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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다시 월요일 이네요! 4월 달에도 8일이 지났고요! 그리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월. 그 세월 위에 올라탄 체 흘러가는 시간 위에서 내일을 위해 오늘을 살고 있는 내 모습이 조영됩니다. 그게 가능한지 모르다가 결국에는 하루가 별거 아닌 아주 작은 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지요. 그렇지만 모든 건 그 하루에서 시작하여 조금씩 시작하는 느낌이라는 것을 알기에 너무도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그래서 오늘이 월요일이라는 걸 알고 어제 일요일도 일을 하여야만 했었다는 사실을 상기합니다. 공장에 출근하여 기계 제작에 임하지만 그것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의식적으로 구긍합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내 시간을 침투해 온 잡념과 별 거 아닌 방해가 저항하듯이 낵 자유를 요구하지만 그 모든 건 시간에 대한 싸움이라는 걸 인식합니다. 


  532. 어제는 기계를 회수 하여 창고에 보관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기계를 회수해 놓고 재고로 보관을 하겠다고 애초부터 작정한 건 어쩔 수 없는 결과였습니다.

  "기계를 다시 가지고 가 줘요!"

  그렇게 의도적으로 전화를 하여 주장하는 M 씨의 주장에 대하여 어이가 없었지만 불현듯이 전화를 받고나서 전혀 생뚱 맞는 얘기를 하곤 했었다. 


  그의 전화를 받으면 일종의 노이로제가 쌓인다. 

  '사람이 왜, 그렇게 불성실할까?' 이런 역 반응이 든다.


  '불과 일 년만에 이렇게 사업을 접을 걸... 왜, 처음부터 신중하지 않고 시작하였을까?'

  물론, 그가 결과적으로 실패를 한 건 순전히 인내와 끈기가 부족했다는 걸 증명한다. 그 중에 개인적인 능력과 수단이 매우 중요하다. 우선 사업을 시작하는 입장에서보면 약간의 선경지명이 필요하다. 그 점에 대하여 내가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가 떠오른다. 


  533. 예상과 다르게 사업을 시작한 지 1년이 지난 지금 M은 폭망을 하였고 사무소를 접게 되면서 내부의 자재와 기계등 시설을 모두 비워야만 했다. 그리고 결국에는 사무실 임대료까지 줄 수 없는 형편으로 전락을 한다. 사무실을 차려 놓았지만 사무실을 지키지 않고 외부로 나가기만 한 상태라고 했다.

  "밖에 일이 많아서 출장 작업만 많다보니 사무실이 필요없어요!"

  그렇게 전화를 한다. 그것도 불현듯이 심심하다고 여길 때마다 한 번씩 주장을 하는데 그 내용이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을 정도였다. 벌써 몇 번이나 전화가 왔었지만 자신이 외주로 나가서 일 한다는 소리만 했었다. 그것 때문에 자리를 지키지 못한다고 사무실까지 처분한다고 했다가 어제 찾아 갔을 때는 딴 소리를 했다.

  "가게는 남겨두기로 했어요! 단지 간판을 바꾸고 사업 계획을 바꾸기로 한 것이지만..."

  

  약간만 환경이 바뀌어도 적응력이 부족해 보이는 그의 횡설수설하는 말을 듣다보면 같이 미쳐버릴 것 같다. 왜지 말의 내용이 전혀 행동과 다르기 때문이다. 시시각각으로 다른 주장을 펼쳤는데 그것이 거짓임이 분명해 보이는 점은 앞에 보였던 행동과 말이 있어서다. 그러므로 며칠 뒤 말을 번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 금방 짐작이 간다.


  하나도 자신의 말에 대하여 맞지 않는다는 점이 그대로 드러난다고 할 수 있었는데 말을 하고 있는 게 전혀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러다보니 전화를 받으면서도 은근히 불안해진다. 하나도 말과 행동이 맞지 않아서다. 어느때는 이랬다가 어느 때는 저랬다. 그야말로 말이 왔다갔다 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과 대화를 하다보면 은근히 내가 휘말려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더 이상 대화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와 관계하고 있는 것조차 역겹다. 


