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목적에 거는 기대 (2)

2021.12.08 10:40

文學 조회 수:35

두 가지 일을 하여야 한다는 건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두 가지를 모두 해 낼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있지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돈 벌이와 그 목적에 위배하는 사항에 대하여 어떤 모호한 기준 점을 부여하는 이유라고 할 것입니다. 그만큼 애매한 점을 놓고 보면 <도진개진> 같아서 그 구분이 애매할 수도 있습니다. 돈벌이에 치중하느냐? 그렇지 않고 취미에 국환하느냐? 하는 결정에 대하여 자신이 정할 수 밖에 없다면 언던 선택을 하겠습니까? 모두 필요에 의하여 두 가지 모두를 취하게 됨으로서 얻는 이득은 무엇일까요?


  4. "하나를 버리면 다른 하나가 생긴다." 내 논리의 가장 주안점은 결국에는 두 가지를 모두 해서 좋을 게 없다는 점이었다. 어떻게 보면 인간의 마음이 비우려는 것보다 쌓으려는 데 더 주안점을 갖고 있다는 데 문제점이 있는 것 같다.


  내가 대구에서 기계를 회수해 오면서 무척 걱정했던 점은 계약금을 돌려 주게 되면 나는 그야말로 빈털털이가 되고 만다는 게 가장 우려스러웠다. 


  그런데 지금 어떤가! 전혀 그렇지 않았다. 그 빈 지갑에 다시 다른 곳에서 우연찮게 돈이 들어와 체워진 것이다. 거기다가 기계 주문이 더 많아졌고 벌써 두 대째 기계를 완성하기에 이른다. 자금의 회수가 빠른 기계를 제작한 것이 돈을 버는 데 일등공신을 역활을 했다. 이상하게도 3년 가까이 받지 못했던 돈까지 우연찮게 받아 내게 된다. 그래서 원래의 상태로 다시 되돌아 가게 되었으니 형용할 수 없는 기쁨에 즐거움은 더했다.


  이 모든 것이 따져보면 지금까지의 노력에 대한 결과라는 점이었다. 참고 참는 인내심을 발휘한 것이 주효했다. 기계의 경우도 한번의 실패는 병가지상사라는 점이었다. 그 실패로 인하여 손해를 보았지만 곧바로 복구가 되었다는 점은 우연히 일어난 듯 해도 원인이 있었다. 지금까지의 30년에 가까운 사업을 유지하면서 고객들과 신용을 지켜온 결과였으니까. 


  5. 우연찮게 다움에서 카페를 개설하게 된다. 그렇게 된 이유는 네이버 카페에서 갑자기 막아 놓았는데 이상하게도 새로운 공지가 뜨고 로고인하는 방법이 다르게 변경되었다는 것이었다. 할 수 없이 다움에 카페를 개설하여 글을 쓰기 시작하였는데 이 우연찮은 변화가 기각막힌 발상으로 전환되었고 그야말로 날개를 단 꼴로 고속열차를 탄 듯 아니면 순풍에 닷을 단 듯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는 내 글의 시발점으로 바뀌었다는 점이었다.

오히려 이곳 네이버 카페를 능가할 정도로 최고의 경이로움 앞에 서 있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조금 방법을 바꾸웠는데 글을 쓰는 의욕이 더 커진 것이다. 시작의 발단은 이랬다. 그런데 점점 더 시간이 지날 수록 열기가 식지를 않는다. 점점 더 뜨거워지는 게 예상했던 것보다 더 컸다. 놀라운 점의 나이 한계치를 뛰어 넘기 시작했다는 점이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거대한 공룡처럼 변한다. 놀라운 점은 한 두가지가 아니다. 내 능력을 최고치로 끌어 내는 듯하여 감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보고 있었다. 이것이 무슨 일인지 모른다는 점. 아무래도 다시 한 번 되짚어 봐야할 듯 싶다. 도무지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또한 내게 일어난 이 놀라운 사실에 입각하면 어떤 것도 두렵지가 않았다. 그 모든 게 즉흥적이었다. 결과적으로 아무런 의도가 없었지만 살아 있는 듯이 내게 글을 쓰도록 유도한다.나를 통한 또 다른 유명한 작가가 글을 쓰도록 종용하는 것처럼 절대적으로 사고력을 발휘하는 것같았다. 그래서 당분간은 이곳보다는 그곳에서의 글이 더 이롭다. 왜냐하면 그야말로 일사천리로 글이 써지고 있어서다.

