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천막을 치는 야간 작업

2016.04.09 15:59

文學 조회 수:197

2016년 4월 7일


어제 저녁부터 비가 내려서 약간 쌀쌀 맞은 날씨다.


 2층 주방의 식탁에 앉아서 가로세로 40센치 정도의  도로에 거울처럼 아스팔트가 젖어 있다. 그 바닥에 가로수인 벚꽃 나무가 비쳐 들고 차량이 지날 때마다 물방울과 함께 뒤로 뿜어져 나온다. 이번에 이사를 한 2층 짜리 건물은 주방 밖으로 도로와 근접하여 길쭉하게 박힌 유리창의 하단부에 정사각형으로 문을 열 수 있는 창문이 눈 높이와 맞아서 창문 밖으로 지나다니는 차량들과 소리가 들려 왔다.

  아무래도 2중 창임에도 불구하고 소리가 차단되지 못하는 것을 보면 그다지 방음 효과가 없는 것같다.


  어제 저녁에는 공장에서 밤 12시 30분에 돌아 왔었다. 동쪽으로 쳐 놓은 천막을 새로 만들어서 고정하기 위해 밤 10시에 가져 갔었는데 혼자 높은 곳에 올라가서 치려니 한 쪽으로 쏠려서 다시 끈을 풀어서 옮기느라고 시간이 그렇게 걸렸던 것이다.


   야간 작업은 천막을 아내와 치는데 오후 10시에 끝낼 수 있었고 그것을 벽체에 설치하는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5215 손녀 딸 Granddaughter *** 文學 2024.03.05 19 0
5214 동호회 탁구 (107) secret 文學 2019.02.25 20 0
5213 고독한 글 쓰는 작업 2021.1.16. 06:33 secret 文學 2021.01.17 20 0
5212 목적에 거는 기대 secret 文學 2021.12.07 20 0
5211 다음 출간할 책의 표지 (6) *** secret 文學 2022.01.25 20 0
5210 작업방법 (52) 글을 쓰는 방법론? secret 文學 2023.01.06 20 0
5209 <윤정희>에 대한 편집 작업 *** [2] 文學 2023.06.28 20 0
5208 휴대폰으로 <날아가는 오리 3>파일을 저장한다. 文學 2023.09.08 20 0
5207 발안 출장 (2) *** 文學 2023.09.20 20 0
5206 겨울의 문턱에서... (2) *** 文學 2023.12.22 20 0
5205 어떤 존재성 文學 2023.12.31 20 0
5204 새 해, 새 아침을 갖는 의미 文學 2024.01.01 20 0
5203 오전 내내 글을 쓴 내용 文學 2024.01.19 20 0
5202 이l석증으로 옥천성모병원에 입웠한 뒤 文學 2024.04.17 20 0
5201 부산 출장 (103) *** 文學 2023.09.23 21 0
5200 기계 제작 일에 모든 게 달라 지는 이유 secret 文學 2021.06.24 21 0
5199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 secret 文學 2021.09.28 21 0
5198 작업 방법 (50) 후회 2 文學 2023.01.05 21 0
5197 편집 작업을 시작하는 과정과 절차 *** [1] 文學 2023.07.03 21 0
5196 서울 김포 출장 (201) 文學 2023.08.21 21 0
5195 김포 대곶 출장 (105) 文學 2023.12.26 21 0
5194 최선책에 대한 답 文學 2024.01.21 21 0
5193 글 쓰는 방법 secret 文學 2020.04.28 22 0
5192 안과 밖 2020.11.12 [1] secret 文學 2021.01.18 22 0
5191 글을 쓰는 방법론 적인 동기부여 (10) secret 文學 2022.06.17 22 0
5190 작업방법 (53) 글을 쓰는 방법론? *** secret 文學 2023.01.07 22 0
5189 나는 누구인가! (17) *** 文學 2023.03.17 22 0
5188 작업방법 (74) 인생에 대한 견해 7 文學 2023.01.22 22 0
5187 건강을 가장 우선으로 삼을 수 밖에 없는 이유 (2) 文學 2023.03.01 22 0
5186 벌에 쏘인 손 등... (2) *** 文學 2023.06.21 22 0
5185 서울 출장 (200) 文學 2023.09.15 22 0
5184 동호회 탁구 (109-2) secret 文學 2019.02.28 23 0
5183 쓴 글의 수정 작업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secret 文學 2021.12.10 23 0
5182 기계 수리 (7) 文學 2022.03.05 23 0
5181 나는 누구인가! (24) 文學 2023.03.21 23 0
5180 나는 누구인가! (27) 文學 2023.03.23 23 0
5179 시간의 관념 *** 文學 2023.06.30 23 0
5178 감자를 캐면서 인생의 고달픔을 느낀다. 文學 2023.07.22 23 0
5177 이번에는 끝까지 밀고 나갈 수 있을 것인가! 文學 2023.09.06 23 0
5176 모든 게 돈이 든다. 돈이 없으면 못 사는 세상... *** 文學 2023.12.02 23 0
5175 겨울의 문턱에서... (3) *** 文學 2023.12.22 23 0
5174 탁구장을 차리기 전, 탁구장을 가장 염두에 두는 이유 文學 2024.01.07 23 0
5173 우리도 사람인데 어쩔 것인가! (2) [3] secret 文學 2018.10.06 24 0
5172 고독한 글 쓰는 작업 2021.1.16 secret 文學 2021.01.20 24 0
5171 통념의 세월 secret 文學 2021.09.16 24 0
5170 작업방법 (77) 인생에 대한 견해 10 secret 文學 2023.01.23 24 0
5169 시골 쥐와 도시 쥐 文學 2024.01.22 24 0
5168 나는 누구인가! (31) *** 文學 2023.03.28 24 0
5167 작업방법 (90) 인생에 대한 견해 223 文學 2023.02.01 24 0
5166 과일주를 담궜는데... *** 文學 2023.06.16 24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