  그래서 더 이상 엮이는 것조차 불편하다. 

  이처럼 M 씨가 갈팡질팡하는 사유는 생각이 굳지 않아서 생각만큼 현실적으로 정신적인 분열 상태까지 갖고 있는 듯 했다. 조현병이라도 있는 것처럼 말이 다르다. 모든게 횔설수설한다. 

  말을 할 때마다 신뢰성이 없다는 건, 일방벅인 자신의 주장만 하고 있다는 게 우선 성격을 나타낸다. 그만큼 행동과 말이 다른다는 사실을 알았더라면 절대로 처음부터 관계하지 않았을터였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끌고 온 건 그로서는 엄청난 모험일 터였다. 나와의 정리는 기계를 회수하는 것이었지만 다시 두 번째 해결책은 가게 세였을...

  이것만은 자신의 의지로 해결될 수 없을 터였다. 왜냐하면 2년을 계약하여 보증금을 내고 월세를 다달이 내야만 했는데 1년이 지났으므로 나머지 기간 동안은 어쩔 수 없이 가게 세가 나가고 보증금도 되돌려 받지 못하게 되었을테니까. 

  그렇다면,

  '그나마 기계를 반품처리한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

  말이 반품이지 사업을 시작했다가 모든 걸 접고 적자를 보다가 반품 처리하는 건 무조건 손해를 본다고 할 수 있었다. 그만큼 처음에 구입한 모든 도구와 기계. 재료, 도구, 필요한 자재.... 등이 되돌려 보내야만 하기 때문인데, 이 경우 손해를 무시할 수 없었다. 

  처음 예상과는 다르게 사업이 안되고 실패하였다고 느끼는 순간부터 반품을 하기까지의 과정. 많은 고민과 번뇌가 몰쓸 짓을 몰고 온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처음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과정이 진행될테고 그것이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 나가는 과정에서 많은 손해가 필수적으로 따르게 되는데 그것을 극복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게 납득하기 어려울 터였다. 이런 과정에서 어지간한 사람은 정신적인 착란증상을 갖고 오기 마련이다. 이렇게 혼란한 상태에서는 정상적인 생각을 하기에는 역부족인 소수의 사람들. 아마도 사업을 실패한 사람들이 겪는 과정에서 양보가 필수적인데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이 사람마다 차이점을 갖고 있었다.


  이 문제에 있어서 극복하여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당성과 편협된 사고력이 요구된다. 이미 착오를 일으켰던 부분을 현실과 상상했던 생각의 고쳐서 새로운 시발점을 찾아내야만 한다. 무엇이 문제였고 실패를 원인을 분석하여 앞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서 본래의 자신으로 돌아가기 위한 자세와 각오를 할 필요성을 인지하는 게 중요하다. 그리곤 손해를 보더라도 과감하게 그동안 무리하게 벌려 놓었던 사업을 위한 자금을 회수하여 당장의 손실분을 매꿔야만 하였을테고...


  내게 기계를 다시 회수하게 한 M 씨는 15% 정도의 기계값을 제하였다. 물론 이런 경우가 최근에 두 번 있었다. 항상 기계를 납품할 때 애를 먹는 부분이 바로 이런 반품을 당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였었다. 그 경우도 여러가지였다. 기계를 사용하지 않는 원인으로도 물론 모두 같지 않는 게 사실이다.

  

  어쨌튼 사람이 살아 나가면서 우여곡절을 겪는데 많은데 그 각자의 상정을 이해하는 건 둘 째치고 어떻게 해결하고 마무리를 짓는냐? 하는게 중요하다. 