아무래도 새로운 돌이 오래된 돌을 빼내고 그곳에 들어 않는 꼴이었다.

물론 능력이 있으면 그럴 수도 있는 것이지만...


일기(日記)_new - 네이버 카페에서 다움 카페에로 글 쓰는 곳을 바꿉니다. (munhag.com)


문학 위의 문학 - Daum 카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0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5231 기계의 작동과 프로그램 설치 file 文學 2013.07.21 2661 0
5230 소나기와 생각 모음 file 文學 2013.07.21 2661 0
5229 농장물과 잡초 [1] 文學 2013.05.24 2658 0
5228 오랫만의 등산 文學 2013.05.15 2655 0
5227 콩을 심은 밭에서... file 文學 2013.06.19 2651 0
5226 신선초 씨앗 200g 을 구입하였다. [1] file 文學 2013.05.07 2651 0
5225 양파 씨를 심고 나서... file 文學 2013.08.07 2650 0
5224 오후에는 청성에 갔다 왔다. 文學 2013.03.16 2650 0
5223 농사와 관절 文學 2013.06.24 2649 0
5222 올 장맛비를 겪으면서... 文學 2013.07.03 2639 0
5221 생각 모음 (144) 文學 2013.04.03 2629 0
5220 돌람산 등산 (10) file 文學 2013.07.14 2625 0
5219 잡초 文學 2013.06.29 2617 0
5218 귀뚜라미에 대한 소견 文學 2013.08.24 2612 0
5217 가장 확실한 선택 [1] 文學 2013.04.16 2606 0
5216 어제에 이어 마늘을 캐면서... 文學 2013.06.16 2604 0
5215 어제는 구읍의 밭에 갔다. file 文學 2013.03.30 2603 0
5214 신념 文學 2013.06.21 2593 0
5213 삶의 의미 secret 文學 2013.05.13 2588 0
5212 중고 기계의 수리 文學 2013.03.22 2584 0
5211 분양 받은 병아리 file 文學 2013.08.06 2573 0
5210 다른 길 [1] 文學 2013.03.04 2573 0
5209 상행선 무궁화호 열차에서... [1] 文學 2013.10.23 2562 0
5208 구더기가 무서워 장을 못담굴까? file 文學 2013.07.03 2561 0
5207 콩밭에서... file 文學 2013.08.16 2560 0
5206 등산 중에... 文學 2013.06.05 2546 0
5205 풀을 뽑는 손이 상처 투성이다. (2) file 文學 2013.07.27 2545 0
5204 오늘 밭 갈은 곳 (2) file 文學 2013.06.03 2544 0
5203 감사의 기도 file 文學 2013.02.23 2541 0
5202 엄지텍 1TB 외장형. 하드를 구입했다 file 文學 2013.09.25 2539 0
5201 기계 연구 (4) 文學 2013.08.02 2535 0
5200 전기 자전거 (7) file 文學 2013.07.12 2528 0
5199 종합소득세를 냈다. (2) 文學 2016.05.27 2501 0
5198 생각 모음 (144) 文學 2013.07.12 2501 0
5197 전기 자전거 (11) file 文學 2013.07.19 2500 0
5196 오늘 밭 갈은 곳 [1] file 文學 2013.06.02 2494 0
5195 기계의 프로그램을 짜면서.. (7) 文學 2013.08.04 2489 0
5194 노사분규 file 文學 2013.03.03 2482 0
5193 기계 프로그램의 작성 (4) 文學 2013.07.25 2480 0
5192 기계 프로그램의 작성 (5) 文學 2013.07.27 2476 0
5191 신선초의 심고...(3) file 文學 2013.06.08 2468 0
5190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학과 시험 원서접수 내용 (수험표 발급) file 文學 2020.06.30 2462 0
5189 기계의 작동과 프로그램 설치 (2) file 文學 2013.07.22 2460 0
5188 비에 관한 통찰 文學 2013.11.03 2457 0
5187 문학 적인 재고 文學 2013.05.10 2456 0
5186 니콘 D40X 카메라 사용설명서 file 文學 2013.11.15 2448 0
5185 밭을 메면서 (6) 文學 2013.08.02 2430 0
5184 구읍의 밭에서... (5) 고라니 새끼 文學 2013.08.01 2430 0
5183 마늘을 캐는 날 file 文學 2013.06.15 2430 0
5182 프린트와 기계 프로그램 [1] file 文學 2013.07.28 2404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