이 출장을 나가겠다고 한 것이다.


  406. 그런데 오늘 새벽에 출장을 나가서 목적지까지 도착한 1시간 반의 시간이 결과적으로 소용이 없게 되었다.

  "기계에는 이상이 없는데요?"

  그곳의 사장이 없을 때 내가 말했다. 일하는 기사는 그 내막을 듣자 황당한 표정을 짓는다. 

  "이상이 없다니 그게 무슨 소리입니까?"

  "전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고장 난 곳이 없어요!"

  "예?"
  "기계 사용을 잘 못해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이지요."

  "그럼, 어제는 뭣 때문에 그랬을 까요? 기계가 원하는 작동을 하지 않았는데..."

  "그건 조작을 잘 못해서 그랬을 겁니다. 그리고 나중에 내가 뭘 만져보라고 했는데 그게 바로 원인이었던 것이고... 해결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기계 조작을 잘 못해 놓은 것 때문에 다시 오동작을 한 것이지요."


  이처럼 전혀 고장이 발생하지도 않았는데 출장을 나가게 된 이유를 찾아보면 그만큼 이상하다고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이럴수가 있을까? 새벽에 출장을 나왔는데 기계가 전혀 고장나지 않은 상태여서 멀쑥하게 서 있을 수 밖에 없다니...' 

  그렇다고 오지 않을 수도 없었다. 어제 소식을 듣자마자 아침에 오겠다고 대답은 해 둔 상태였었다. 그리고 현장에서는 기계를 작동시키지 않고 세워 놓았었고...


  407. 어제 저녁에는 8시부터 10시까지 탁구장에 갔었다. 그런데 다음날 새벽에 출장을 나가야만 한다는 앞박감으로 인하여 탁구를 치는 게 불안스럽기만 하다.

  A : "도데체, 어디가 잘못되어 기계가 안 될까? 혹시, 부속품이 더 필요할까? 그래 몇 가지가 의심스러운 데 끝나고 공장에 들려서 차에 실어 놓아야 겠어!"

  B : "아냐, 의심스러운 건... 그 쪽이 아니야! 다른 곳일거야? 그럼, 어딜까?"

  아무리 생각해도 짐작이 가는 곳이 없었다. 그곳에서 작업하는 작업자는 횡설수설로 자신의 의심스러운 곳을 모두 다 얘기 했지만 하나도 줏어 들을만한 건 없었다. 왜냐하면 사람이 당황하면 없던 말도 하기 마련이다. 기계 상태만을 그대로 얘기해줘야만 하는데 자기가 의심하고 있는 부분적인 첨가는 내 추론을 방해한다. 그래서 정확한 해석을 할 수 없었고 그 내용을 정확하게 얘기할 수 없었던 것이다. 

  나 : "이렇게 곤란한 상황이라고 이것저것 모두 바리바리 싸 가지고 가 봐야겠어! 어짜피 정확한 고장을 파악할 수 있었다면 오라고 하지도 않았을 테니까?"

  C : "그래 정확한 내용을 파악할 수 없다는 건 그만큼 다루기 쉽지 않다는 뜻이야! 그래서 자기들은 고치지 못하겠다고 A/S 를 신청한 것일테고..."

  나 : "어쨌튼 가서 해결해야만 할테니까. 갖고 가는 물건이 많겠어!"

  그렇게 판단을 하고 난 뒤, 탁구장에서 나온 밤 10시에 공장에 들려서 필요한 물품을 다시 몇 가지 더 싣는다. 그 뒤,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난 뒤에 대구로 출발하기 전, 집에서 공장까지 500미터 떨어진 거리를 다시 돌아 와서 두 가지 물건을 더 싣었는데 그건 다른 곳을 의심하여서다. 이처럼 출장을 가지 전, 정확한 부분을 알지 못하게 되면 갖고 가야만 하는 부품들이 더 많아지는 경향이 있게 된다. 어제와 오늘 아침 부품의 가지수만 해도 수 십가지에 이르렀는데 그 부분 중에 하나가 고장이 났으면 교체를 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되돌아 올 수도 있는 문제였다. 그러므로 정확한 판단이 필요한 부분인데 그것을 이핼할 수 없는 애매한 경우를 들어 곤란을 겪을 수 있는 확률이 1% 대에서 예측하지 못하고 부품을 갖고 가지 않았을 때는 곤란을 겪을 수 밖에 없었다.


