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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계 제작의 종반전

2021.11.06 15:26

文學 조회 수:64

  기계를 한 대 제작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노력이 전방위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제작하게 되는 코끼리 기계는 너무도 어려운 여건으로 인하여 최종적인 결과까지 불타는 투지를 불태워야만 했지요. 그래서 이제 최종적인 작업을 끝냅니다. 전기 장치등 주요 부품의 작동을 완벽에 가깝게 매칭해서 작통 테스트를 오늘 중으로 끝냈습니다. 부속품 몇 가지를 가공하는 일만 남았고 월요일에는 납품을 하게 될 정도로 완성을 이루웠습니다. 


  1. 희망 :  "엄청난 노력이 깃들었지만 두 번 째 납품하였을 때처럼 허망하지는 않겠지..."

  절망 :  "그래, 조금은 안심을하여야 겠지만 언제나 그렇지만은 안 잖아!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기다려야만 할테니까."

  희망 : "지금 기대하는 바 결과가 없다는 걸 얘기하려고 하는 거야?"

  절망 : "내가 애석하게 생각하는 건 만약의 경우라고 잘 못 되어 되돌아오는 걸 그대로 반품이라고 하는 거지 뭐..."

  희망 : "에라, 이 못 된 놈아! 기껏해서 하는 말이 그거지!"

  

  절망과 희망은 늘 교차한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프로그램으로 인하여 완전히 자포자기 심정으로 내려 앉았다가 이제는 그것이 다시 반대가 된다. 기계 작동이 서서히 되 살아 났기 때문이다. 어제까지만 해도 그 끝이 보이지 않던 어려움으로 앞이 가렸었는데 서서히 바로 잡히면서 하나 둘 씩 셋업이 되기 시작했다.


  기계의 작동 시험을 이틀 째 계속하면서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사실상 기록을 하지 않아서 기억에서 망각된 부분들이 서서히 다시 되살아나면서 기계 작동이 원활하게 바뀌게 된 것이다. 


  그러면서 오늘은 원기가 되살아 났다. 어제까지만 해도 절망적이었던 부분들이 개선되고 되 찾아 완벽한 상태로 구성되며넛 프로그램과 기계가 일치한 상태가 된다. 원하는 동작으로 작업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2. 코끼리 기계를 제작하는 데 있어서 3개월이 넘게 전념하게 되어 이제는 마무리 단계에 이르게 되었고 전기 부분을 조립하고 연결하였으며 시운전을 위해서 모든 작업을 끝내게 된다. 하지만 전기 설치를 모두 끝냈다고 안심할 수는 없었다. 물론 상태는 완벽하게 메칭이 끝난 상태였다. 어제까지만 해도 의문스럽던 부분이 이제는 원활하게 작동하는 상태로 끝냈다. 그리고 작동 테스트로 일단은 끝냈지만 시운전은 보류한다. 


  부품 몇 개가 필요해서다. 척부분과 받침대를 올려 놓는 우레탄을 가공하는 작업이 그것이다. 


  3. 그리고 이번에는 도면을 완벽하게 그려 놓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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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