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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오늘 밭 갈은 곳

2013.06.02 21:29

文學 조회 수:2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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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밭을 갈은 곳은 옥천 시내에 있는 곳이었다.

두 벝씩이나 오전에 집에 갔다 올 수 있었던 것도 모두 2km 내외의 거리였으므로 가능한 일이었다.

그렇지만 진입로가 좋지 않았다.

차량을 세워 놓은 곳부터 밭까지 갈 수 있는 길이 소로길이였으므로 경운기조차 진입할 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밭을 개간할 필요가 있었는데 그것은 옥천 시내의 가장 근거리에 위치한 지리적인 잇점 때문이라고 해두자!

그렇지만 진입로사 좋지 않아서 밭을 개간하기가 쉽지 않았다.

오늘 고생해서 밭을 쟁기질을 했지만 그곳에 내일은 새벽에 로우터리를 치고 모래쯤에는 다시 쟁기질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아내가 콩을 심기로 되어 있었다. 

 

  내일부터는 평일이여서 새벽에 잠깐씩 왔다 갈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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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