  408. 어젯밤 도무지 잠을 들 수가 없었다. 밤 10시가 넘어 일찍 잠자리에 들었지만 도무지 잠이 들지 않는다. 왼 쪽 무릎이 계속 찔리고 아팠다. 관절염 같았지만 여태 병원에는 가보지 않았었다. 그런데 밤만 되면 결리고 아파서 그것이 신경이 쓰일 정도로 잠이 오지 않는 것이다. 전기가 흩고 지난 간 것처럼 깜짝 놀란다. 다리 근육에 전기 신호가 들어와서 움찔 한다. 아픈 다리의 통증이 유난히 크게 느껴진다. 온갖 잡념이 일어난다. 기계가 고장 났다는 것도 한 몫을 한다. 

  그렇게 한참 동안을 실랑이를 하다가 결국에는 잠에 빠졌다. 그러나 아침 4시 30분에 일어날 때문 온 몸에 피로가 몰려든다. 고령까지 고속도로를 1톤 화물차로 운전하는동안에도 피로가 몰려 든다. 

  '자고 갈까?'

  '에이, 빨리 가서 쉬자!"

  그래서 목적지에 도착했지만 왠 걸, 사장이 나와서 혼자 일하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현장에 들어가서 고장 났다는 기계 앞에서 상태를 확인해 본다. 

  '도데체 어디가 고장이 난 거야! 한 군데도 이상한 곳이 없는데... 전진 하는 레큐레타 압력이 낮은데? 이건 왜, 이렇게 높게 타이머가 올라가 있지!'

  그렇게 이것 저것 만져 보았는데 이상이 없다.

  드디어 출근 시간이 되어 하나 둘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기계를 사용하던 작업자가 드디어 모습을 나타냈다.

  "이거, 어디가 고장 난 겁니까?"

  "왜요?"

  "고장 난 곳이 없어서요!"

  "그럴리가..."

  아까운 시간을 낭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지 않아도 될 일을 가지고 출장을 나왔으니 그런 일이 없기를 바랬지만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고 내가 되려 묻었다. 

  "어제 저와 통화를 하였을 때도 앞 뒤 서로 반대되는 내용을 가지고 옥신각신 했잖아요! 그래서 다시 정확하게 설명을 해 드리지요. 이 부분은 이렇고 저 부분은 이렇습니다. 이것을 헷갈리면 안 되고요. 기계 상태를 설명을 할 때는 추론적인 내용을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상태만 말 해주도록 하여야 내가 알아듣고 평가하여 결과를 판단할 수 있어요. 그러니 객관적인 생각은 설명하지 않도록 하세요!"

  그렇게 어제 있었던 오해와 오늘 아침에 있었던 내용을 종합적으로 설명해 줬다. 이렇게 해야만 다음에도 이런 일이 없을테니까? 


  든 기계적인 부분에 대하여 사람과 기계의 사이에 오해는 모두 사람에 의하여 발생한다. 기계는 고장이 났지만 그 원인과 이유는 사람처럼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여기에 분석가의 전문적인 진단을 내려야할 때 사람이 감정을 갖고 표현하여 추론을 하게 되면 전화를 받고 판단을 하는 사이에 오해의 소지가 일어나기 마련이었다.


  기계를 제작하여 납품을 한 뒤, 기계 고장으로 인하여 출장을 나가게 되는 경우 수많은 고충이 뒤따르곤 했었는데 오늘의 경우는 너무도 어이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여서 황당하기만 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곳의 사장에게는 그런 내용을 숨겼다. 다만 일하는 사람에게는 정확한 내용을 설명하여야만 했다. 그래서 사장이 없을 때 정확하게 그 이유를 알려 주게 된다.

  "어제 그런 고장의 경우에는 뒤에 솔로레로이드 밸브가 원인이 되어 그렇게 될 확률이 많습니다. 그래서 나와 전화상으로 통화를 하여 후진 쪽 솔로레이드를 만져서 내부의 스프링을 조절하여 다시 키워 놓았었을테고..."

