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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스스로의 억압과 구속

2023.05.02 09:40

文學 조회 수:51

4월 29일 시험을 치룬 뒤의 해방감은 무척 컸습니다. '시험(2급 스포츠 생활체육 자격증)이 이처럼 구속을 주게 된 것은 내 생활을 송두리체 서서히 바꿔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든 걸 올인했던 만큼 시험이 끝난 뒤에는 세로운 세상을 얻은 것처럼 해방감을 갖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리곤 지금 그 기쁨에 온통 넘쳐나는 다른 행복감에 사로 잡히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놀다운 변화였습니다. 이것은 비록 내가 시험에 합격하지 못했지만 오히려 시험을 치루기 전의 생각과 구속에서 마음적인 불안감이 내제하였던 구속을 압박했던 여러가지 제약에 대하여 그토록 많은 영향을 받았던 내 생활의 전반적인 느낌을 완전히 뒤 바꿔 버렸습니다.


   521. 일주일 동안 탁구장을 찾지 않다가 어제 저녁 탁구자에 갔다. 그탁구장에서 오후 7시 반부터 10시까지 탁구를 치는 동안 기술적인 감각과 함께 체질적인 개선이 이루워진다. 일주일 동안 시험 공부를 한답시고 내 딴에는 결심을 하였지만 그것이 모두 수포로 돌아 간 만큼 오히려 탁구를 치지 않았으므로 몸 상태가 엉만이었던 만큼 육체적인 활동이 강하게 일어나면서 연쇠적인 작용이 일어났다.

  운동을 하지 않고 정체되어 다시금 활동이 침체되기 시작한 혈관에서 왕성한 움직임이 일어났다. 근육이 다시 체질 개선에 나서고 온몸을 구석구석 청소하면서 피가 다시 돈다. 그리고 이 강력한 마취 효과는 대단한 압력으로 온몸을 피를 타고 돌았다. 

  "일어나라! 너희들의 게으름은 이제 끝났다. 요정들아.."

  그리하여 내 몸에 내제되어 있던 병든 상태가 다시 깨어나서 강력한 마력으로 일어서는 듯한 느낌에 빠진다. 탁구장에 오기 전에 머리가 터질 것 같은 압박감을 갖고 있었다. 머리가 지끈 거리고 체온이 오르는 증상이 바로 그것이다. 눈은 압력이 높아져서 흐릿해지고 정신은 몰롱해 졌었다. 그런데 탁구장에서 일주일 동안 치지 못했던 탁구를 치는 동안 처음으로 내게 단비가 내리는 것처럼 온통 쾌활한 느낌으로 사로 잡는다. 


  내 몸을 깨끗히 구석구석 청소를 하고 체질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내 몸 자체적으로 일어나고 있었다. 그리곤 다음 날 아침인 지금 매우 놀라운 특징이 일어났다.



시험 시간이 됐다. 

시험장 4층이다. 탐방중학고...

어떤 감회인가! 생각을 통한다. 어떤 의미로 보면 이렇게 도전하는게 가장 돌바른가? 하는 생각이다. 심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느낌은 새롭다. 두 번 째 학과 시험이지만 2년을 보지 않다가 다시 보게 된 학과시험. 내 인생에 있어서 과연 이런 시험이 무엇을 위해서 필요한지 모르겠다. 그리고 가장 올바른가? 하는 의문이 든다. 이 모든 것이 새롭다. 지금 다시 시험을 보고 있다는 사실. 느낌의 크기가 적어도 내 인생의 의미에 있어서 불충분하다고 보지만 이렇게 시험자에 나와서 시험을 보게 되었고 중요한 결정을 니리는 이유. 그리고 내가 이곳에 도착하여 시험을 치루게 된 사실. 이 모든게 내가 통제하고 있지만 그로인해서 내게 영향을 준다. 여기서 벗어나지 말아야만 했다. 내가 스스로 나 자신을 이런 올가미에 몸을 구속시킨 꼴이었다. 


2. 이곳에 와서 시험을 치르는 있는 상활의 현재 모습. 어찌보면 생소한 것이지만 두 번째 스스로 올가멘 꼴이다. 첫 번째 시험인 2020년도의 학과 시험과 지금은 무엇이 다른가? 인간의 내면 세계에서 깊이 관여하는 행동과 정신의 분열성. 나는 그 느낌을 군대에 입대하여 훈련소에서 처음 겪었었다. 그런데 불현듯 인생 63세에 시험을 치루면서 그런 분열된 느낌을 받는다.


