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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내 자신의 한계를 잘 알고 나의 특징을 찾아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는 것. 이것을 목적으로 삼아서 계속하여 개발해 나갈 필요성을 갖는 것. 자신의 직업에 있어서 개인적인 능력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하는 것. 그것이 모두 물질적인 재화를 얻기 위한 방식에 맞춰야만 한다는 사실등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얘기는 그, 돈을 벌기 위해서 단 시간의 결과보다 평생을 거쳐서 기술력을 갖도록 하며 그에 따라 기술을 계속하여 개발하고 충분하게 돈을 벌 수 있도록 맞춰 나가야만 한다는 게 돈 벌이의 발판으로 삼아야만 한다.'고 강조합니다.


  511.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여 사회에 투자할 때 전문적인 기술이 중요하다. 내가 갖고 있는 능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 하지만 사회에 나오기 전의 초보 시절에는 목표를 설정할 수 없다.


  내 경우 1978년도 초 (고등학교 3학년 봄)부터 집 근처의 봉제공장에서 취직 증명서를 떼어 학교에 제출한 뒤 실습을 나왔었다. 그 당시의 시대상을 보면 봉제공장들이 많았다. 국가 경제가 경공업 위주로 개발도상국의 위치에서 저렴한 임금을 바탕으로 미국의 하청업체들이 만연되었던 시대였었다. 그 당시 아내는 시골에서 살다가 고등학교를 충남 방직공장에 다니면서 야간 고등학교를 다니는 과정을 겪고 있었다.


  말이 실습기간이지 3학년 시절을 징장을 다니면서 지낼 수 있다는 뜻이었다. 그러므로 학교에서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이 아니면 모두 학교에서 실습을 나갔었다. 집이 너무도 가난했던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건 어짜피 일찍 취직을 하여 돈을 버는 게 목적일 수 밖에 없었다.  

  이렇게 해서 고등학교 3학년 한 학기 동안 돈을 벌게 되었는데... 가족들을 위해서는 내가 희생을 하여 그나마 1년 동안 사회 생활을 하면서 경험을 쌓았지만 그것이 회의적인 생각을 갖게 한다. 

  봉제공장의 실정은 최악의 임금이었다. 특히 잡부일을 하는 것과 같았다. 기술직도 아니고 상품을 포장하여 카톤 박스에 담아서 내 보내는 일이었다. 그러다보니 반복적인 이런 작업을 하면서 무척 갈등을 많이 하다가 1년 뒤, 홀연히 해병대에 입대한다.


  이것이 내 인생의 전환기였다. 만약 내가 이런 결정을 19살 때 하지 않았다면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계속하여 봉제공장을 전전하였을까? 그 당시 시대상을 잘 알아야만 한다. 봉제공장은 경공업 위주로 생산을 한다. 하지만 국가 정책은 박정희 대통령의 과감한 통솔력에 힘입어 발전도상국에 있었다. 경공업 위주는 아죽 저임금에 의지하여 막대한 노동력을 동원하여야만 하는 생산 시설이다. 또한 저개발국가의 시대에서 이제 서서히 중화학 공업 위주로 국가 정책이 바뀌는 과도기에 진입하고 있었다. 봉제공장은 그 당시 서서히 저물어 가는 후진국 형의 산업시설이었고 다시 한국에서 동남아로 이동을 하는 단계였다. 그러다보니 봉제공장은 끝물이나 마찬가지였다. 우후죽순처럼 난립하다가 다시 된 서리를 맞은 가을녘의 들판처럼 시들어 버렸다. 


  이렇게 혼란한 와중에 나는 봉제공장을 여러 곳이나 전전한다. 1년 동안에 직장을 몇 곳이나 바꿌지만 밀려 있는 봉급을 받지 못한 곳이 많아졌다. 그러면서 회의적인 생각을 갖게 된 것이다.

  '봉제 공장은 남자의 직업이 될 수 없겠구나! 차라리 이 참에 머리를 식힐 겸 군대나 갔다오자!'

  그렇게 하여 병무청에서 해병대 하사관에 지원하게 되고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진해 훈련소에 입대를 하는데 그것이 1979년 4월이었다. 내 나이 만으로 19세 때였으니... 이렇게 하여 30개월 동안 단기 하사관으로 군 복부를 하게 되고 드디어 1981년 10월 제대를 한다. 


  군 시절에 내가 형험한 것들은 매우 특별하였는데 지금까지의 내 인생을 바꿜 수 있게 할 정도로 강력한 내면을 갖게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그야말로 새로운 것이었다. 

  그래서 지금도 젊은시절 방황하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권하고 싶다.

  "네 자신이 갈 길을 잃어서 의미없는 삶을 살고 있다고 느낄 때, 먼저 군대를 가라!"고...


  군대에서 제대한 뒤, 공무원 시험 공부를 하는 2개월 동안 많은 생각을 한다. 그리고 모친의 성화에 못이겨 다시 직장을 찾아서 여러곳을 전전하다가 마침내 한 곳을 찾았는데...


 위의 내용들을 책으로 썼는데 그것이 각각  '날아가는 오리 1', 편과 '날아가는 오리 2'에 수록되어 있다. 



  수정 중...


  강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대에 맞도록 계속하여 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는 건 쉽지 않았으므로 일단은 젊은 시절 그 자신에게 맞는 기술력을 갖춰야만 한다. 그것이 사회에 일찍 뛰어 나와 유리한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사회에 적응하면서 계속하여 자신의 능력을 찾고자하는 노력. 그리고 그 한 직업을 갖게 되면 계속하여 노력하고 개발하는 끈기. 마침내 자신이 선택한 직업에 대하여 만족하고 계속하여 연결 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것을 추가하는 도약을 추가한다.


  위의 직업에 대한 선택 조건에 있어서 무엇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능력을 인정하다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자신에 맞게 변화를 시켜서 계속하여 한 직업에 맞춤 선택을 추구하면서 개인적인 능력을 키우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사회에 뛰어 들어서 동화하여 자신만의 기술을 찾아야만 한다는 점이다. 그렇게 함으로서,

  '물 만난 고기'가 되는 것이다. 자신이 살아 나갈 수 있는 터전을 닦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 이것이 허무한 상상이 아닌 현실적인 세계에서 맞춰 나가야만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곤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찾아서 계속하여 개발해 나갈 수 있게 미래를 계획한다. 


  하나에 대한 기술을 찾으면 두 번째의 기술을 추가하는 것 쉽다. 왜냐하면 하나가 자신에게 능력자를 키워 놓았으므로 다시 두 번은 기술은 자연스럽게 쉽게 습득하게 된다. 이렇게 하여 계속하여 자신에게 맍는 기술을 키워 나가는 것이다. 그리곤 돈은 뒤 따라 찾아온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방법을 찾지 않는다. 처음부터 서서히 치고 올라오는 방식이 중요한 이유다. 무조건 밀고 올라오려고 하니 밑 바탕이 전혀 없었다. 기초가 없는 상태에서는 위에 아무리 화려한 건축물을 쌓고 올려도 무너진다. 그러므로 기본 실력을 쌓아 놓고 다음 작업을 지속해야만 하는데 무작정 달려 드니 그게 성공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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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