  기계를 제작하면서 그런 우려를 무릅쓰고 납품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작업에 참여하게 되지만 그것이 모든 기술의 집합체라는 점은 주지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하여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되는 것이고 그것이 고객의 입장에서는 가장 잘하는 제작업소에 기계를 의뢰하였지만 여기에서 중시되는 가격의 적정한 선에서 무리없이 진행되는 공정상의 기술적인 필요성이 무엇보다 중요하였다. 그리곤 결국에는 기계를 완서하여 납품하였지만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그 기계를 가지고 반대로 필요한 제품을 생산하고 돈을 확보하여야만 다음의 생활이 보장되는 입장인데 그만 거래처와의 합의와 예정된 주문이 예상과 다르게 이익을 볼 수 없다고 판별될 때 부도를 모면할 수 없게 될테고... 

  이때부터는 파산의 과정이 조금씩 진행된다. 이때, 되돌려 놓기 위한 사고(생각)의 과정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기계를 되 팔아할 경우가 발생될테고 그렇지 못할 때, 기계 제작소에 의뢰하여 회수의 과정을 논의하게 되는데....


  '아, 이 짙은 호소력이여! 울상을 짓는 상대편의 입장을 모르는 건 아닌데 왜, 그런 모습들이 한결같이 측은할까?'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는 건 둘 째치고 M 이라는 사람은 거짓으로 일관해 왔었다. 단 번에 해결짓는 것이 아닌 몇 달에 거쳐서 내게 집요하게 기계 애기를 해 왔던 것이고 노이로제처럼 나를 괴롭혀 왔었다. 하지만 그가 내게 보인 해동은 모두 무질서로 뚜렷한 목적의식이 없었으니... 그것이 나를 힘들게 해 왔었다. 가끔씩 몇 개월에 거쳐서 그런 내용을 타진해 왔었고 은근히 괴롭혔다고 볼 수 있었는데 그 때마다 내가 말했던 건,

  "기계 회수를 해 드리지요. 가능한데... 감가상각은 어쩔 수 없는 문제이고..."

  "빨리 해 줄 수 없습니까? 모든 게 보기도 싫고, 돈이 필요해서..."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빨리 해결하고 다음 일을 보아야지요!"

  내가 그렇게 양보하는 건 그 사정을 모르는 바 아니라서지만 그래도 이익 문제가 걸려 있어서다. 기계를 제작하면서 이런 회수과정이 무엇보다 다음의 도약을 진행하기 위해서 해결책이었다. 계속하여 문제가 되는 거래처와의 불편한 관계는 다음의 진행을 어렵게 한다. 계속 질질 끌려 다니는 걸 싫어하는 내 성격상 빨리 문제를 해결하는 게 그만큼 중오하다고 판단해 왔었다. 


  fiction : 1 이런 과정이 내가 초창기 사업을 시작했을 때와 매우 유사한 점이 부각된다. 

            2. 2년 전에도 다른 곳에서 기계를 회수해 왔던 과정과 유사한 점이다. 그 때는 그래도 회수 대금이 좀 나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너무 많은 대금을 지불했다는 사실이 마음에 걸린다. 그래도 어쩔 것이가! 이렇게라도 내 돈을 들여서 회수를 해 와야만 한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할 필요가 있었다. 모든 평화를 위해서라도...   

   3. 1년 전에도 대구에서 철수해온 기계도 아직 해결하지 못한 상태였다. 

  4. 이런 모든 관계가 마음에 걸린다. 그것을 픽션으로 쓸 필요성이 부각된다. 그래서 게시판을 만들어 모아 놓는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는 모두 흩어져 있으면 자료를 다시 구하기 쉽지 않아서다. 지금까지 내용 중에 아직 몇 가지 사항이 남아 있었다. 그래서 계속하여 논의할 필요가 있어서 별도의 게시판을 만든다. 


  별도의 게시판 (비공개)----> 기계의 회수 (munha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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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6 오후 1시 36분. 이제 서서히 지쳐간다. 기진 맥진하여 한 고랑씩 경운기로 50미터를 secret 文學 2023.05.14 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