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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새 해 들어서의 다짐 ***

2022.01.03 08:52

文學 조회 수:61

다음(daum) 카페를 개설해 놓고 글을 분산하여 쓰게 되었는데 네이버 카페와 다르게 조금더 운치가 있었다. 그리고 완전히 다른 내용으로 글을 써 왔던 게 주효했다고 본다. 새롭다는 사실에 입각하여 신선한 느낌까지 갖게 되었으므로 못할게 없을 정도였다. 그리하여 <추석명절 즈음에...>라는 내용을 완성하게 된다. 물론 이 내용에 있어서 제 2편으로 들어가야만 했다. 그렇지 않고 끝내게 됨은 우선 한 권의 책으로 끊어 버리기 위함이라고 본다. 무엇보다 빠른 시일 안에,

  "책 나와라!"

  "뚝딱!"

  그렇게 재 빨리 책 한 권을 출간하고저 목적을 갖기에 이른다. 그래서 2월 5일 정도까지 책 한 권을 출간하는 데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수 있기를 빌어마지 않는다. 물론 과거의 경우에는 3개월에 1권을 완성했던 경험이 <날아가는 오리 2>편에 깃들엇지만 그 것처럼 많은 정열을 쏱지 못한다는 건 자명했다. 시간이 많이 갖을 수 없었으니까. 2월 5일까지는 불과 한 달이었다. 


  죽었다 깨어나도 책을 출간할 수 없었다. 그렇다고 노력을 해 보지도 않고 포기할 수는 없었다. 적어도 삽화를 그리는 걸 최대한 줄일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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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