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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감사의 기도

2013.02.23 14:29

文學 조회 수: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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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코를 막아 놓아 입으로 숨을 쉬어야 했다.  5일정도...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되면 무천 건조해져서 입안이 바짝 마르게 된다. 그래서 불편하여 첯 날 밤에는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불편했다. '아, 그 불편함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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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이가 자신의 스마트폰카로 찍은 사진들. 집에서 이제야 겨우 컴퓨터로 내려 받을 수 있었다. 그렇지만 내가 모른는 사이에 찍은 사진들 즉, 링게르를 끌고 다니면서 운동을 하는 중에 찍은 사진은 언제 찍었는지 모르겠다. 2013년 2월 9일 명절전에 크게 다쳐서 충남대학병원에서 수슬을 받고 병동에 입원하게 되면서 조금씩 회복되는 중이었지만 그 전에 찍은 사진은 더 험했으리라!-

 

아침에 반짝 추웠다가 낮에는 풀린다고 한다.

따뜻한 날씨와 함께 찾아온 일거리 때문에 노상 바빠졌다. 날씨가 따뜻하면 우선 야간 잔업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무래도 날씨 때문에 천혜의 기회를 맞게 되는 것이다. 얼굴을 크게 다쳐서 일를 못할까 걱정스러웠지만 그것도 잠시 체력이 회복되어 정상으로 돌아 왔으니 이 아니 즐거운가!

 "님이시여 제게 이런 축복을 주신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고 나는 나를 보호해 준 운명의 여신에게 감사드려본다. 행여 눈이라도 다쳤으면 실명을 했을지도 모를 끔찍한 사건을 떠올리면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조심할 지어다.'하고 마음 속으로 다짐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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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