3. 인생의 목표치. 그렇다 내게 생명이 있는한, 꺼지지 않는 불굴의 의지에 대한 계속되는 시련을 극복해 나가기 위한 스스로와의 싸움이 계속된다는 걸 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스스로 시험을 치르려고 하면서 얻은 결과라는 사실도.. 그것을 깨닫는 것. 그리고 온통 그 느낌에 사로 잡히는 것. 이 시험을 치루기 위해서 거의 1년간을 고민하고 공부했었다. 그렇지만 그것이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었다. 그래도 지금까지 왔는데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루기 전 잠시 오전 11시에 시작되는 시험 시간 전에 책상에 앉아서 빈 종이에 이글을 볼펜으로 쓰고 있다. 



   522. 이번에 시험(시험을 치루면서 많는 변화가 일어났다. 그것은 시험에만 단순하게 묶여 버린 내용이 아닌 심저긴 변화라는 점이다. 그리하여 내게 그동안의 구속이 문제가 된다. 거의 1년여를 시험 공부에 매달리는 동안의 억압이 갑자기 해방되었다는 사실이 바로 그것인데...)을 치루면서 겪었던 수많은 고민으로부터 해방. 아무래도 그 의미가 엄청난 압박감에서 벗어나 다시 새로 해방구를 찾게 되었다는 사실은 의 의미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쳤던 부분은 정신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만큼 내게 불편했던 압박과 가슴을 짖누르던 불안한 심리적인 작용이 이제 극복하여 완전히 다른 인식으로 다가왔던 차이점이 너무도 큰 작용으로 느껴졌다. 


  우선 첫 번째 사항은 머리에 불덩이같이 뜨거운 고열이 없어졌다. 이것은 어제 탁구장에 가서 탁구를 친 결과였지만 그렇게 된 것도 그만큼 시험으로 인한 압박감과 한 몫을 했었다고 본다. 

  

  두 번째, 짐을 덜었다는 해방감. 시험의 결과에 얽매이지 않고 일단은 시험이 끝났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짐을 하나 덜었다는 안도감을 갖게 된다. 내가 전혀 낫설은 용어와 단어를 접하고 공부하면서,

  '왜, 이런 말도 안 되는 전혀 나와 상관잉 없는 시험 공부를 할까?'하고 반문하던 내용을 그동안 읽고 암기하면서 내게 맞도록 계속 공부하여야만 한다는 사실이 부정적인 견해에서 받아 들이던 생각들이 조금씩 인식이 바뀌게 됨으로서 매우 가깝게 다가 오면서 시험에 적합하게 변한 사실을 놓고 보면,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적응력이 강한지에 대하여 내 자신을 시험대상으로 삼아 보면 어떨까?', 하는 인식까지도 들 정도였다.


  세 번째, 내가 하고 있는 지금의 일에 대한 더 큰 의미를 부여하는 모습에서 그동안 침체하고 시험공부로 인하여 저조했던 모든 분야에 대하여 더 큰 기대를 갖게 만들었다.

  그것은 문학에 대해서건, 기계제작이라는 직업적인 것이건, 탁구를 치는 것에 대한 거건 더욱 새롭고 중요하게 인식하게 만들었다.



  글 쓸 때,

  '그 기준점을 잡는 걸 어떻게 선정하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그러므로 그 중요도에 따라 가장 바람직한 방법으로 유도할 필요가 있엇다. 우선 책으로 편집 가능한 방법으로 선정한다. 무조건 글을 써 놓지 않고 한 문장 한 단어조차도 책에 쓰여질 수 있도록 편집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바꿔 버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이 상황 자체가 책의 내용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지양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게 필요하다느 점>

  늘 그랬듯이 내가 쓰는 글의 내용이 바로 소설로 이어지도록 하자.

  어제 아내가 대전에 있는 순대집 개업식에 간 것...

  그리고 문제가 시작되는 사실.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문맥의 첫 소절들...


가 하고 있는 지금의 일에 대한 더 큰 의미를 부여하는 모습에서 그동안 침체하고 시험공부로 인하여 저조했던 모든 분야에 대하여 더 큰 기대를 갖게 만들었다.

  그것은 문학에 대해서건, 기계제작이라는 직업적인 것이건, 탁구를 치는 것에 대한 거건 더욱 새롭고 중요하게 인식하게 만들었다.


  생각 모음

  늘 시간이 없다고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을 필요가 없다. 바로,

  '내가 쓰는 문장이 모두 책으로 출간할 내용으로 적용하면 그만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지 않을까?'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글을 써 나갈 필요성을 자각하자. 그리고 그런 시간 적약으로 유도해 나가자! 하는 결심을 불현듯이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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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6 오후 1시 36분. 이제 서서히 지쳐간다. 기진 맥진하여 한 고랑씩 경운기로 50미터를 secret 文學 2023.05.14 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