  "아, 그거 하라는 데로 조절했었지요!"

  "그렇게 한 뒤, 고장난 원인을 직접 해결하여 수리가 완벽하게 끝나게 된 것이고... 앞서 다른 조작들을 모두 잘못되게 한 것 때문에 기계 작동이 잘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왔을 때는 손 댄 것도 없었고...  고장난 곳도 없게 된 것이지요. 모든 게 완벽해져서 고쳤졌던 겁니다. 제가 한 일은 확인만 한게 전부지요. 어쨌거나 모든 게 고쳐 졌으니 이제 작업을 해 보세요! 잘 될 겁니다."

  그리곤 기계의 모든 부분을 맞춰 주는 준비하는 과정이 30분 정도 진행 된다. 

  "윙!" 소리와 함께 서서히 기계가 움직였고 원하는 제품이 생산되어 나오기 시작한다. 그것을 확인한 작업자가 오른 쪽 엄지를 들어 올리면서,  

  "됐습니다. 완벽하게 잘 되네요!" 말했다.

  "그럼, 확인 되었으니 가 볼께요! 혹시 이상이 있으면 가는 도중에도 다시 올테니 전화 주세요!"

  "감사 합니다!"

  그렇게 서로 인사를 하고 그곳을 빠져 나왔다. 그렇지만 출장비 삽십만원은 청구한다.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나도 기름 값과 고속도로 통행료등 경비가 지출되었으니까. 공짜는 사양할 수 밖에 없었다. 이런 게 성립되지 않는다면 그렇게 고생하지도 않았을테니까. 


  그러나 그 돈은 최소한의 비용 밖에 되지 않는다. 하루를 공치고 품삵으로는 너무도 적은 액수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것으로 만족한다. 작년만 해도 이십만원을 받고 다녔는데 그나마 황송할 정도로 공임을 올렸다고 보았다. 왜냐하면 이렇게 기계 수리를 해 주는 걸 그다지 크게 수입으로 잡지 않았었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부터였다. 다른 경쟁업체에서는 내가 받는 액수의 두 배 가까이 올려서 받고 있다는 걸 발견하고 그나마 인상한 액수였다. 내가 타인을 위해서 내 소중한 시간을 버리는 동안 결국에는 내 할 일에서 올려야만 하는 수입은 줄어 들기 때문이다. 

  '이렇게 힘들 게  출장을 다니면 보상을 받는 게 당연하지 않은가!'

  그렇게 작정한 까닭이다. 


  이 시간은 모두 내가 갖고 있는 소중한 시간들인데 너무 적은 공임을 받았왔다는 걸 그동안 당연히 여겨 왔었는데 그 근본에는 그동안 노력을 높이 사고 내 기계를 구매해준 거래처에 대한 배려 였었다. 그러나, 나도 엄연히 인간이었다. 적자를 무릎쓰고 하루를 버려가면서 출장을 나가게 되는 입장에서 형편없는 출장비를 받아 왔던 그동안에는 눈물겨운 나의 고충이 함께 묻어 나왔었다. 그렇다고 지금도 비싼 바가지를 씌우는 건 아니었다. 

  기차와 버스를 이용한 대중교통은 비용이 훨씬 저렴해서 그렇게 해 왔었는데 문제는 시간을 맞출 수 없는 거였다. 그리고 돌아올 때도 훨씬 더뎠으므로 일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1톤 화물차를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비용이 더 증가하여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고,

  "왜, 그렇게 비싸요?" 하는 거래처는 없었다. 

  "저희야, 와 준 것만 해도 고맙습니다!" 하면서 감사를 하는 반면,

  "에이, 너무 비싸잖아요!" 하는 무뢰한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오히려,

  "그럼, 그 돈을 안 받고 다시는 가지 않겠습니다!" 하고 어쩔 수 없이 거래를 끊기도 한다. 


  "모두가 내 맘 같지 않은 법이다."

  모친은 가끔씩 사람을 그렇게 평가했었다. 처음에는,

  '그것이 뭔 소리일까?' 하며 반신반의 했었는데 점점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회 생활이 어렵고 힘들다는 뜻임을 알기 시작했다.  -유년기의 내가 깨닫던 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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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