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생각

2016.07.08 11:19

文學 조회 수:95

2016년 7월 6일 수요일


많은 부분에 있어서 생각을 오래동안 간직할 수 있다면 그것은 오히려 독이 될수 있지 않을까요?

저번에 잘못하여 기술해 놓은 많은 부분들이 머리 속에 저장한 상태로 글로 표현되지 않은 상황에서 계속 갖고 있게 됨으로서 그 고민이 앙금처럼 남아 있게 되었으므로 자연스럽게 배출할 시기가 되면 표현되어 나올터였습니다. 그렇지만 번번히 무산됨으로서 그 원인이 비밀번호를 넣지 않고 올리게 됨으로서 다시금 뼈저리게 여러가지 착찹한 기분이 되고 말았음으로 달아나듯이 쓰려던 생각을 고쳐 먹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람들간의 소통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탓에 처음에 마음 먹었을 당시에는 탁구를 치러 나가면서 시간을 많이 허비하지 말하는 것과 두 번째는 돈을 들이지 않는 것으로 정해 놓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많이 만나게 되면 돈을 쓰게 되고 자연스럽게 그로 인해서 좋지 않은 상황과 부닺히게 되는 것같습니다.

  정기모임을 참석하게 되었는데 먼저 야외에서 갖게 된 회식자리에서 밖에서 춥다고 집으로 몇 사람을 초대하여 지하실에서 노래방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차의 정모 날짜가 고지되어 가게 되었는데 가급적이면 회원들간에 탁구 경기를 갖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싶었습니다. 그 경기 후에 회식자리는 그다지 좋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었으므로 술자석과 함께하는 자리를 나는 가급적이면 피하려고 했었지요.

  잔업을 하여야하는 시간에 레슨을 받으러 탁구를 치러 체육관에 가는 화요일과 금요일 저녁 시간은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정모는 별도로 다시 한 달에 한 번 있는 시간이지만 매우 아깝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경기를 치를 수 있다는 사실에 그나마 위안을 삼을 수 있었습니다. 내게 있어서 탁구를 치는 상대방이 무척 없었고 그로인해서 외톨이가 되는 게 많았습니다. 이런 사실을 놓고 보면 칠 상대가 없는 그야말로 실력차이가 현저한 사람과 잘치지못하는 사람간의 놓고 볼 때 내 실력은 중간에서 한참 낮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나 보고 치자고 할 수도 없었으므로 그런 사람들에게 애써 권하고 난 뒤에 실력이 형편 없다고해서 몇 게임 치지도 않고 다른 사람과 치러 가는 걸 어쩔 수 없이 받아 들이는 게 다였습니다.

  여자들에게도 형편없이 얻어 터지는 꼴.

  여기저기 들어오는 직선코스의 빠른 속공에 그야말로 속수무책으로 당하곤 했었습니다. 내게 믿는 건 오직 오른쪽 드라이브였지만 그것이 먹히지 않은 게 많았으므로 어찌보면 단발마로 끝나곤 했었고 그것이 이들에게는 형편없는 모습으로 비쳤을 터. 내가 설자리가 없는 건 당연한 노릇이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41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1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6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3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4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2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0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5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09 0
5180 기계의 작동과 프로그램 설치 file 文學 2013.07.21 2661 0
5179 소나기와 생각 모음 file 文學 2013.07.21 2661 0
5178 오랫만의 등산 文學 2013.05.15 2654 0
5177 농장물과 잡초 [1] 文學 2013.05.24 2651 0
5176 양파 씨를 심고 나서... file 文學 2013.08.07 2649 0
5175 농사와 관절 文學 2013.06.24 2648 0
5174 콩을 심은 밭에서... file 文學 2013.06.19 2648 0
5173 신선초 씨앗 200g 을 구입하였다. [1] file 文學 2013.05.07 2648 0
5172 오후에는 청성에 갔다 왔다. 文學 2013.03.16 2648 0
5171 올 장맛비를 겪으면서... 文學 2013.07.03 2638 0
5170 생각 모음 (144) 文學 2013.04.03 2629 0
5169 돌람산 등산 (10) file 文學 2013.07.14 2625 0
5168 잡초 文學 2013.06.29 2617 0
5167 귀뚜라미에 대한 소견 文學 2013.08.24 2611 0
5166 가장 확실한 선택 [1] 文學 2013.04.16 2606 0
5165 어제에 이어 마늘을 캐면서... 文學 2013.06.16 2601 0
5164 어제는 구읍의 밭에 갔다. file 文學 2013.03.30 2600 0
5163 신념 文學 2013.06.21 2589 0
5162 삶의 의미 secret 文學 2013.05.13 2588 0
5161 중고 기계의 수리 文學 2013.03.22 2584 0
5160 분양 받은 병아리 file 文學 2013.08.06 2573 0
5159 다른 길 [1] 文學 2013.03.04 2571 0
5158 상행선 무궁화호 열차에서... [1] 文學 2013.10.23 2561 0
5157 구더기가 무서워 장을 못담굴까? file 文學 2013.07.03 2560 0
5156 콩밭에서... file 文學 2013.08.16 2559 0
5155 등산 중에... 文學 2013.06.05 2545 0
5154 풀을 뽑는 손이 상처 투성이다. (2) file 文學 2013.07.27 2544 0
5153 오늘 밭 갈은 곳 (2) file 文學 2013.06.03 2543 0
5152 감사의 기도 file 文學 2013.02.23 2538 0
5151 엄지텍 1TB 외장형. 하드를 구입했다 file 文學 2013.09.25 2537 0
5150 기계 연구 (4) 文學 2013.08.02 2534 0
5149 전기 자전거 (7) file 文學 2013.07.12 2526 0
5148 생각 모음 (144) 文學 2013.07.12 2501 0
5147 종합소득세를 냈다. (2) 文學 2016.05.27 2500 0
5146 전기 자전거 (11) file 文學 2013.07.19 2498 0
5145 오늘 밭 갈은 곳 [1] file 文學 2013.06.02 2492 0
5144 기계의 프로그램을 짜면서.. (7) 文學 2013.08.04 2488 0
5143 기계 프로그램의 작성 (4) 文學 2013.07.25 2479 0
5142 노사분규 file 文學 2013.03.03 2479 0
5141 기계 프로그램의 작성 (5) 文學 2013.07.27 2475 0
5140 신선초의 심고...(3) file 文學 2013.06.08 2466 0
5139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학과 시험 원서접수 내용 (수험표 발급) file 文學 2020.06.30 2460 0
5138 기계의 작동과 프로그램 설치 (2) file 文學 2013.07.22 2460 0
5137 비에 관한 통찰 文學 2013.11.03 2457 0
5136 문학 적인 재고 文學 2013.05.10 2454 0
5135 밭을 메면서 (6) 文學 2013.08.02 2430 0
5134 구읍의 밭에서... (5) 고라니 새끼 文學 2013.08.01 2429 0
5133 마늘을 캐는 날 file 文學 2013.06.15 2428 0
5132 니콘 D40X 카메라 사용설명서 file 文學 2013.11.15 2426 0
5131 프린트와 기계 프로그램 [1] file 文學 2013.07.28 2401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