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갑자기 경기가 얼어붙은 듯 기계 주문이 끊기고 말았다.

  오늘 내가 출장을 나간 청원 G.A 라는 곳은 과거 대전에서 한 공장에서 세들어 살 던 중에 서로 다른 쪽으로 갈라져 나온 곳었다.


  함께 한 건물의 벽면만 사이에 두고 각기 다른 공장을 운영하던 적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모르고 있었던 애뜻한 정이 이제는 가끔씩 만나면 반가웠다. 하지만 그 당시의 상황과 지금은 아주 다른 규모의 공장과 세월의 무게가 더 해져서 전혀 다른 모습들이었다. 


  대부분의 경우 내가 출장을 나가서 G.A 의 공장에 설치된 기계의 A/S를 해주곤 하는 게 일반적인 관례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규모는 G.A 가 더 크고 매출액이 높았지만 영업 이익에서는 내가 나았고 여러가지 조건들이 유리한 내 쪽에서 양보를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되어 졌다.


오전 내내 목공 기계의 고장난 기계를 봐 주고 불과 십만원만 주길래 받아 왔다. 


2. 이참에 하고 싶은 글이나 실컷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하느님이 너무 바쁘게 살아 왔으므로 잠시 쉬기를 배려하는 모양이다. 너무 하고저 하는 일이 많아서 그 원망이 하늘에까지 지를 정도가 되자 주변의 다른 관계하는 자연에서 얻는 참관자들까지 적극적으로 휴가라도 다녀오라고 종용하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나는 글에만 전념하고 싶었으므로 내 몸의 일시적인 평안을 반납하고 글에 매진해 볼 생각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7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0
5289 기계 연구 文學 2013.05.16 3013 0
5288 기계 연구와 대비책 文學 2013.01.29 3012 0
5287 개인사업자의 기본 ( 정신무장 ) 文學 2013.02.09 3009 0
5286 엔진톱의 사용 (3) 文學 2013.07.08 3003 0
5285 부친의 제사 文學 2013.02.22 3003 0
5284 생각 모음 (147) 文學 2013.05.09 2994 0
5283 2013녀 4월 15일 文學 2013.04.15 2985 0
5282 전기톱의 위험성에 대하여... (3) [1] file 文學 2013.02.12 2979 0
5281 2012년도 마지막을 장식하면서... file 文學 2013.01.07 2974 0
5280 전기 자전거 (2) file 文學 2013.07.06 2971 0
5279 신선초를 심고... file 文學 2013.05.23 2971 0
5278 변화 文學 2013.04.17 2959 0
5277 생각 모음 (145) 文學 2013.04.06 2959 0
5276 교통 위반 사전 통지서 文學 2013.07.25 2957 0
5275 등산 文學 2013.05.11 2955 0
5274 내일은 들깨를 심으려고 한다. 文學 2013.07.15 2949 0
5273 콩밭을 관리하는 문제 (농사일) file 文學 2013.06.25 2939 0
5272 집수리 file 文學 2013.04.18 2927 0
5271 감기 증상 文學 2013.02.18 2923 0
5270 도시쥐와 시골쥐 文學 2013.06.04 2909 0
5269 일리아스를 읽고... 文學 2013.06.06 2907 0
5268 새로운 책의 구상 [1] file 文學 2013.02.17 2906 0
5267 기계 연구 文學 2013.05.18 2903 0
5266 나날이 새롭다. (논쟁) [1] 文學 2012.12.07 2903 0
5265 전기 자전거 (5) file 文學 2013.07.11 2895 0
5264 경산 출장 (50) 文學 2013.05.14 2887 0
5263 부산의 T.Y과의 거래 관계 文學 2013.05.19 2883 0
5262 아직도 입술 언저리가 아프다. 文學 2013.05.13 2882 0
5261 전기 자전거 (3) file 文學 2013.07.09 2876 0
5260 글 쓰는 방법론 secret 文學 2013.04.24 2875 0
5259 일요일 하루 文學 2013.07.07 2867 0
5258 밭을 메면서 (7) 文學 2013.08.03 2865 0
5257 홈페이지 조회수가 안되는 이유 file 文學 2013.04.02 2852 0
5256 기계 납기에 맞춰 잔업에 시달린다. 文學 2013.03.02 2850 0
5255 삶의 명제 文學 2013.04.24 2847 0
5254 신선초 농장을 꿈꾸며... (2) file 文學 2013.05.29 2846 0
5253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 文學 2013.02.26 2845 0
5252 아내의 잔소리 (3) 文學 2013.05.02 2843 0
5251 아파트 옆의 밭을 개간하게 되면서... 文學 2013.06.01 2842 0
5250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3) file 文學 2013.02.15 2838 0
5249 체중계를 보면서... 文學 2013.05.07 2833 0
5248 전기톱의 위험성에 대하여... (2) file 文學 2013.02.12 2832 0
5247 6월의 시작 앞에서... 文學 2013.06.01 2827 0
5246 타협 file 文學 2013.04.20 2820 0
5245 기계의 연구에 대하여... 文學 2013.07.09 2817 0
5244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file 文學 2013.02.14 2816 0
5243 대구에 납품할 기계 文學 2013.05.03 2812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