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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신년에 들어서면서... ***

2022.01.03 08:18

文學 조회 수:49

어제 신정인 2022년 1월 1일은 집에서 쉬게 됩니다. 그리고 오후 5시에 탁구를 치러 가게 되었고요. 하지만 쉰다는 뜻은 제게 용납되지 않았습니다.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를 수정 작업할 수 밖에 없었으니까요. 그렇지만 공장에 출근하기 위해 작업복을 입고 있는제 책상 앞에서 컴퓨터 작업을 하면서 출근하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하였답니다. 전주로 납품할 기계의 진도가 계속 제자리를 멤돌고 있었지만 염두에 두고 있지 않음은 무척 위험한 일이라는 걸 나중에야 파악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지금의 내게 사업에 대한 기대는 크게 바라지는 않아도 저절로 기계 주문이 들어 왔습니다. 다만 기계 제작을 납기에 맞추지 못하는 게 늘 부담스러울 정도였지만... 그것도 염려 붙들어 맨지 오래였습니다.


  1. 뻗뻗한 달력을 한 장 띁어 내니 바닥이 드러난다. 이제 새 달력을 걸어 놓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계획을 세우지 않고 무심코 지난 한 해는 전혀 의미가 없이 지나가 버렸던 것 같아서다. 여기서 계획이란 작년 말에 서둘러 정신을 차리지 않을 수 없었던 경고라고 하지 않을 수 없는 못다한 계획으로 인하여 소용이 없던 것들을 다시 되 살려 놓게 되었다. 


  내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책을 출간하는 것인데 기계제작이라는 본업에 밀려서 계속하여 미루기만 해 왔던 것들을 어떻게 해서든지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한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기 위한 노력이라는 점이었다.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최소한으로 국환된다.


  시간을 좀더 활요하자는 게 그 근본 취지다. 


  2. 계획대로 추진하게 되면 2월 5일까지는 <추석 명절 즈음에...> 라는 책을 출간하여야만 한다. 이제는 발 등에 불이 떨어진 꼴이었다. 달력 한 장을 넘기게 되지 마치 멀리 느껴지던 목적지가 바로 가깝게 느껴졌으니까. 그래서 더욱 박차를 가하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을 내리게 된다. 

  이렇게 코 앞에 성큼 다가온 만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이 필요했다. 그 뒤 하늘의 뜻에 맡겨야만 하겠지만 전혀 가망성이 없었다. 그래도 노력은 해야만 하지 않겠는가!



  3. <추석 명절 즈음에...> 라는 내용의 글이 47편에 이른다. 언제 그많은 글을 써 놓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분량이다. 그러므로 편집 작업을 하는 것도 힘이 들 정도다. 적어도 다른 것을 하지 않고서 ㅊㄹ간을 위해서 꼬박 3개월이 걸렸었던 과거의 전례를 볼 때 불과 1개월 밖에 남지 않은 지금의 경우에는 전혀 불가는 하다는 표현이 맞았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믄 없었다. 최선을 다해서 노력ㅎ자! 비록 연기가 된다고 해도 어쩔 수 없지 않은가! 


  4. 너무 많은 분량이 숨이 턱 막힐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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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