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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계 연구에 대하여...

2013.05.25 07:27

文學 조회 수:2704

주말이다.

하지만 기계를 연구하기 시작한지 몇 개월 째.

수입은 없고 지출만 되는 상황에서 자금력이 바닥이 났다.

또한 기계가 자꾸만 늦게 완성이 되어 가는데 예전처럼 밤을 새워가면서 연구하지 못하여 계속 고비를 맞는 듯 심한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그것은 곧 끝날 것이다. 또한 그런 압박을 받아 가면서 여러가지 다른 보완점을 찾아 낼 수 있었다. 여기서 원하는 제품을 자동으로 넣고 빼낼 수 있는 장치의 개방르 위해서 계속하여 설계를 변경하기도 하는데 그것은 즉흥적인 발상이기도 했다. 몸체를 붙였고 뼈대를 넣고 그밖에 동작을 할 수 있도록 이동 장치를 부착한다. 그 모든 것이 새로 설계하여 예상하지도 못한 체 계속 변경되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무엇보다 완성되는 단계마다 상상력이 가미되는 것이다.

 

  어떤 기계도 새로 개발되는 과정이 힘들고 자본력도 필요했다.

  수입은 없고 지출만 늘었으므로 계속 심리적인 압박이 증가할 때마다 어려움은 가중된다. 그것은 모두 견딜 수 있을만큼 시간을 늘려 잡게 함으로서 그 기간 동안 필요한 여러가지 재원이 조달될 필요가 있었다. 그렇지만 수입이 끊어지고 연구에 몰두한 5월 이었다. 기계의 완성은 아직도 끝내지 못한 체...

 

  언제나 어려운 과정은 있기 마련.

  '조금더 용기를 갖고 도전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이것이 내게 있어서 지금까지 기계 제작을 해 왔고 이어질 수 있었던 진리가 아닐까? 언제나 연구로 점철된 기계 제작과 완서은 늘상 힘든 과정이 전개되곤 했었으니까? 그리고 그 역경을 딛고 새로운 기계를 완성 했을 때의 희열은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었다. 그것을 위해서 참고 견디는 것이지만...'

  그렇게 생각을 다구친다.

 

생각 모음 (102)

1. 아침 구보를 한다. 폭 10m 내외의 하천을 따라서...

  가끔씩 오리와 두루미가 있었지만 오늘은 그런 새들이 하천에 내려 앉지 않았는데 모두 다른 곳에 가 있기 때문이었다. 가령 모내기를 하는 논으로 내려 앉아 있는 게 물을 체운 곳이 더러 다른 곳으로 확대하여 꼭 하천만 필요로 하지 않은 것이리라!

  백로가 가느다란 다리를 세우던가, 오리들이 물을 따라 거슬러서 헤엄칠때, 그리고 하천에 박인 돌 때문에 물에 파문이 이는 것은 모두 무언가 막힌고 방어하는 게 있어서리라!

  구보중에 물살을 언듯 쳐다본 하천에서 무언가가 막힌체 거스르는 게 보였다. 그 모양을 보면서 언듯 스쳐 지나는 생각이 스쳐 지난다. 

  '세월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게 무엇일까? 그냥 흐름에 몸을 맡기는 것보다 거슬림을 갖으면 훨씬 시간을 절약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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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